저장 채소
무 배추 생강 파 마늘 양파등
온갖 늦가을 양념과 채소
해산물,해조류까지 들어간 김장김치로
비타민 미네랄은 족하다고 본다
혹 ,비타민 C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가을에 수확해 역시 저장이 가능한 과일
사과 밤 배 감 각종 귤 참다래
더운 계절의 밭채소를
하우스에서 길러냈다면
동절기 추운날씨에 몸의 열을 낮춘다
더덕 도라지 연근 당근 우엉등
저장가능한 뿌리채소 각종 해조류와
월동하는 냉이 씀바귀 시금치도
영상의 낮온도라면 동절기에 캐먹을수도 있다
암세포는 상대적으로 차거운 장기
생체가 유전적으로도 취약한 장기에 자리를 잡고
방어기전을 교란하며
비정상적인 세포분열을 한다
한겨울에 하절기 푸성귀를 길러 먹는 건
어리석은 짓
하물며 개인면역이 최상의 방역인
코로나팬데믹상황에선
더더욱 그렇다
수입열대과일은 물론
생토마토 오이 겨울딸기등은
독이라고 여기고 입에 대지도 않는다
(토마토는 케챱 페이스트등 요리에 넣는 정도)
비싼것이 가장좋은 선물이 되는 풍토인지라
방문객이 사오시는 제철아닌 딸기가 항시 애물단지다
딸기는 더워지기 시작하는 노지 6월 산물
한겨울에 폐렴으로 돌아가신
선친의 토사물에
한참전에 드신 겨울딸기가 소화되지않고 그대로 나왔다는 간호사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 긴박한 기후재앙시대에 시설재배라니
아무도 시설재배의 탄소배출문제는 거론하지도 않는다
제철에 맞는 산물은
가격이 비쌀 리가 없고
오랜 병에 단방약은 없다
곶감은 비타민C는 물론
얼었다녹았다하며
시레기처럼 다양한 유익균이 많다
전통방법으로 말리지않은 곶감은 문제가 있겠지만
노지밭채소가 거의 없는 겨울식단엔
국이나 탕 찜을 다양하게 안배해
각종 비타민 미네럴 미량원소를 보충한다
이를테면 각종 탕이나 국을
메인요리로 하면 무난하다
볶은현미와 7분도 5분도 섞어 밥을지어
볶은현미누룽지밥을 짓고
다시 누룽지로 만들어두었다가
각종 탕이나 국에 넣어 끓이면
겨울밤의 일품요리
된장국 된장찌게는 기본,
미역된장국 시레기된장국
된장살짝 풀어넣은 콩나물신김칫국
식자재중 알부민이 제일 많다는
겨우내 얼었다녹았다하며 발효음식으로 거듭난 황태로 조리하는
황태무국 황태떡국
시레기황태찜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미역굴국 김국 매생이굴국
생들기름에 볶은 무 국,
갈치무조림 고등어 묵은지찜
돼지갈비 묵은지 찜
새우젓계란탕
들깨수제비
(해산물은 해양오염우려로 해조류외에는
누룩소금등에 재워 잔류화학물질을 중화 해독하고 생선김치찜엔 식이유황이 많은 양파 마늘등을 넣고 가자미식혜 어리굴젓처럼 발효반찬으로 조리해먹는다 )
호박죽 녹두죽 팥죽도
콩죽도 추운 겨울에 안성맞춤
묵나물 무침 삭힌고추요리
각종장아찌등은 조상들이
대대로 먹어온터라
DNA가 기억하여
내몸의 생체에너지나
면역력을 과하게 소모시키지 않는다
모든 요리의 간은
집간장 알카리 환원소금 누룩소금등으로 한다
(누룩소금 만드는 방법은
본까페 검색창에서 검색)
첫댓글 제철식단 감사히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식단에 대한
다른의견 있으면 꼭 올려주세요^^
유기농=시설재배라는 인식도 있는
현실에서 맹공을 받을수있는 글인데
환우 특히 암환우들은 피해자라는 연민에서 벗어날수 없어 올리는 글입니다..
@智元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