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가다가 성신여대입구에 새로 생긴 유타몰 건물에 붙은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몇일 후에 그냥 구경이나 하러 가자 해서 가보니, 그땐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었어요.
그런데,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 오픈 이벤트로 가격도 너무나 싸고
첫째때는 제가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했지만,
파티유플러스에서는 알아서 준비를 거의다 해주니깐 편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시식날짜가 잡혀서 친정 식구들과 다녀왔습니다.
테이블에 이름까지 써놔서 이리저리 자리 잡을 필요없이 지정석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으러 갔는데..
우아~ 초밥이 회전초밥으로 나오는 뷔페라니..
거기다가 회도 큰 쟁반에 막 쌓아놓고 먹는 회가 아니라 바로바로 회를 떠주시네요.
다른 음식들도 모두 맛있고, 신선했습니다.
다른 홀에서 돌잔치가 한창이더군요.
지나가다가 포토테이블 잠깐 봤는데 예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디카로 찍은 사진 메일로 보내주면 인화해서 포토테이블 만들어 준답니다.
잠깐 둘러보다가 이유식 코너도 있었는데, 음식은 보이지 않았지만,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돌잔치 전문이라 여러가지로 편한거 같아요.
전 파티유플러스에서 스냅사진, 헤어&메이크업&의상 예약했습니다.
의상은 엄마는 두 벌 입을수 있다고 하네요.
아가 옷도 여러가지 진열되어 있어서 아무거나 입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친절하신 실장님~
시식후에 첫째와 의상 고르러 갔었는데, 아이스크림도 주시고..
너무너무 좋으십니다.
돌잔치가 얼마 안남았는데, 돌잔치 끝나고 기억에 많이 남을듯하네요.
긴장됩니다. 어서 돌잔치 했으면 좋겠어요.
사회도 잘보신다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첫댓글 이유식 코너까지 있다니.. 저도 울 아들 데리고 가고 싶어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