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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춘천호, 소양호를 찾아 힐링여행 앤 낭만스토리를 써낸 재경 영암군향우회 임원진들...호수에 비친 반영, 아름다워라
단합과 힐링 위한 야유회 가져
임원진 41여명이 참여
춘천호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체험
소양호 유람선 체험
노력, 노고, 감사
단합, 결속, 단결 목적
박찬모 회장 2년 성과 역대 최고 실적
임원진들 찬사의 말 쏟아져
앞으로의 2년 임기
성공신화와 큰 명성 떨치길 바래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향우회 활성화를 위한 임원간(본회 부회장.위원장.자문위원.사무요원.여성회.청년회.산악회,골프회 및 11개 읍면향우회 회장)의 화합과 소통, 힐링과 휴식의 단합야유회를 ‘힐링여행 앤 낭만스토리’ 라는 제목으로 ‘춘천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주제를 설정하여 “공정여행 랄!랄!라! 춘천나들이, 영암지화자조타 나들이입니다” 라고 외치면서 박찬모 회장과 함께 떠나는 나를 찾는 힐링여행 앤 단합야유회를 13일(토) 춘천에서 가지며 ‘우리는 하나’ 와 ‘Together We Stand(우리는 하나일 때 강하다)’ 라는 슬로건 아래 팀의 정체성과 팀워크를 확고히 다졌다.
우리는 하나
성공의 함성, 하나 된 영암향우회
‘Together We Stand는 임원진과 회장, 프런트(사무요원)와 더불어 향우, 지역 사회가 하나로 뭉쳐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간다’ 라는 의미를 갖고 진행했다. 좁은 의미로는 향우와 임원진이 하나가 되어 사업에서 성과를 낸다는 것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향우화가 지역사회와 합심하여 나라와 영암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 통합에 공헌하는 것을 뜻한다. 춘천 힐링여행 앤 단합야유회에서 공식 ‘우리는 하나’ 슬로건을 발표하며,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힘찬 도약의 기원하는 공식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2024 재경 영암군향우회 현재와 미래를 위해 지어진 공식 테마송은 ‘성공의 함성, 하나 된 영암향우회’ 로 하고 춘천의 거리를 누비며 불러 됐다.
1.
우리는 하나 영암도 하나
함께 가자 너도 가자 OK
우리는 하나 영암도 하나
같이 하자 너도 하자 OK
우리는 하나 영암도 하나
너도 나도 모두 모두 OK
2.
영암의 미래 함께 열어요
향우의 세상 같이 열어요
성공의 기쁨 함께 누려요
행복의 노래 같이 불러요
영암의 형제 나와 너너너
영원한 친구 너와 나나나
이번 춘천야유회에서 ‘성공의 함성, 하나 된 영암향우회’ 공식 테마송 등장으로 환호성을 내지른 참여한 임원진들은 공식 테마송이 발표되자 마치 영암세상이 되는 양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춘천 의암호와 삼악산에 설치된 삼악산호수케이블카와 소양호 선착장에 공연장처럼 마련돼 임원진들에게 자유로움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 모인 많은 수의 임원진들은 자유로운 복장을 한 채 손을 흔들며 야유회 축제를 즐기는 모습, 자유로운 옷을 입고 야유회를 함께 즐기는 박찬모 화장은 관광버스 안에서 인사말을 통해 “참여로 시작돼 봉사로 끝난다 라는 말이 있다” 며 “처음부터 끝까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열심히 해준 집행부를 비롯 모든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격과 감탄했고, 그 열정에 대한 놀라웠고, 정말 고마웠다” 고 전하면서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보여줬고, 우리는 같이 간다는 것도 보여줬고, 힘을 합치면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도 확실히 보여줬던 우리였다고, 변함없이 한 결 같이 수고를 한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다” 고 강조하면서 “오늘 춘천야유회에 즐거운 시간과 기억에 남을 만한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힐링은 덤 단합을 기하기 위한 힐링여행 앤 단합야유회는 반드시 우리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성공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그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 고 다짐하며 임원진 팀에 성원을 보내는 향우회 향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공의 함성, 하나 된 영암향우회
공식 슬로건 발표와 함께 재경 영암군향우회 테마송도 공개하면서 모든 임원진이 부르는 이번 테마송의 제목은 ‘우리는 하나’ 공식 슬로건과 마찬가지로 향우회를 통해 전 향우가 하나가 되는 소망을 노래에 담았다. 임원진들은 임원이 직접 부르는 테마송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영암향우회를 연호하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하나 슬로건 아래 진행된 ‘성공의 함성, 하나 된 영암향우회’ 테마송은 서울에 도착하기까지 약 8시간 동안 몇몇 임원들이 나와 새로운 응원가를 발표했고, 임원들은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춘천야유회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춘천야유에서 불렀던 테마송은 박찬모 회장 연임 기간이 진행한 동안 재경 영암군향우회 임원진 및 향우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박찬모 회장을 만난 건 큰 행운
향우회 큰 자산
단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한 ‘힐링여행 앤 낭만스토리’ 에 참여한 분들은 하나 같이 “박찬모 회장을 만난 것이 자신에게는 큰 행운이요, 향우회에게는 큰 자산” 이라고 강조의 말들을 쏟아냈다. 또한 “박찬모 회장은 오늘 같은 진행한 야유회는 향우회 역사상 처음 가진 것이 아닌가한다” 고 독보적인 일로 부각하며 일생 태어나서 향우회에 참여하고서 처음 겪은 일로 봤다. 그러면서 “정말 향우와 향우회를 위한 사랑과 헌신으로 오로지 자신을 희생하며 남을 배려하는 그 정신이 참으로 훌륭하고 대단하다” 고 이구동성으로 말해 됐다. 뜻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은 자신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룬다는 ‘지사인인살신성인(志士仁人殺身成仁)’ 으로 여겼다.
희생을 상징한 꽃잔디 박찬모 회장
꽃말이 ‘희생’ 인 잔디는 자신을 희생하여 ‘꽃잔디’ 라는 이름을 얻었듯이 박찬모 회장도 자신을 희생해 ‘꽃잔디 박찬모’ 로 봤다. 꽃잔디가 다른 식물이 꺼려하는 곳을 자진해서 들어간 자세를 보고 희생이란 꽃말이 생겼다고 한다. 박찬모 회장 마치 꽃잔디를 닮은 것 같다고 희생을 의미하는 꽃잔디로 행복의 ‘영암희망정원’ 을 꾸민 것에 큰 축복으로 여겼다.
임원진들은 관광버스 안에서 각자 자신을 소개하면서 “박찬모 회장은 남들이 우리 영암군향우회의 척박한 곳과 초라해진 환경을 꺼려한 것을 자진해서 들어가 황무지를 옥토로 바꿔 화사한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고 인품과 노고를 높이 사면서 박찬모 회장의 놀라운 성과와 희생정신을 보여준 일로써 향우회 역사에 역대 전례 없는 방식으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아낌없는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박찬모 회장 연임 진심으로 축하
성공신화 기원
2년 임기동안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공을 세운 “박찬모 회장의 연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는 말도 여기저기서 쏟아졌으며, 지지하는 환호성이 물밀듯이 터져 나왔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2년도 성공적으로 큰 공을 세워 성공신화와 명성을 떨치기를 기원해줬다.
노력, 노고, 감사
단합, 결속, 단결
발전, 도약, 번영
위상, 명성, 덕망
이번 행사에서는 본회 임원진 등 41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함께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힘을 들여 수고와 애를 써서 감사드린다는 ‘노력+노고+감사’ 라는 의미와 재경 영암군향우회를 중심으로 향우화합을 통해 향우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를 더욱 해보이자는 뜻과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를 해보려는 데 한데 힘을 합치고, 뜻이 같은 사람들끼리 서로 결합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데 뭉치는 ‘단합+결속+단결’ 과 향우회가 더 나은 상태로 나아가는, 급격한 진보.발전의 단계로 접어드는, 일이 성하게 잘되어 영화로운 ‘발전+도약+번영’ 과 높은 위치나 상태를 갖추고, 세상에 이름을 떨치고, 덕으로 얻은 ‘위상+명성+덕망’ 이라는 목적을 갖고 진행됐다.
노고치하, 배려하는 마음으로 야유회 마련
야유회, 활성화와 발전 도모
힘 모으고 역량 키워 축적 목적
이번 야유회는 박찬모 회장이 21대 회장으로 취임을 한 이후로 올해로 2년째를 맞아 향우회가 활성화를 활성화하고, 발전을 발전시키고, 임원과 임원 간과 향우회와 향우 간에 벽을 허물고 서로 하나가 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그동안 향우회 일을 위해 아낌없는 일을 해줘 노고를 치하고,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고자 수고한 임원진들에게 감사함을 갖고,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어 배려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또한 연임을 통해 앞으로의 2년에 대한 보다 탄력적으로 발전과 함께 전진하고 도약하도록 힘을 모으고 역량을 키워 축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호흡을 맞춰 해내겠다는 성취감
상생발전, 동반성장 이루겠다는 마음으로
“우리 터전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 향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해냈다는 작은 성취감과 뿌듯함이 밀려왔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감과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 임원진 이슈 파이팅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각 부서별, 지역별로 향우회에 대해 많이 신경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재미있으면서도 의미를 담아 우리가 향우회와 상생발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라는 소감이 나오게 하겠다는 기대를 갖고 개최했다.
힐링여행 앤 단합야유회
야유회는 ‘힐링여행 앤 단합야유회’ 란 제목으로 강원도 춘천의 명소를 찾아 체험과 견학을 하면서 마음은 편안하고 몸은 더 건강하게, 정신을 더 맑게 하면서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고, 행동과 행동이 같이 되고, 정신과 정신이 한데 모아지고, 생각.행동.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된 혼연일체가 되도록 하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임원진들이 춘천을 더 멋지게 만드는 등 참석자들은 시원한 호수가 펼쳐지는 성하의 계절, 여름의 낭만과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여름날의 행복일상
6월 29일 서울 우이동 우이령숲속문화마을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2대 회장을 추대했던 그 기쁨의 순간을 맛보았던 일이 아직 가시지도 않았는데, 기쁨을 더 폭발시키기라도 하는 양 즐거움을 더해 감동을 넘어 넋을 잃게 만드는 ‘여름날의 행복일상’ 이라는 제목으로 임원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전 8시에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밖에서 만나 관광버스 한 대로 춘천의 명소인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체험과 소양호 유람선을 타보는 낭만과 여유를 부렸다.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소양호 유람선 체험
의암호 삼악산호수케이블카 탐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를 들려본 후 다시 탐승해 내려와 점심은 춘천 신북읍 신샘발로에 있는 ‘참나무숯불갈비.막국수’ 에서 춘천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향유하게 했고, 소양호 유람선을 타고 청평사가 있는 계곡을 찾아 휴식을 취한 후 저녁을 춘천 신북읍 상천3길에 있는 ‘도지골 등나무집’ 에서 자연산 민물고기메운탕과 송어회 등으로 춘천의 맛과 멋을 고스란히 느꼈다.
야유회 총 41명과 함께
충천 봉사하면 전국 최고 사회단체로
최 일선에서 향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우리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먼저 하나가 됨으로써 더 나은 봉사를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을 계기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한걸음 더 다가겠다고 마음먹은 향우회 본회 회장 1명, 고문 1명, 위원장 3명, 부회장 5명, 자문위원 9명, 여성회장 1명, 청년회장 1명, 산악회장 1명, 골프회장 1명, 사무요원 10명과 11개 읍면향우회 회장 8명 등 총 41명이 함께 야유회를 가진 자리에서 박찬모 회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여기 참여한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다” 며 “오늘 임원진들이 다 함께 모여 단결된 모습으로 단합대회를 통하여 더욱 충천되어 봉사를 하면 우리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전국에서 최고의 사회단체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자 개최
박찬모 회장은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21대 회장으로서 취임하여 1년 6개월이 됐는데, 분위기 차원에서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자, 새로운 생각들을 고취시키고자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을 찾아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된 것” 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물과 마음은 하나
박찬모 회장은 ‘호수는 하나! 하나 되는 명품강원도! 우리의 추억 강물도 흘러 북한강이 있는 내 고향 춘천으로 흘러서 달려갑니다. 그곳에 모인 물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를 ‘영산강도 하나! 하나 되는 명품전라도! 우리의 추억 강물도 흘러 영산강이 있는 내 고향 영암으로 흘러서 달려갑니다. 그곳에 모인 물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라고 했다.
성공신화 써낸 야유회
이번 힐링여행 앤 단합야유회를 실시한 목적은 21대보다 22대에 더 하나 된 마음으로 더 알차게 더 힘차게 전진하고 도약하여 발전된 모습을 그려내어 성공의 신화를 써내기 위한 야유회를 개최한 이유다.
임원진들과 단합기하겠단 마음으로
박 회장은 향우회장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고, 경영인으로서도 관리 능력과 소통 능력을 고루 갖춰 보다 더 향우회를 활성화와 발전을 시킬 수 있도록 임원진들과 단합을 기하겠다는 생각으로 춘천야유회를 기획했다.
자신에게는 감격 찬 에세이
향우회에게는 감동 찬 드라마
박찬모 회장은 “오늘 춘천에서 함께한 야유회는 화합과 단합을 기하는 일과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일과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는 일과 힐링으로 맑은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자 그 목적으로 진행된 일” 이라며 “오늘 여기저기 다니면서 보냈던 일들이 자신에게는 잔잔한 이야기들을 써낸 감격의 찬 ‘에세이’ 가 되고, 향우회에게는 진솔한 이야기를 펼친 감동의 찬 ‘드라마’ 가 된 가치성을 띤 야유회로서의 값진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더 큰 성과와 결실
더 멋진 장면과 작품
더 아름다운 이야기와 글,사진 남기자
박 회장은 “제가 다시 연임을 하게 됐는데, 이 모두가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의 성원이 컸다” 며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늘 같이 간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반적인 파트너로서의 함께 가고, 함께 만들고, 같이 누리는 그런 정신으로 더 큰 성과와 결실, 더 멋진 장면과 작품, 더 아름다운 이야기와 글.사진들을 남기자” 고 강조했다.
합류, 합수, 합강, 호수
적수성호되다
박 회장은 “오늘 우리가 보았던 것은 호수였다, 호수는 물이 모여 이루어진 자연의 작품이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내를 이루고 강을 이루고 흘러 호수와 바다를 이룬다” 며 “그러듯이 우리도 물 한 방울 한 방울처럼 한곳에 고이게 하고, 그 고인 물이 내와 강을 이루어 춘천호나 소양호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보이자” 고 합류(合流)+합수(合水)+합강(合江)+호수(湖水)가 된 작은 것도 모으면 큰 것이 된 한 방울의 물이 모여 호수를 이룬 ‘적수성호(積水成湖)’ 가 되길 바랐다.
명품영암군향우회 만들어보자
박찬모 회장은 “2기(22대)는 1기(21대)에서 보여준 것보다 더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펼쳐 보일 생각” 이라며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희생적인 봉사정신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하다. 장하다, 뛰어나다. 찬란하다. 훌륭하다. 눈부시다. 탁월하다. 굉장하다. 대단하다. 아름답다. 멋지다. 빼어나다. 근사하다 라는 말을 하는데, 이 모두가 ‘명품’ 이라는 말과 상통하는 것이라고 본다” 면서 “우리 다 같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명품영암군향우회를 만들어보자” 고 파이팅 했다.
여럿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더 강건할 것
박 회장은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열이 함께 가는 한 걸음이 더욱 단단하다는 말이 있는데, 향우회는 회장 혼자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여럿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고, 회장 혼자 만들어가는 굳건함보다 여럿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더 강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향우회 발전과 위대함은 바로 여러분들한테 달려져있다” 고 강조하면서 “내가 곧 향우회라는 생각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미래는 예측한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이라며 “위기는 언제나 새로운 혁신의 신호탄으로 작용해 왔고, 우리 영암인들은 지혜와 열정을 통해 예측되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를 뛰어넘는 도약을 이루는 향우회를 이루는 내일이 될 것으로 확신되고, 다 같이 합심해 위대한 영암군향우회를 위해 매진하자” 고 말했다.
이번 춘천에서의 가진 ‘힐링여행 앤 단합야유회’ 도 향우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향우회 성공신화 그 주인공은 임원진들이었으면 한다고 했다.
산고수정
함께한 임원진들은 “박찬모 회장의 배려(配慮)와 포용(包容)으로, 사랑과 나눔으로, 인자(仁者)와 덕행(德行)으로, 자비(慈悲)와 은혜(恩惠)로 챙기는 그 마음에 감동했다” 며 “넓고, 깊고. 맑은 춘천호와 소양호를 보는 듯하고, 강원도의 빼어난 아름다운 높은 산과 물이 맑은 멋진 깊은 계곡을 보는 것 같다” 고 했다. 박 회장이 보여준 맵시, 마음씨를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인 ‘산고수청(山高水淸)’ 으로 봤다.
산명수려
여산약해
청산녹수
산자수명
은중태산
또한 박 회장의 임원진들을 향한 마음은 ‘산명수려(山明秀麗)’ 라고 했다. 산과 물이 깨끗한 춘천의 산수의 경치가 아름다운 것처럼 그의 마음이 춘천의 산수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또 산과 바다와 같이 매우 크고 넓은 ‘여산약해(如山若海)’ 라고 했다. 또 푸른 산과 푸른 물이라는 ‘청산녹수(靑山綠水)’ 라고 했다.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 같다고 본 것이다. 또 산은 자주 빛이고 물은 맑다는 ‘산자수명(山紫水明)’ 이라고 했다. 그의 마음이 썩 좋은 산수의 경치 같다고 봤다. 또 은혜가 높고 큰 산처럼 큰 ‘은중태산(恩重泰山)’ 같다고 했다.
호해지사
향우회 임원진들이 찾은 춘천은 신비로 둘려 쌓인 북한강 굽이굽이 물결 따라, 호수로 펼쳐지는 자연경관 속에 트레킹과 함께 혼자만의 시간이 존재하는 공존의 공간, 우리가 마음속으로 꿈꿔왔던 추억을 찾을 수 있는 공간, 특히 춘천은 산과 호수가 함께하는 춘천의 음식(닭갈비)을 빼놓을 수가 없다. 또 강호(江湖)에 살면서 큰 뜻을 지니고 있는 인물(선비) 같다며 ‘호해지사(湖海之士)’ 로 봤다.
박찬모 회장의 고운 마음과 행실 다함이 없다
‘산외산부(山外山不), 진로중로무궁(盡路中路無窮)’ 이라며, 박 회장의 고운 마음과 행실과 사고는 무궁하다(다함이 없다) 라고 했다. 산 밖에 산이 다함이 없고, 길 가운데에 길이 다함이 없음을 강조하며, 박 화장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의 철학,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하는 뛰어난 능력과 활용 정책 우수사례의 향우회 정책과 영감을 주는 훌륭한 리더십이 향우들한테, 영암에 끼치는 것들이 성과적인 면에서 볼 때 ‘다함이 없다’ 고 본다.
야유회 단합 팀워크에 중점
22대 취임식(2024년 12월 20일)에 앞서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마음으로 회장단 및 집행부를 모시고 남은 임기와 함께 2025년을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한 이번 야유회는 ‘단합(Unity)과 팀워크(Teamwork)’ 에 중점을 뒀다. 단합은 동질성과 좋은 관계를 중시하고, 팀워크는 팀원의 동질성이나 일사분란 함을 강조하지 않으며, 팀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조직 내의 적절한 갈등과 긴장감으로 손에 잡히는 성과를 내는데 목적을 둔다. 팀워크는 팀의 성원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각 역할에 따라 책임을 다하고 협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Unity와 Teamwork의 이니셜을 따, 영암향우회(영우) 단합과 팀워크를 뜻하는 ‘UT영우춘천야유회’ 로 성격을 부여해 힐링여행 앤 단합야유회 의미를 새기게 했다.
팀원으로 모임 사람들은 각자 전문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우수한 팀워크를 발휘하는 사람은 전문성을 가지고 팀의 결과에 공헌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훌륭한 오케스트라는 좋은 팀워크의 결과
오케스트라의 좋은 선율은 단합의 결과가 아니다. 좋은 팀워크의 결과이다. 단원들 각자는 각자의 전문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단원 중 누군가 전문성이 떨어진다면 오케스트라의 팀워크는 깨지게 되고 조화로운 화음은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향우회에서는 임원간의 팀워크를 중요시하며 팀워크를 위한 단합을 도모하여 향우회의 멋지고 아름다운 선율을 내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필하모니오케스트라에 신경을 쓴다.
하나 된 정신
하나 된 마음
하나 된 사고
하나 된 행동 바래
그래서 단합야유회 슬로건을 ‘우리는 함께하면 강해집니다. 임원진이 일을 완수합니다. 우리는 팀으로 성공합니다. 향우회는 임원진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함께 일할 때 우리는 모두 위대한 사람이 됩니다. 함께라면 더 많은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 부분의 합 그 이상입니다. 단결은 단순한 힘 그 이상입니다. 팀은 강풍에 강한 구조물을 건설합니다. 임원진은 우리 영암군향우회 성공의 기초입니다. 개인을 멀리가지만, 팀은 훨씬 더 멀리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 함께라면 우리 모두는 더 나아질 것입니다. 아름다운 오케스트라는 고립되어 존재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팀은 훌륭한 개인들로 구성됩니다. 우리가 협력하는 방식은 우리가 성공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머물며, 하나의 단위로서 우수성을 달성하는 팀입니다. 우리 중 한 사람이 성공하면 우리 모두가 성공하는 것입니다. 팀은 엄청난 높이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더 적은 노동으로 인해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유일한 상황은 사람들이 함께 일할 때입니다. 우리가 함께 일하면 완벽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팀의 성공에 기여하고, 팀워크는 개인의 성공에 기여합니다. 성공은 좋은 팀으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팀워크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팀워크가 승자를 차지합니다. 팀워크가 꿈을 현실로 만듭니다. 하나의 팀, 하나의 향우회 모두 함께. 한 마음 한 마음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라는 여러 슬로건을 갖고 임했으며, 재경 영암군향우회 모든 임원진들의 하나 된 정신, 하나 된 마음, 하나 된 사고, 하나 된 행동을 바랐다.
이날 야유회에 본회에서는 박찬모 회장을 비롯한 김태호 고문, 김남철.김재길.김재열.노지상.양점승 등 부회장과, 박성경 자문위원장, 김춘근 기획위원장, 김대호 홍보위원장 등 위원장과 김성범.김시철.김인숙.나윤수.박인숙.신동일.심정순.유석연.황국현 등 자문위원, 김근애 여성회장, 전동배 청년회장, 김광자 산악회장, 채규진 골프회장과 김용석 사무총장, 정광철 사무국장, 박춘남 재무국장, 오현희 행사국장, 정점례 봉사국장, 감경자 대외협력국장, 신안숙 기획국장, 이서현 섭외국장, 김소윤 사업차장, 최두안 산악국장 등 사무요원 등이 함께했다. 그리고 11개 읍면향우회에서는 이계종 재경 영암읍향우회장, 김성일 재경 삼호읍향우회장, 유맹덕 재경 서호면향우회장, 장영찬 재경 덕진면향우회장, 유영숙 재경 신북면향우회장, 김영오 재경 금정면향우회장, 주만석 재경 도포면향우회장, 황인곤 재경 시종면향우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