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간집중은 눈의 초점을 미간 바로 윗쪽의 이마 중앙을 본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미간집중과 함께 호흡주시(홍소법)를 함께 결합하여 하는 것이 완전한 테크닉입니다. 눈의 초점을 이마 중앙으로 응시하되 집중은 호흡에 하시는 것입니다. 눈이 풀리면…그것이 의식되면 그냥 이마 중앙을 보도록 올려서 고정하고... 다시 호흡에 집중하고…눈이 내려온 것이 의식 안되면 그냥 호흡만 보십시요. 너무 경직되게 눈을 고정할려고 하지않는 것입니다. 미간을 보지않고 호흡주시만으로도 순일한의식에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약간 무의식적이다 싶게 미간에 집중 하셔야 합니다. 명상이 잘되면 저절로 그 둘이 조화롭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 과하게 결과를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편안하게 미간을 응시하면서 호흡의 출입을 보는 것입니다. 명상이 잘됬다 안됬다 평가하지 마시고 그냥 매일 정해진 시간에 명상하는 것입니다. 매일 무의식적으로 숨쉬고 밥먹듯이 명상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축척된 시간과 세월이 흐르다보면 호흡과 심장이 고요해지고 마음의 욕구들이 줄어듭니다.
호흡이 고요해지면 술도 저절로 끊겨 집니다. 호흡을 계속보시다보면 어느때 호흡이 사라집니다. 그러한 경험이 반복되다보면 술의 진동력을 의식이 넘어 갑니다. 저절로 안먹게되며 먹으면 몸이 고통스러워 집니다.
신경안정제는 적은 양이면 명상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준다고 봅니다. 명상을 규칙적으로 하면 에너지가 축척되어 신경선이 강해 질것입니다. 신경선을 강화시키려면 가급적 성에너지(정액)를 소모해서는 안됩니다. 정액을 보존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윤회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신에대한 헌신, 신에게 탄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신의 이름을 끊임없이 중얼거리싶시요. 명상은 명상데로 하고 그냥 일과시간에는 일하면서 계속 신의 이름을 외는 것입니다. 저는 “옴나마 쉬바야” 아니면 계시판에 올린 베다만트라를 읊조립니다.
선생님은 본인의 성향에 맞는 신을 찾으면 될것입니다. 예로, 옴 나마 예수 그리스도(예수께 귀의 합니다).
옴나마 크리슈나, 신성한 어머니……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다보면…언젠가 나도 모르게 하느님의 발아래 도달해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냥 그렇게 삽니다. 내 행위의 결과를 바라지않을려 노력합니다. 그냥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첫댓글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홍소할때 눈은 내려가는 성질이 잇어 눈이 내려가면 다시 올리고 ,,,, 고정시켜놓고 오늘 그걸 경험해서 약간 들떳네요 별거 아닌 일이지만 난 격어보지 못한 일이라 ㅎㅎ 단다님 답변해 주시는걸보니 산에선 내려오셧나보네요 근데 아침이랑 낮 오후 밤 브이라인 모양이 다르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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