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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9일 토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행복한 주말 새 아침, 어제 입동이 지나고 보니 많이 쌀쌀한 느낌입니다.
- 이제는 민족 구원을 위한 에스라서를 지나고 느헤미야서를 계속 묵상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제2의 출애굽과 같은 70년 후에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민족의 대 이동 속에 무너진 나라와 성전재건 중심의 사건들 속에 많은 은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 계속해서 2019 다니엘 기도회가 진행되면서 교회들마다 많은 은혜와 간증걸이가 일어날 것을 확신하면서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가정과 교회와 분열이 있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함으로 영적 기념비를 새워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느헤미야 1장 1-11절 }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 제 목 ◑◑◑◑
◗◗ 언약의 백성에 대한 느헤미야의 슬픔과 탄식기도
◑◑◑본문 이해와 요약 ◑◑◑
◗ 느헤미야 자신에 의해서 기록하였는데, 그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소식을 전해 듣고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 우선 1장에서 느헤미야는 자기 자신에 대해 하가랴의 아들이라고만 간단하게 언급합니다만, 그의 족보와 배경에 대해서 그 외의 어떤 정보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 이것은 아마도 느헤미야가 그렇게 비중 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그는 제사장도, 학사도 아니지만, 평범한 유대인으로서 위기의 한 시대를 위해 하나님께서 이러한 평범한 사람들도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고자 하면, 준비시키고 놀랍게 들어 쓰십니다.
- 느헤미야가 자신에 대해 언급하는 스팩 하나는 그가 아닥사스다 왕의 술 관원으로 있었다는 것입니다.
- 그는 비록 평범한 가문의 출신이었지만, 그의 개인적인 성품과 능력은 이방 왕에게까지 인정받을 정도였습니다.
- 술 관원이란 왕의 음식을 먼저 맛봄으로써 왕에게 해를 입힐 만한 사태를 방지하는 사람입니다.
- 그러므로 아무나 이 직책을 맡을 수는 없었으며, 왕의 특별한 신임을 얻은 자만이 이 직책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특별한 계획입니다.
-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이 당시 왕에게 가장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사람은 왕비와 술 관원이었다고 말합니다.
- 사실 느헤미야의 이야기는 아닥사스다왕 20년에 시작 되었는데, 이때는 B.C445년으로 에스라가 사역을 시작한 지 13년이 지난 뒤였습니다.
- 이때 느헤미야의 동생인 하나니가 느헤미야를 찾아 왔었고, 하나니는 형님 곁에서 여러 모양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게 되며, 그는 형님에게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의 형편을 보고함으로 느헤미야가 동족을 위한 사역을 감행하도록 도왔습니다.
- 하나니는 예루살렘의 상황에 대해,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당하고 있으며,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이 불타 버렸다고 보고합니다.
- 아마도 하나니가 보고한 정황은 에스라 9장과10장의 상황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성벽의 재건을 시도했었지만, 이미 내려진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에 의해서 좌절되고 결국 모든 사역은 중단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 예루살렘에 대한 비참한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깊은 상처를 받고서 에스라가 그랬듯이 작정하고서 금식하며 애통의 참회기도를 했습니다.
- 그의 조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그로 하여금 슬피 울며 금식할 수밖에 없게 했던 것입니다.
- 그리스도인 사이에 국경이란 없지만, 지금 나 자신이 속한 조국과 민족이 있기에 지금의 현실을 보고 그리스도인들은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애통 해 하며, 금식하고 기도하는 느헤미야의 태도를 본 받아야 합니다.
- 성경의 많은 신앙인들은 자기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금식하고 기도함으로 그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던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의 범죄를 자복하였고, 그럼에도 회개하면 회복시키겠다고 하신 약속을 상기시켰으며, 마지막으로 자신이 이스라엘을 위해 사역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기를 간구했습니다.
- 그는 에스라나 다니엘처럼 민족의 죄악과 범죄를 마치 자신의 범죄인 것처럼 여기고 자복하는 기도를 드렸고, 그의 이러한 태도는 참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 주는데,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이 회계할 자인 것처럼 여기고 기도와 간구를 했던 것입니다.
-그는 기도와 간구로 그치지 않고 결단하여 스스로 자청하며 성전 재건 사역을 위하여 헌신하겠다고 말하고, 그 사역이 형통하게 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 그는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자 했던 것이며, 특히 하나님의 역사로 아닥사스다 왕의 은혜를 입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하며 기도를 마칩니다.
- 이것은 느헤미야가 그 당시 왕의 술 관원으로서 왕의 곁을 떠난다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그는 귀환한다는 것이 왕에게 배은망덕으로 비칠 수도 있었으나 그것을 믿음으로 조금도 개의치 않았던 결단이 있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에스라서 마지막 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지면서 또 한사람의 위대한 민족 지도자인 느헤미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그는 에스라와 비교해 볼 때에 지극히 평범한 유대인에 불과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로 준비하셨습니다.
- 느헤미야는 하나니 동생으로부터 오랜 만에 고국의 소식을 전해 듣고, 가슴을 치며 마음 아파했으며, 조국과 동족을 위하여 금식하며 기도하였는데, 그는 이러한 기도에 힘입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힘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 느헤미야는 제사장 가문이거나 대단한 신분의 가문의 출신은 아니었지만, 하나님과 그의 백성, 그리고 그의 나라 사랑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자 했으며, 그것을 위하여 금식하고 기도함으로서 어떻게 나라와 민족을 섬길 것인가? 고민하고 준비하는 결단이 있었습니다.
- 이러한 느헤미야의 진정한 민족과 나라사랑의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 모두가 가져야 할 올바른 섬김과 헌신의 자세를 보여 주며 교훈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은 기도의 사람을 쓰신다. (느헤미야1장4,5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기도의 자세는 먼저 기도 대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서부터 참된 기도가 시작됩니다.
➩ 4, 5절을 살펴보면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느헤미야가 타국에 종으로 살지만, 민족을 사랑하여 탄식하며 간구한 자신의 기도 대상을 우선적으로 언급한 내용인데, 그는 하나님을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분’으로 높이 부르고 있습니다.
- 이러한 느헤미야의 하나님께 대한 호칭은 6절 이하에 나오는 그의 간구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부터 느헤미야의 기도가 나왔음을 강조 해 줍니다.
- 본문에서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란 하나님께서 전 우주를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유일하신 주권자로서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움직여 나가시는 분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 느헤미야가 이렇게 하나님을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로 부른 데에는 이스라엘의 당면한 모든 문제는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의 확신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경외를 받으셔야 할 분으로서 범죄 한 자에게는 두려운 심판주가 되신다는 강조의 의미가 있습니다.
- 느헤미야가 하나님께 이 호칭을 사용한 것은 이스라엘이 현재 당하고 고난이 과거 이스라엘의 죄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잘 나타내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크고 무서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그리고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 관계를 염두에 두고 말한 호칭으로 하나님께서 고난을 당하는 당신의 백성들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의미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 이상의 호칭을 6절 이하의 모든 기도의 내용과 비교하여 보면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고 있음을 볼 수 있으므로 느헤미야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근거하여 간구한 것입니다.
- 그리고 참된 기도란 이처럼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서부터 출발합니다.
- 기도의 대상인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 없이는 절대 참된 기도를 드릴 수 없습니다.
- 우리 하나님께서 누구의 기도를 듣겠습니까?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의 안타까운 현재 되어지는 실상을 보고 너무나 기가 막혀서 탄식하며 애타게 울고 있는 사람을 귀하게 보시고 그 기도를 들어 역사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솔로몬이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성전 건축을 7년 공사를 완공하여 봉헌하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 열왕기상8장27-28절에서“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 백성들을 사랑하여 봉헌식을 하면서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을 들어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가 기도를 드리는 대상이 어떠한 분인지? 어떻게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나님께 합당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지?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쁘게 들으시는지? 어떻게 응답받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기도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훈련을 결단합시다.
- 하나님은 하늘의 보화 창고를 두시고 필요하면, 얼마든지 가지고 가서 사용하시기를 원하는시데, 우리가 기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적의 주인공이 됩시다.
- 언제나 그 시대마다 전능의 하나님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 안타까운 것은 간혹 성도들 가운데에는 기도생활을 거의 전혀 안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이 분들이 기도생활을 안 하는 것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 모르기에 기도의 효험을 알지 못하고 결국 기도생활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 한편으로는 기도생활은 하는데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이 분들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못하고바른 인식을 가지고 있지 있다는 것입니다.
- 이들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없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 중심이 아닌,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욕심과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오르지 자기 목적과 뜻을 이루려는 자기중심적으로 기도하기에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 참된 기도를 드리시기를 원한다면, 자기중심이 아닌 이웃을 사랑하고 교회와 민족 공동체를 사랑하는 의식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의로운 계획이 임하는 기도가 올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
- 그래서 응답받는 기도생활을 원한다면, 지금 우리의 기도의 대상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씁시다.
- 호세아6장 3절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1장 전체가 느헤미야의 기도의 대상과, 기도의 시간과, 기도의 순서와, 기도의 근거, 기도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는 약속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근거하여 지금 내가 어떻게 쓰임 받아야 하는지를 기도로 간구하며, 지금의 현실을 하나님 말씀의 랜즈 위에 올려놓고 무슨 나쁜 균이 들어와 있는지를 파악하여 기도로 이겨야 할 것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나를 선택하사 크신 권능으로 나를 악한 사단의 압제에서 구원하시고 아무 공로도 없는 나를 하나님의 영적 군사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 이것이 진정 우리에게 감사한 일이고, 진정 우리의 찬송제목입니다.
- 그러므로 내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 나를 오로지 하나님의 크신 권능과 은혜로 죄에서 구원하시고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구하면 주시겠다고 하셨으니 기도의 확신으로 태산 같은 장벽과 거센 태풍처럼 밀려오는 어두운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기도의 용사가 되기를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