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 기본적인 서류를 제출하고 약2개월 정도 걸려서 3급판정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간이식인들 경우에는 3급으로 판정이 내려지지만 후휴정도에 따라서 약간씩의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이 등급은 일반장애등급, 국민연금 장애등급, 산재보험 장애등급등이 서로 기준이나 등급분류가 모두 다르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일반 장애등급과는 등급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리고 기간이 2~3개월이 걸려도 등급이 결정되어 최초 지급되는 일자에(매월말일) 모두 소급되어 받게되니까 큰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복지제도(4대보험)가 공히 자기들이 돈을 받는것은 인정사정없이 거두지만 막상 혜택을 주는 사람들에게는 그 기준이 엄격하고 까다롭고 서비스도 거의 실종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리하다 싶으면 왜그런지를 세세히 귀찮을 정도로 따지고 법규정도 확인해달라고 하면서 까다롭게 대응해 나가는것이 조금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 이식인들 스트레스받으시면 더 손해니까 정신적으로 영향 가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