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전북본부와 전주 메가박스는 21일 전주역에서 열차이용 활성화와 전라북도 영화산업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홍석훈 메가박수 전주객사 점장, 강익식 메가박스 전주 송천 점장, 김동원 전주역장, 이종민 전주역 부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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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권혁진)와 전주 메가박스는 21일 전주역에서 열차이용 활성화와 전라북도 영화산업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1개월 이내의 코레일 열차승차권(전주·익산역 이용)이나 ‘내일로 또는 하나로’ 티켓을 전주 메가박스(송천점·객사점) 영화티켓 현장발권시 제시하면, 영화관람 할인혜택(주중 3000원, 주말 4000원) 및 매점콤보 메뉴 할인혜택(2000원)을 받을 수 있다.
김동원 전주역장은 “앞으로도 두 기관이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감으로써 열차 이용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