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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11.
혼다에서 CBR 300R 을 출시했습니다.
출시 되자 마자 신나게 달려 가서 건담색상으로 한놈 데려 왔습니다.
집사람의 2종소형 메뉴얼 입문용입니다.
집사람이 원래는 일반인(?)이었는데..
저랑 연애하면서 이쪽사람(?)이 됐습니다.
아직.. 완전히 이쪽사람은 아니고요.. 바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취미생활이라고는 바이크 라이딩밖에 없었고..
집사람은 겨울엔 스노우 보드, 여름엔 웨이크 보드, 봄,가을엔 산이다 들이다.. 여행, 등산 등등을 즐기는..
심하게 활동적인 성격의 소유자입죠...
서로 취미 공유하기로 약속했었고..
제가 보드니..물놀이니.. 여행이니.. 같이 해 주고(?)
집사람은 바이크 같이 타 주고..
연애 초반에 비위즈에 태우고 잠시 다녔는데...
뒤에 타는게 불편하고 재미없다고..
자기도 덥석 비위즈를 한대 사더니..
신나라 잘 타고 다니더라고요..
수동차량 운전경력 10년이상의 베테랑이라.. 주행감각은 나쁘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
제가 MV AGUSTA F4로 10여년만에 슈퍼바이커로 복귀를 하게 됩니다..
이에 맞춰서.. 집사람도 운전전문학원 3일만에 2종 소형을 취득했고요...
CBR 125R로 메뉴얼에 입문했습니다.
그렇게 대략 6개월정도 소유하면서 주행한 거리가 총 500km가 채 안됐지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메뉴얼 바이크는 타지 않으려나 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이번 봄시즌.. 제가 밤바리를 좀 부지런히 다녔었죠...
아 근데 또 갑자기 자기도 큰차를 타겠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급자 입문용의 대배기량이 뭐 있을까.. 한참 고민하면서.. 한동안 CBR 600F4i를 알아봤었는데요..
이것들이 년식도 오래된데다 적산거리도 이미 다들 50,000km를 넘기는 시점인데..
시세가 아직도 5~6백만원선에서 유지가 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쩌나요.. 쓰레기 등급의 400cc를 태울 순 없으니....
많은 F4i 매물들 중에 나름 괜챦아 보이는 매물들 몇대 보기로 했고.. 스케쥴 맞추는 와중에..
요.. CBR 300R이 출시되고야 말았습니다..
어차피 날 추워지면 안탈것이고..
열씸히 타다가 흥미를 잃어버리거나.. 좋은 년식의 상태좋은 놈으로 업글하거나..
둘중 하나이기 때문에..
년식 오래되고 적산거리 많은 구형 대배기량 버겁게 타느니..
그나마 초급자의 접근성이 용이한 300R 신차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잠시 거쳐가는 차종이니까요..
수업료라 생각하고.. 어느정도의 감가는 감안 해야겠죠...
대신 아무 고장업고 반딱 반딱거리고.. 안전한.. 신차 타는 맛은 보겠네요..
안넘기고 잘 적응해야 할텐데..
딴에 신랑이라고..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출고 세팅-
2014. 7. 16.
지난 주 금요일에 데리고 와서...
몇일은 그냥 묵혔네요..
이번 일요일에..
근교로 마실 다녀올 계획을 세우고..
주행을 위한 기본 세팅을 했습니다.
박스를 까는 사진이라도 남겼으면 좋았겠지만....
혼다 딜러에서는 박스가 내려 오자 마자 다 까서(?) 기본조립을 마쳐 놓는 모양입니다.
박스를 보관 할 창고가 없어서 그렇겠죠??
다행이.. 비닐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 시트를 열고.. 5mm 육각볼트 두개를 풀면.. 앞 시트가 열어 집니다..
밧데리는 전해액을 충전하고 충분히 자연방치시킨후 저전압 충전기로 완충시켜서 장착 완료 합니다.
역시.. 혼다스럽게.. 밧데리의 단자는 깔끔하고 정확한 위치와 모양새입니다.
+단자의 절연캡도 정확한 위치이고요..
혼다이즘? 이라고 해야 할까요??
혼다라는 메이커의 신뢰도는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주유를 합니다.
옆에서 들어 줄 사람이 없어서...
참.. 외롭고 쓸쓸한 작업 환경입니다.. T^T
연료탱크의 용량은 13리터입니다.
현 유가 1,800원으로 잡았을때.. \23,400 들어갑니다.
모가지까지 찰랑 찰랑하게 한가득 넣었습니다...
그리고..
첫 시동의 순간입니다..
메타의 첫번째 숫자는 작대기 하나만 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욕적입니다...
뒤 휀다의 번호판이 달리는 부분에는 구멍이 나 있지 않습니다...
번호판의 볼트 구멍에 맞춰 구멍을 잘 뚫어 줍니다.
아래쪽의 동그란 부분에도 구멍을 뚫어 줍니다.
그 부분엔 원래 번호판의 진동을 잡아줄 고무댐퍼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거도 없네요.. ㅡㅡa
탑박스 받침대에 설치하는 고무댐퍼를 하나 삽입(?)했습니다.
등록을 완료하고.. 번호판을 발급받았습니다.
번호판 뒤에 설치되는 받침테두리(?)는 설치하지 않는 개인 취향입니다.
그 받침테두리와 번호판이 차량진동에 떨면서.. 매우 빈티 나는는 소음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받침테두리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불필한 테두리의 부분을 온 정성을 다해 잘라 냈습니다.
수평과 중앙을 잘 짐작하여..
예쁘게.. 잘.. 장착했습니다.
아래쪽의 고무댐퍼는 대략 이런 형태로 번호판을 받치고
진동을 잘 막아 줍니다.
쨔쟈쟌~!!
읭??
저건 뭐지??
엔진케이스에 이런 보기싫은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엔진조립 최종검사 합격증같은 의미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엔진번호가 적혀 있네요...
뒤 휀다와 엔진케이스에 붙어 있던 알수없는 스티커는
잘 떼어서..
요렇게 뒤시트 안쪽 기본공구수납함 아래쪽에 잘 붙여 줬습니다. ㅎㅎ
버리긴 왠지 아까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샷과 리뷰-
혼다 스포츠바이크의 엔트리 모델인 CBR 300R 입니다.
외관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아주 고급스럽고 세련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후져 보이지는 않는..
깔끔하고 간결하며 온로드 스포츠 바이크의 기본에 매우 충실한 디자인입니다.
프론트 페어링의 디자인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250R 의 VFR 1200 스러운 페어링도 참 괜챦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거보단 이게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취향입니다.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표독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어눌하게 보이지 않은..
화난 애기고양이 같네요.
애들 보는 만화에서 이런 얼굴을 한 케릭터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아...
탱크 캡은 제발 고정식으로 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초급자의 입장에서 매우 불편한 사항입니다.
주유하는동안 캡을 들고 있어야 하는거죠..
바이크 지탱하고 서 있기도 불안 불안할텐데...
이걸 손에 들고 있어야 한다니요...
듀얼 헤드라이트의 우측은 하향등, 좌측은 상향등입니다.
상향등 점등시에는 상향과 하향이 동시에 들어 와 있네요..
양쪽이 따로 왔다리 갔다리 보다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을 계속 보고 있으면..
구형의 페이져가 떠오르네요....
테일라이트는 시대를 거스르는...
백열전구 타입입니다.
L.E.D 에 비하면.. 시인성이나 내구성면에서 떨어지지만..
유지보수가 간편하다는 장점과.. 무엇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CBR 300R은 엔트리 모델이니까요... ㅡ,.ㅡ
운전자 시점의 전면 뷰 입니다.
엔트리 모델이지만.. 딱히 저급스럽진 않.....
읭??
포크 캡이..
매우 저렴해 보입니다...
어져스터 나부랭이는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CBR 300R은 엔트리 모델이니까요..
그래도 이건 좀...
그립에 왠 광이 이렇게 많이 날까요??
아.. 눈부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스틱인가??
왠지 미끈둥 미끈둥 할 것 같지만...
그립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클러치 레버가 너무 멀리 있습니다.
XL 사이즈의 장갑을 끼는 분들정도는 돼야 부담없이 사용할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케이블 어져스터로 초기작동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지만..
레버를 한번 놨다가 다시 잡으려면 너무 멀리 있습니다.
클러치 레버를 계속 손가락에 걸고 있어야 하는 형태가 되는 거죠..
레버의 모양이 너무 일자라서..
핸들의 끝으로 갈 수록 레버는 멀어져만 갑니다..
오너가 초급자라는 조건이라면..
교체대상 1순위입니다.
브레이크의 작동감이 좋지 않습니다.
매우 말랑 말랑합니다.
고무재질의 브레이크 라인이라 쳐도...
브레이크 액이 가열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매우 말랑 말랑합니다.
마스터의 용량이 적은 탓인지.. (마스터가 꼭 소형 스쿠터의 것과 같아 보이는건 기분 탓인가요??)
혹은 패드와 디스크가 새것이라 아직 자리를 잡지 않아 그런것인지는 당분간 주행을 해 본 후 판단 해 볼 문제입니다.
트리플 클램프라고 하나요?? 저 삼발이...
웃길려고 만들어 논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mm의 앞포크와 어루러져.. 매우 VF스럽습니다.
본격적인 스포츠 라이딩을 즐기실 목적이라면..
스테빌라이져 필수로 장착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프론트가 겁나 휘비덕 휘비덕 하겠네요....
그나마 프론트 디스크는 플로팅 타입이라 다행입니다.
방열성능이 높고 열 변형이 적어 격한 브레이킹이 지속되더라도 안정적인 제동을 확보해 줍니다.
뒤틀림에 대한 내구성도 높습니다.
여느 스포츠 바이크들이 그러하듯..
리어의 써스는 프로링크 타입입니다.
적은 스트로크로 많은 운동량을 감당해 내 줍니다..
댐핑조절따위 당연히 없고요...
초기하중만 6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로드윈스러운 시프트 페달입니다.
페달의 작동 중심이 스텝의 중심과 다른 경우..
작동감이 좋지 못하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파츠의 구조를 간소화시켜 단가를 낮추겠다는 의지로 보여 집니다.
브레이크 페달역시 저가의 사양이긴 하지만.. 모양새가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스텝의 모양과 퀄리티는 불만사항에서 제외 됐습니다.
이정도면 훌륭하죠....
하지만.. 이.. 동승자 스텝은 좀..
아나 진짜..
콱~ 마!!
동승자를 위한 배려라고 변명을 하겠지만..
우리는 그냥 깔끔하게 고무없이 날렵한 형태의 알미늄 스텝을 원합니다..
아쉽습니다.
CBR 500R 과 같은 형태의 머플러입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호, 불호가 나눠지겠지만..
저는 250R의 것이 더 세련되게 보였습니다.
싸일렌서 앞쪽의 저 꼬깔형태의 커버는 없는게 나을 뻔 했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그리고 엔드의 검정도색(?)도 매우 매우 불만스러운 사항입니다...
라디에이터는 만들다가 말았나요??
철물점에 파는 은색 락카라도 뿌려 주고 싶습니다.
스위치류는 큼직 큼직해서 사용하기 편하고
작동감이 매우 확실합니다.
또각 또각 정확하게 제 위치에 맞춰지며
글러브 착용상태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패씽스위치는 좀.. 지나치게 튀어나와 있다고 생각되지만..
초급자에겐 유리하다 생각됩니다.
PCX부터였나요??
언제부턴가 혼다차량의 윙카와 혼의 스위치 위치가 바뀌었네요...
제가 아는한 MV 아구스타랑 아프릴리아의 스위치가 이런 위치였는데..
두카티도 그런가요??
암튼..
적응되기 전까진 매우 불편고 당황스러운 상황을 많이 발생시키는 스위치입니다..
헬멧 걸이는 한쪽만 있습니다.
양쪽으로 설치되어도 됐을 법 한데.. 왜 한쪽만 만들어 줬을까요.. T^T
좌측으로 탑승하고 좌측으로 내리는 일반적인 사용패턴에 맞춰..
좌측에 하나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 총평을 하자면..
CBR 300R 은 혼다의 대배기량 스포츠바이크 카테고리의 엔트리 모델로써..
가장 기본적인 사양과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세련되게 말하면 엔트리 모델이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최 하위 모델입니다.
최 하위 모델이란 바로..
가장 저렴한 모델이란 의미이기도 합니다.
T^T
하지만..
초급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제 갓 대배기량에 입문하는 입장에서 너무 많은 예산을 편성하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중고를 구입하기엔 바이크를 고르는 요령도 모르거니와
만에 하나 있을 문제발생, 혹은 파손시에 지불할 비용과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
때문에 신차를 사고 싶은데 짜여진 예산은 6~7백만원 선이다..
라고 한다면..
현재 국내에서 선택 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안전한 선택은 바로
혼다의 CBR 300R 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 저나..
집사람이...
이걸 넘기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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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9 15:51
아이고...
마음 불편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써놓은 쓰레기 등급의 400cc 는 좋은 애들 말고...
파쏘에 올라오는 그 쓰레기들을 이른 말이었습니다.. ^^;;;;;;;;;;;;;;;;;;;;;;;;;;;;;;;
수냉 병렬 4기통의 400cc 신차가 계속 생산되고.. 또 수입되고.. 했었으면..
당연히 400cc를 샀을텐데...
이제 좋은 400cc의 매물을 찾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좋은 400cc를 타고 계신 분들이 매물로 잘 내놓질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T^T
저도 한때 98년의 버젼S를 꽤 아끼고 즐겼던 기억이라..
좋은 스펙2나 스펙3 매물도 꽤 기다렸는데..
통 매물을 찾을 수가 없네요... T^T
오해를 살 만 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9 15:51
저역시 zxr400탔을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설레고 했던 기억입니다.. ^^a
부부가 같은 취미를 공유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부럽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못타게 하거나 눈치보이게 하거나 하지 않은 점에서는 참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족쇠가 되는 건 아닌가.. 내심 걱정입니다..
감시의 목적인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가나 초급자를 달고 다녀야 한다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스트레스 풀러 나갔다가 스트레스 쌓여서 복귀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태산입니다.. T^T
축하드립니다 ㅎ 이쁘네요
감사합니다~^0^
좋은 주말 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0^/
@노란상어 네 박스차니 조심조심ㅎㅎ 라이딩 모습보고 싶네여ㅎ 최고속도 인증샷찍어주세요 보고싶어요
@뽀뽀롱 그마이 막 달리진 못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오토바이네요ㅎㅎ 옐로우샥
헛!! 누.... 누구.. 신가요... 덜덜...
중앙 어디죠?
센타운영
삭제된 댓글 입니다.
150까지 쉽게 나갈겁니다 제가 250r타는데 150까지는 잘 치고 나갑니다 163까지 떙겨봤는데 150~160까지 아주 더디게 올라갑니다
ㅋㅋㅋ 이런글은 그냥 블록같은 곳에 기재했으면 더좋았단 생각이 드네요. 가끔님글속에 뻘속에 진주를 찼았단.. 혼다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느낌의 언어들이 있네요.. 혼다리즘 과연 있나요? 4대 메이커 역시 그런건 기본 아닌가요? 신형과.화석을 보유하고 있는저로써도 어떤글들엔 불편합니다.. 에효~~블로그로 고고싱~
왜죠??
바이크 이쁘네요~ 제가 신형 호넷600 탔었었는데 그넘두 초기모델은 포크 어저스터 따윈 달려있지않았어요 ㅋㅋ 바이크 업계도 원가절감에 뼈를 깍는 노력을 하는듯해요
호넷정도 되면.. 그정도 사양은 갖춰 줘야 하는건데..
참.. 그렇네요... ^^;;;;;;;;;;;;;;;;;;;;;
혹시 과거 온로드 존의 노란상어님이신가요? 멋진 바이크 입양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부부동반 투어 사진도 올려주세요.ㅎㅎ
네.. 맞습니다.. 그.. 잘생겼던 노란상어입니다~ 하하하!!!!!!!!!!! ^0^;;;;;;;;;;;;;;;;;;;;;;;;;;;;;;;;;;;;;;;;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0^/
노란상어님 혹시 샵하시나요? 애마들이 다 샵에 있으시네용. ^^ㅎ
네.. ^^;;
집에 지붕이 있는 주차장이 없다 보니.. 다들 이러고 있네요.. ^^;;;;;;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2 13:06
넵~ 감사합니다~^0^/
반갑습니다 행님~ 형수님 잘 타시던가요?? 요즘 라이딩 소식이 뜸하네요 ㅠㅠㅠㅠ 전 서울까지 한바리 갔다왔더니 재미지네요 ㅎㅎㅎ
요게.. 뒤 써스 초기하중 제일 약하게 하니까.. 시트가 많이 내려 가네요잉...
하이빔이 하늘 쳐다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는건 별 탈 없이 잘 탈듯 싶네요...
간절곶 밤바리 한번 갔다 오고는 그대로 다시 봉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자꾸 비소식이 있어서..통 탈 일이 없네요..
주유구캡은 정말 에러네요.. 뽀다구 안나게...
안타깝습니다... ㅋㅋㅋ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감사합니닷~!!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