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22일,23일 오전9시30분부터~13시20분까지 부림중학교에서 부림중학교 조아라선생님의 지도아래 1학년학생 90명, 학부모회 어머님 20명,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님들이 참여하여 어려움에 처한 제3국을 돕기위한 "사랑의 나눔주머니" 만들기 활동 및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부림중학교 사랑의 나눔주머니만들기 봉사활동은 학부모회어머님들께서 주관하신 행사로 일년에 한번씩 진행하셨으며, 올해가 3번째 접어들었다고, 한해 한해가 지날수록 점점 아이들의 인지도 참여도가 높아져서 뿌듯해하시며 학부모회 한리나회장님께서 말씀해주셨다.
사랑의 나눔주머니는 폐현수막을 이용해 학생들의 고사리같은 어린손으로 한땀한땀 서투른 바느질로 만든 정성가득한 값진 사랑의 주머니이며, 이 주머니안에는 학생들이 자기용돈을 모아 미리 일주일전부터 조금조금씩 담아온 공책, 연필, 색종이, 싸인펜, 아이돌연예인스티커 등등 학용품을 넣고, 손편지를 써서 주머니에 담아 다같이 모아 안양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하게 된다.
사랑의 나눔주머니 안에있는 손편지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번역봉사자들이 제3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아이들이 쓴편지와 함게 보내지게된다.
무더위 여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어머님들이 학교 가사실에서 오랜시간 바느질하고, 편지쓰고 힘들었을 텐데, 바느질하는 내내 가사실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으며 정성을 다해 주머니를 만들고 편지를 쓰는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고 행복해보였다.
< 안양시자원봉사센터 SNS기자단 박효영>












첫댓글 사랑의 나눔주머니가 제3국에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친구들의 사랑이 주머니에 가득 담겼네요~
진지하게 또 즐겁게~~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의 주머니만들기 ~~~~ 즐거운마음으로 한땀한땀 사랑을 담아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