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혈(穴) 論 - 와혈지혈(窩形之穴) - 28
소와격(小窩格) - 7
遠看山斷卻不斷,近看子母不相離穴星貼大帳中。
원간산단각불단,근간자모불상리혈성첩대장중。
멀리서 보면 산이 끊어진 듯 끊어지지 않고
가까이서보면 모자간에 떨어지지 않듯이 혈성이
큰 장막 가운데 가까이 붙어있다.
滿床牙笏渾閑事,百萬軍聲唱若齊言貴之多者以武也。
만상아홀혼한사,백만군성창약제언귀지다자이무야。
아홀*이 상에 흩트러져 가득차 있으며
백만대군의 함성이 질서정연하는 듯하니 귀가 주로 무관이다.
※ 아홀(牙笏) : 관등이 높은 관리가 가지던 상아로 만든 홀
- 일품에서 사품관리 : 아홀(牙笏)
- 오품에서 구품관리 : 목홀(木笏), 목은 회화나무
今鄉傳爲楊筠松益避巢亂,過此愛之,求以葬母。
금향전위양균송익피소난,과차애지,구이장모。
지금 고향에서 전해지기를 양군송익이 황소의 난을 피하여
이곳을 지나다가 그곳을 사랑하여(아끼어) 모친의 장지로써 구했다고 한다.
後其孫有爲麟州刺史者,值時亂,天下分南北,莫能歸,遂居太原,
후기손유위린주자사자,치시란,천하분남북,막능귀,수거태원,
후에 그 후손이 인주자사가 된 자가 있는데 난을 만나
천하가 남북으로 나뉘어 돌아오지 못하고 태원에 거주하며
世爲邊將雲。即楊無敵等,亦莫考其寔。
세위변장운。즉양무적등,역막고기식。
변방의 장수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곧 양무적 등인데 역시 그것이 진실이라고 고증할 수 없다.
첫댓글 용세의 장엄,수려한 산세, 국세와 혈성, 개장천심, 어병사등 양균성의
장지 소점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열공합니다..감사합니다..^^ ^^ ^^
2024.5.13일 공부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