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hms / Symphony No.2 in D major, Op. 73 - Andrés Orozco-Estradahr,
hr-Sinfonieorchester (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I. Allegro non troppo 00:21 ∙ 너무 빠르지 않게
II. Adagio non troppo 20:19 ∙ 너무 빠르지 않고 느리게 - 일정한 템포로, 우아하게
III.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ino) – Presto ma non assai –
Tempo primo – Presto ma non assai – Tempo primo 30:20 ∙
우아하고 조금 빠르게 (마치 조금 느리게처럼) - 빠르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게
IV. Allegro con spirito 35:14 ∙ 빠르고 활기차게
《교향곡 2번 라장조 작품 번호 73》은 요하네스 브람스가 1877년 여름에 작곡한 두 번째 교향곡이다.
1악장에 드러난 목가풍의 분위기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6번에 빗대서
'브람스의 전원 교향곡'이라고도 불린다.
1877년 12월 30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초연되었다.
이 초연은 대성공이었으며, 앙코르로 제3악장이 연주되었다.
브람스의 교향곡들 가운데 유일하게 튜바가 들어가 있다.
첫댓글
네...
아름다운 음악의 한 장을 오늘도
채워가시는
아우게 님
강추 드립니다
그런데 여긴 지금 함박눈이 펑펑 내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