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22~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해야 한다. ‘이렇게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여 그들에게 일러야 한다.’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며, 너를 지키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시며, 네게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의 얼굴을 네게 드시며, 네게 평안을 두실 것이다.’ 이렇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내 이름을 이스라엘 자손 위에 두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 줄 것이다.”
예바레케카 아도나이 베이쉬메렠카
야엘 아도나이 파나브 엘레카 비후네카
이샤 아도나이 파나브 엘레카 베아셈 레카 샬롬
샬롬 마니쉬마~
이스라엘은 몇칠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루살렘과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루살렘 거리 곳곳에는 전쟁 희생자들과 아직 인질로 잡혀 있는 사람들의 사진들이 붙여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영토를 급습해 납치한 인질 중 아직 석방되지 않은 인질을 136명으로 추산한다고 합니다.
주님 앞에 여러분들의 기도의 마음을 내려 놓지 마시고 예루살렘 평안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계속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로하는 것,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주님의 신부인 우리들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유대인과 우리들을 한 새 사람의 성전으로 지어져 가길 원하십니다...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색 띠를 거리 곳곳에 달아 놓은 모습니다...
100일 넘은 지금도 끝나지 않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저 노란 띠는 차에도 달고 신호등과 나무 등 여러곳에서 저 노란 띠를 볼 수 있습니다. 속히 전쟁이 끝나고 인질들이 석방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시편 118:5~20
고통 중에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넓은 곳으로 옮겨 주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계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여호와께서 나의 돕는 자로 내게 계시니 나는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볼 것이다. 여호와 안에 피하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고 여호와 안에 피하는 것이 귀인들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모든 이방나라가 나를 에워싸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잘라낼 것이다.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또한 에워싸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잘라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벌 떼처럼 에워싸나 가시덤불의 불처럼 꺼지리니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잘라낼 것이다. 네가 나를 넘어뜨리려고 정녕 밀쳤지만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고 찬송이시며 나의 구원이시다. 기쁨과 구원의 소리가 의인들의 천막들 안에 있다. “여호와의 오른손이 능력을 행하신다!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려서 여호와의 오른손이 능력을 행하신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하신 일들을 전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정녕 벌하셨으나 죽음으로 나를 넘기지는 않으셨다. 의의 문들아, 나를 위하여 열어라. 내가 그 문들 안으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드릴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예루살렘은 우기철이라서 오후 5시가 넘어가면 어두워지면서 가로등에 불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부요하심에 따라 미쉬칸 찌욘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일년에 한번 내는 아르노나(토지세) 2만셰켈을 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영원토록 영광이 있습니다. 은혜의 영광을 전심으로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동역하시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뜨거운 사랑의 섬김은 기쁜 향기며,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제물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살에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하지 않게 하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누가복음 6:38
"주어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잘 되어주고 꾹꾹 누르고 잘 흔들어 넘치도록 후하게 담아 너희 품에 안겨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어 준 만큼 너희가 받을 것이다.”
기도센터 행정일을 보면서 비 오는 날 예루살렘 거리의 모습과 함께 소식을 담아 올립니다. 주님의 은혜안에 성령과 의와 평안과 기쁨을 풍성하게 누리시는 여러분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레히트라오트(또 만나요)~
첫댓글 할렐루야 넘치게 채우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아멘~예루살렘과 이스라엘백성에게 주님의 평강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