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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어 한국사 1회독
| - 국어 영어 한국사 스스로 2회독 - 국어 영어 한국사 기출회독 - 행정학 사회 1회독 시작 | - 국어 영어 한국사 부족한 부분 회독하면서 기출 회독 - 행정학 사회 2회독하면서 기출 회독 | - 국어 영어 한국사 모의고사 풀고 기본서 회독 - 행정학 사회 기출회독 + 모의고사 |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서 저만의 생활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장소는 집이였고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하니 티비와 침대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편한 차림으로 마음껏 떠들면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집공부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8시 40분 : 기상
9시 10분 ~ 10시 10분 : 영어 단어 외우기
10시 20분 ~ 11시 40분 : 국어 단어 외우기
11시 40분 ~ 12시 40분 : 영어 하프 공부하기
12시 40분 ~ 2시 : 점심 식사
2시 ~ 2시 30분 : 독해야 산다 국어
2시 30분 ~ 3시 : 침대에서 낮잠
3시 10분 ~ 8시 10분 : 공부 1 (월 : 국영, 화: 영한, 수: 한국 ------반복)
8시 30분 ~ 1시 30분 : 공부 2
1시 30분 ~ 2시 : 못한 거 하기 (못한 것이 없으면, 그 날 배운 내용 제목만 생각해보기)
위 시간표가 처음 공부할 때 시간표입니다. 저러면 순공 시간이 어마어마하쥬 ㅎㅎ?? 그런데 공부 1, 공부 2 할 때 힘들 때는 졸기도 하고 쉬기도 해서 순공 시간은 평균적으로 12시간 x분 정도 나왔습니다. (인강포함) 인강을 듣지 않을 때도 12시간 x분 공부하였습니다. 이미 시작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시간표를 지키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저도 카페인 중독수준으로 커피를 달고 살았습니다. 봄봄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 거 한 잔을 아침에 먹고 4시쯤 카누 1개를 먹고 9시쯤 1개를 먹었습니다. 후반으로 가면 하루에 카누 5잔은 먹었던 것 같아요!
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저 패턴을 지키려했고 일요일은 설렁설렁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절대! 일요일을 쉬는날로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명절에는 꼬박꼬박 쉬었습니다. 추석은 추석 전 날 쉬었고, 설날은 설 전날, 설 당일 쉬었습니다. 사실 공부를 하면서 몸이 좋지 않거나 가족 행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쉬는날을 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대신 일요일은 공부 1, 공부 2를 하는 시간을 없애고 그 주에 한 것을 간단하게 복습하거나, 하지 못했던 것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1회독을 할 때는 저 시간표를 유지하다가 선택과목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공부 1,2를 쪼개서 공부 1,2,3으로 만드는 등 유동적으로 계획했습니다. 나머지는 고정이구요! 아마 공부하시다보면 감이 잡히실거에요 ㅎㅎ
<공부방법>
* 국어 (이선재 기초입문, 올인원, 기출실록, 모의고사, 병태한자, 독해야산다)
- 국어는 문법 비문학 문학 단어로 크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국가직에서는 비문학이 강화되는 추세이고 지방직에서는 여전히 문법이 대부분의 문제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법> 기초문법 1회독, 올인원 4회독, 기출실록 전부 2회독+틀린 것만 2회독, 모의고사 6회
- 저는 시험삼아 친 지방직에서 국어 문법을 1개or2개를 맞혔기 때문에 정말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올인원 강의를 듣기 전에 국어 문법 기초입문강의를 들었습니다. 들은 후, 올인원 강의를 들으니깐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하루에 2-3개 강의를 듣고(선재선생님은 목소리가 빠른 편이어서 1.2-1.3배수) 그 날 최대한 알아가자는 마음으로 복습을 했습니다. 복습방법은 따로 없고,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기본서를 소리내서 정독하였고 모르는 부분은 바로바로 질문 게시판에 올린 뒤, 답변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놨습니다. 그렇게 올인원 강의를 통해 1회독을 한 뒤, 2회독을 스스로 하면서 기출실록을 인강없이 스스로 하였습니다. 2회독도 마찬가지로 소리내서 읽으며 설명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이해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2회독을 할 때 머릿속에 이해가 안가는 것은 볼펜으로 기본서에 줄 그어서 모른다는 표시를 하였습니다.) 예를들어, 그 날 국어를 음운론까지 회독하였다면, 기출실록도 음운론까지 풀었습니다. 즉, 기본서 회독 진도만큼 기출실록 나가기!! 기출실록을 풀 때 틀린 것은 동그라미, 엑스 하지 않고 문제 아래에 ‘1회독 o 또는 1회독 x’ 라고 표시하였습니다. 기본서 2회독, 기출 1회독을 한 뒤에는 스스로 기출을 처음부터 1회독 하였습니다. (이 때 틀린 거는 고치지 않고 뒀습니다.) 그 후, 기본서를 다시 한 번 1회독 하였습니다. 이 때도 모르는 것은 볼펜으로 표시하였는데, 이미 표시한 자리에 또 표시를 한다는 것은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그 후 틀린 것을 고치면 됩니다. 이 때 또 틀리면 아래에 표시를 하면 되요! 그렇게 틀린 것을 고친 후에 기출실록 틀린 것만 다시 한 번 풉니다! 기출실록 회독을 2월 전까지 하다가 3번 이상 틀린 문제는 기본서에 단권화 작업을 합니다. 2월 중순부터는 기본서 회독을 하면서 모의고사를 풀고 모르는 개념이 있으면 틀릴 때마다 단권화 작업을 해줍니다. 그리고 3월 중순부터는 기본서만 회독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다보면 자연스레 기본서에 확실히 아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이 구분돼요!! 마지막에는 거의 볼펜으로 표시된 내용만 보았습니다.
<문학> 올인원 1회독, 공책 2회독, 기출실록 1회독, 모의고사 6회분량
- 문학은 정말 감 좋은 사람이 부러운 것 같아요. 올인원 강의를 통해서 1회독을 한 뒤, 매일 30분씩 투자해서 작품을 2-3개 정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특징, 분위기, 심상 등) 관동별곡 같은 작품이 걸리면 3일에 1작품씩 정리하는 수준 ㅋㅋㅋㅋㅋ 그렇게 정리를 모두 하니 1월 초가 되었어요! 정리를 다 한 후, 기출실록을 1번 풀고 틀린 문제를 고쳤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 중 생소하거나 내가 모른다! 싶은 내용은 바로 공책에 단권화 하였어요. 그 이후에는 국가직 2주 전까지 최대한 공책 내용을 회독하였습니다. 그리고 국가직 2주전에는 하루 4시간 잡고 현대문학 마스터, 하루 5시간 잡고 고전문학 마스터하였습니다. (작품 볼 때, 비유법 특징 같은 이론적인 부분도 같이 봤습니다!! 말만 마스터지 마스터 아님...)ㅋㅋ
<비문학> 올인원 1회독, 모의고사 6회분량, 매일 독해야 산다
- 비문학은 계속 연습해야 느는 것이 확실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매일 독해야 산다를 2개씩 풀었습니다. 올인원 강의를 듣고는 기출실록은 전혀 풀지 않았고 독해야 산다만 매일 2개씩 계속하였습니다. 국가직 2주전에는 비문학 이론을 한 번 읽었습니다. (ex. 귀납, 연역, 순환논증의 오류 등등)
<단어>
- 아마 공시 입문하셔서 가장 먼저 고민하시는게 단어를 놓을지 말지일텐데요..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놓지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단어를 매일 회독하였습니다. 우선 올인원 강의를 들은 후 분량을 나눴는데요, 국어가 약했고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저는 단어의 범위를 크게 잡았습니다. 한글맞춤법, 표준어, 외래어, 선재국어에 있는 고유어, 2글자 한자어, 사자성어, 4권 맨 앞에 나오는 단어(고유어 앞에 나오는 모든 부분. ex. 나이와 관련된 말, 사람과 관련된 말 등) 이렇게 나누니 총 7개의 파트가 되었습니다. 한글맞춤법, 표준어, 외래어는 캡쳐를 해서 프린트를 하였고 한맞, 표준어, 외래어, 4권 맨 앞에 나오는 단어를 하나로 묶어 월, 수, 금요일 1시간 20분씩 투자해 조금씩 외웠습니다. 2글자 한자어, 사자성어를 화, 목, 토요일 1시간 20분씩 투자해 조금씩 외웠습니다. 고유어는 국가직 직전에 선재선생님이 올인원강의에서 집어주셨던 것만 한 번 읽었습니다. 그렇게 게으른듯 게으르지 않은듯 단어를 꾸준히 회독하면 3개월 정도가 지나가있습니다! 그 후에는 확실히 아는 단어는 제외하고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면서 회독해서 범위를 줄여나가면 됩니다!
- 나오는 빈도가 한맞, 표준어, 사자성어, 2글자 한자어는 높은 편입니다. 선재국어 1권 암기파트는 물론이고 4권에 사자성어는 꼭 잡으세요! 저는 처음에 한자어를 완벽히 잡고 싶어서 ‘오랜방황의 끝’을 들었는데, 이 강의는 개인적으로 저와 맞지 않아서 ‘오랜방황의 끝판왕’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10강 남겨두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병태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기본적인 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병태선생님은 강의에서 최대한 한자를 외울수 있게끔 하는 능력이 있으세요 ..ㅎㅎㅎㅎ 소리지르는 스타일에 적응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소리 지르실 때 목소리도 별로 안 커요! 요정이거든요 ^^ 강의는 올인원 진도 나갈 때 짬내서 들었습니다.
- 단어는 잡힐 것 같으면서도 잡히지 않는 분야인 것 같아요. 방법은 최대한 회독해서 시험에서 최대한 많은 보기를 방어하는 것입니다. 한맞 외래어 표준어 같은 경우 자주 보다보면 감이 생기는데, 한자는 모르는 글자는 전혀 모르니깐요 ..ㅠㅠ 기출실록은 시간이 없어서 못풀었고, 모의고사만 풀었습니다.
* 영어 (이동기 올인원, 문법 700제, 문법 100포인트, 하프, 기출, 모의고사 )
- 아마 영어는 모든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독해 지문 길어지면 끝도 없으니깐요 ... ! 저는 평소 문법이나 독해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근자감) 영어에 두려움은 없었어요!
<문법> 올인원 1회독, 문법 700제 2회독, 100포인트 2회독, 기출문제 1회독 + 틀린 것만 2회독, 모의고사 전부 다
- 문법은 이동기 올인원 강의를 통해 1회독 하였습니다. 동기 선생님은 말을 나긋나긋 천천히 하시는 편이어서 1.4배수로 들었습니다. 국어와 마찬가지로, 그 날 배운 내용은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복습하였습니다. 이 때 핵심은 처음 보는거기 때문에 다음날 까먹어도 된다는 것이에요! 최대한 그 날만이라도 기억하도록 노력해야됩니다..!
ex. to부정사를 목적격 보어로 취하는 동사를 배웠다 -> 당일날 만이라도 혼자 안 보고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야함
그 후 문법 700제와 100포인트 책을 구매하여, 강의를 통해 1회독 하였습니다. 이 때, 100포인트는 강의 후 따로 복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문법 700제는 강의 전에 미리 풀어갔고 강의 후에 틀린 것만 다시 보았습니다. 그 후, 100포인트는 잠시 구석에 넣어놓고 700제 틀린 것만 2회독 하였습니다. 700제 2회독이 끝난 후, 기출 문법을 1회독 스스로 하였고(이 때, 확실히 아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 틀렸다고 표시했습니다.) 그 후 스스로 틀렸다고 표시된 문제만 2회독을 하였습니다. 3번이상 틀린 문제는 백포인트책에 단권화 작업을 하였고, 3월중순부터는 하프대신 동형모의고사를 그 시간에 풀었습니다. (인강없이)
- 문법은 우선적으로 암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식을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만, 줄임말을 본말의 뜻을 알아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문법 또한 기본 지식을 외워둬야 문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진짜 억지 암기법이긴한데, 저는 이 방법을 사용했어요!
ex.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가 enjoy, consider, practice, admit, keep, apprecite, suggest가 있으면 ‘내가 제안하도되니? 연습을 즐기는 방법을 고려해봐! 계속하니깐 어때 효과있지 인정?’ 이런식으로 단어를 문장으로 만들어서 말도 안되게 외웠어욬ㅋㅋㅋㅋㅠ 본인만의 암기법을 찾으면 됩니다!
<독해> 올인원 1회독, 독해원리 완성편 1회독, 기출문제 1회독, 모의고사 전부 다
- 근거없이 막독해를 통해 독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올인원 독해원리 개념편 강의를 통해 유형별로 독해를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방법을 배우고 독해원리 완성편을 스스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 1회독, 모의고사도 모두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려고 노력하니 수월하게 풀렸습니다. 독해는 하프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하프에서 설명드릴게요
- 독해는 초반을 잘 잡았는지 여부가 그 흐름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뒤에 중요한 내용이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무조건 첫 문장을 제대로 시작하셔야해요! 그리고 모르는 단어 앞에서도 침착한 태도가 중요해요.
ex. minsu eat bread. the bread smells good. i want to eat minsu's bread 라는 문장이 있고, eat과 good이라는 단어를 모른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해석해요! 민수는 브래드를 잇한다. 그 브래드는 굿 냄새가난다. 나는 민수의 브래드를 잇하길 원한다.
그러면 결국, 민수는 빵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는데 ~, 그 빵은 어떤 냄새가 나고 ~ 나는 민수의 브래드를 무언가 하길 원한다고 유추가 될 거에요! 둘 중 하나겠죠. 냄새가 좋거나 나쁘거나! 냄새가 좋을 경우 민수의 빵을 가지거나 먹기를 원하는 것이고, 냄새가 나쁘면 민수의 빵을 버리겠죠! 이런식으로 유추를 하면서 뒷문장을 해석해나갔습니다.
<단어>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올인원 단어 6회독 이상, 기출 1회독 + 틀린 문제 1회독
- 운이 좋게도 단어는 동기단어로 커버가 되었습니다. 만약, 하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올인원에 붙어있는 단어를 추천드리고, 하프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동기 보카를 따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두 단어장의 차이는 동의어로 알고 있어요! 올인원 단어는 동의어는 나와있지 않고, 동기 보카는 동의어도 밑에 같이 나와있다고 들었습니다.
- 동기 올인원 단어장은 크게, 개별단어 - 이디엄 및 그 뜻의 동의어 - 생활영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매일 단어를 day 5씩 외웠고 day 100까지 회독한 뒤에는 속도가 붙었기 때문에 day 5씩 다시 회독하면서 뒤에 이디엄구도 매일 1-2페이지씩 회독하였습니다.
-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 것은 따로 단어장을 만들지 않았고 그 자리에서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독해에서도 ‘ 어! 이 단어 본 것 같은데..? 생각되는 단어가 있고 그럴 때는 따로 공책에 적어뒀습니다.’ 그 단어는 독해 빈출어라는 뜻이거든요.
- 기출문제는 문법 기출 들어갈 때 같이 들어갔습니다. 문법 같은 경우 기출 강의를 듣지 않았지만, 단어 같은 경우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생님이 기출 단어 강의 하시면서 동의어도 정리해주시거든요! 정리해주신 동의어는 바로바로 공책에 정리하였고, 공책에 정리가 끝나는 1회독이 끝난 순간부터는 아침에 단어 암기를 할 때 30분을 뺏어서 기출단어 암기에 사용하였습니다. 단어는 강의 전에 미리 풀고 강의를 들었고, 1회독이 끝난 후에는 틀린 문제만 1번 더 풀었습니다.
- 모의고사는 국가직 시험 임박해서 풀었기 때문에 따로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그 자리에서 틀린 단어를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또 등장한 저만의 암기법...ㅋㅋㅋㅋ
ex. indiacate (인디케이트) : 가리키다, 말하다. 암기 : 어 ! (손짓하는 동작을 같이 생각하며) 저기 인디언 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에요.. ㅎㅎㅎ 그냥 정말 안외워질때 마지막 발악이라 생각하고 외웠습니다.
- 생활영어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하프를 풀면서 생활영어 특강을 한 번 들으면 웬만한 단어는 모두 커버 가능할 것 같아요!
<하프> 올인원 강의 후 매일
- 영어는 조금만 쉬어도 독해 감이 떨어져서 꾸준히 해야 하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처음 올인원이 끝났을 때는 하프 점수가 60점대를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복습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우선 20분을 잡고 풀다가 15분으로 줄여나갔습니다. 저는 하루에 하프에 1시간만 투자하자! 주의였기 때문에 하프를 20분 잡아서 풀고, 40분 동안 강의를 빠른 배속으로 들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틀린 문제와 모르는 단어를 복습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하프 틀리는 개수가 줄었고 80점 안정권에 접어들었을때는 15분을 잡고 풀면서 그 날 복습을 완료했습니다.
* 한국사 (전한길 2.0, 3.0, 4.0, 필기노트)
- 한국사카페에 합격수기를 가장 먼저 올리지만, 저는 부끄럽게도 한국사라는 과목을 정말 싫어했고 마이너스 베이스일 정도로 무지했습니다. 국가직에서도 좋은 점수는 아니었지만 합격하기에 지장 없는 점수를 만들기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20->85점. 대부분의 수험생분들이 영어때문에 눈물을 흘리신다면, 저는 한국사때문에 수도 없이 울었습니다.
<2.0 강의 1회독, 필기노트 스스로 7회독, 3.0 스스로 2회독+틀린것만2회독, 4.0 스스로 다 풀기>
- 한길 선생님은 2.0 올인원 강의를 필기노트를 통해 먼저 설명하고, 올인원을 통해 복습 겸 부족한 내용을 정리해주십니다. 선생님은 말이 굉장히 느리신 편이기 때문에 1,6배수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쓴소리 해주시는 것들이 저는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한국사가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루즈해지기 쉬운데, 그 때마다 각성하게되는...ㅋㅋㅋㅋㅋ 소문 들으신 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1강 러닝타임이 웬만한 영화 저리가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 하기 전에는 집중 흐트러지기 싫으신 분들은 화장실 다녀오세요 ㅎㅎ. 다른 잘하시는 분들이 한국사 후기는 자세히 설명해주실거라 믿고 저는 가볍게 쓸게요!
- 2.0 올인원 강의를 들으면, 그 날 바로 복습을 하였습니다. 저의 복습 방법은 우선 필기노트를 가볍게 흐름을 정독한 뒤, 다시 위로 올라가서 하나하나 외웠습니다. 선생님이 강의 중에 ‘고수되면 봐라~’ 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나중에 회독하기 위해 작은 글씨로 2라고 적어뒀습니다. (2회독때 봐라는 뜻 ..ㅋㅋㅋㅋ 티엠아이) 다 외우면서 간단한 소주제를 이면지에 적습니다. ex. 통일 신라 진도 나갔으면 신문왕, 성덕왕, 경덕왕 이런식으로! 그리고 다 외웠다고 생각되면 책을 덮은뒤 적어둔 소주제를 보고 그 주제에 관련된 업적을 생각나는대로 설명합니다! 어느 정도 복습이 완료되면 2.0올인원을 간단하게 읽습니다. 올인원은 외우지 않았어요!
- 여기서 부터가 중요한데, 저는 필기노트를 스스로 회독하고 기출문제도 스스로 풀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왜냐하면 아무리 1회독에서 꼼꼼하게 외웠다해도 흐름을 까먹기 마련이고,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기 마련이거든요.. (저처럼 인강이 정말 싫다!! 하시는 분들은 필기노트를 스스로 회독하시지만요...... 제 공부방법은 스스로 필노 회독하면서 기출문제 푸는 것을 2월중순까지 반복하였고, 2월초부터는 3번이상 틀린 문제는 필노에 단권화했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모르는 개념은 바로 단권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2.0 1회독을 한 후 필기노트 강의를 듣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선생님의 필기노트 강의를 삼국시대까지 들었으면, 그 후 스스로 기출문제를 삼국시대까지 푸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치고..! 그런 방식으로 기출문제 1회독과 필기노트 강의를 1회독 한 후 스스로 필기노트 회독과 기출문제 틀린거 회독을 병행하는 것이죠. 저는 약간 집착(?)병이 있어서 한국사 문제 홀수 짝수로 나눠 풀지 않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었습니다. 만약 홀수만 풀면, 짝수에서 모르는게 나올 수 있을거라는 두려움때문이죠! 시간이 없으시면 홀 짝 나누지만, 있다면 다 회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3월 모의고사에서도 다른 분들 80점 맞을 때, 저는 70점 받고 항상 선생님이 ‘제시하시는 괜찮은 점수’보다 10점 - 15점 낮았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니깐 나름 만족하는 점수 얻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암기법은 다 외우는게 좋아요! 정말 시험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 사회 (민준호 올인원, 민준호 기출, 민준호 모의고사)
- 효자과목이에요! 공부할 양이 가장 적고, 또 어렵지도 않아요~ 국가직 시험에서는 정말 운이 좋게 점수를 잘 받은 케이스에요. 국가직 일주일 전에 공부하고 못했거든요 ㅠㅠ
필수과목 같은 경우 기출문제를 3-5회독정도 추천드리지만, 선택과목은 정말 비슷한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출문제 적어도 5회하는거 추천드려요. 물론 저는 행정학에 정신팔려 사회는 그만큼 못했어요..ㅎㅎ ^^
<법정> 올인원 기본서 3회독 기출문제 스스로 2회독, 틀린 것만 1회독
- 올인원 강의를 통해 1회독 하였습니다. 이제 제 복습방식은 아시겠쥬..?ㅎ 그 날 배운거 무조건 다 잡아 먹을듯이 복습했습니다. 설명하는 방식으로 복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렇게 1회독이 끝나고 나면 기출문제를 들어갔습니다. 법과정치 기본서를 스스로 회독한 뒤, 해당 부분 기출 문제를 스스로 회독하였습니다. 준호 선생님의 기출 문제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해설이 꼼꼼하기 때문에 강의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 기본서 스스로 1회독과 기출문제 1회독을 마치고는 잠시 기본서는 저쪽으로 치워두고 기출문제를 한 번 더 풀고 고쳤습니다. 단권화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기본서를 통해 회독을 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내용이 기본서에 들어가있습니다.3월에 기본서를 스스로 1회독 하였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를 한 번 더 푸니 4월이 되었고 모의고사를 급하게 2회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사회문화> 올인원 기본서 2회독, 기출문제 스스로 2회독 + 틀린 것만 1회독
- 알 듯 말 듯 잡히지 않는 단원이에요. 처음에는 분량도 굉장히 적기 때문에 ‘쉽네’라고 생각하지만 ‘편견’을 가지고 공부하면 딱 헷갈리기 쉬운 단원이에요! 그러니깐 선생님이 올인원 강의에서 설명해주신 그 내용을 머릿속에 각인시키세요... ㅠㅠ 올인원강의를 통해 1회독 한 뒤, 내용이 워낙 작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스스로 1회독 하였습니다. 그 후 텀을 두고 기출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돌린 뒤에 한 번 더 틀린 것만 회독하였습니다. 그러니 3월이 되었고 스스로 기본서를 1회독 한 뒤 모의고사를 급하게 2회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경제> 올인원 기본서 3회독, 기출문제 스스로 2회독 + 틀린 것만 2회독
-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파트인데, 저는 문과+수학바보인데도 준호쌤의 설명을 들으니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물론 국가직에서 경제 1문제 틀림 ^..^) 올인원강의를 통해 1회독을 하였는데, 정말 선생님은 하나부터 열까지 저희 눈높이에서 설명해주시려고 노력하시거든요..ㅠㅠ 그리고 암기법도 개발하시는데 기가막힙니당! 그렇게 올인원 강의 1회독을 하고 저는 스스로 1회독을 더하였습니다. 법과정치와는 달리 진도나간 부분만큼 문제를 풀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회독을 하고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무슨 신념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제는 흐름이라 생각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당..ㅎㅎ 근데 어느 방법이든 상관없는 것 가타유~) 그리고 기출문제를 2회독하였고, 그 후 틀린 것만 2회독 하였습니다. 법정, 사문과 같이 3월에는 기본서를 1회독 하였습니다.
- 사회는 잘 따라가면 정말 쉬운 과목입니다! 그러나 시험장에서 시간 단축시키기 좋은 과목은 아니에요..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다면 행학, 행법 조합이 최곤데 수험기간에 헬게이트가 열릴 거에요 ^^
* 행정학 (신용한 기본서, 신용한 합격노트, 신용한 기출문제, 신용한 모의고사)
- 뭐...이거는 공부방법을 설명해드리기 민망할정도네요 ^^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제 점수를 보고 오시면...ㅎㅎ 그런데 한 가지 핑계를 대자면 저는 이번 국가직에서 시간 분배를 잘 못해서 행정학을 풀기 시작했을 때가 6분 남았을때였어요.. 그래서 두 번 생각할 겨를 없이 바로 풀고 마킹 풀고 마킹.. 이렇게 진행해서 시험지가 깨끗^^ 집에서 채점 전에 10분 잡고 풀었을때는 10점 오른 점수였습니다...
<신용한 기본서 2회독, 합격노트 1회독, 기출문제 스스로 2회독+틀린것만 3회독, 모의고사 찔끔>
- 진짜 행정학 올인원 기본서 1회독 욕하면서 들었습니다. 선택과목(?)이면서 강의 100개나 되요.. 쉬익쉬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한쌤 강의의 좋은 점은 지난 시간에 배운 것을 복습할 수 있게끔 오엑스 테스트를 친다는 거에요! 마찬가지로 올인원 기본서 강의 들으면서 그 날 배운 거 최대한 복습했습니다. 물론 백퍼센트 복습이 될 수는 없는데 행정학은 기출을 풀면서 감을 잡는 과목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면 되요. 그렇게 겨우 1회독이 끝나면 봍통 합격노트 강의로 넘어가서 중요한 내용을 듣는 코스를 선택하시죠.. 하지만 저는! 무슨 용기였는지 모르겠지만 ‘음.. 공부는 기본서지 ! 그렇고 말고!’ 라는 마인드로 기본서를 스스로 2회독 하였습니다. 비추에요. 기본서 2회독 스스로 한다고 해서 시험때까지 그 지식 남아있는거 아니거든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합노 1회독 강의를 통해 들으면서 기출문제 병행해서 풀고.. 그 후 스스로 기출 회독 하면서 모르는 내용이나 틀린 내용 단권화하는거에요! 그럼 다시 제가 힘들었던 방법으로 돌아와서.. 기본서 2회독을 하면서 그 날 배운 내용은 그 날 기출문제를 푸는 방식을 택했어요. 그렇게 기본서 2회독과 기출문제를 푸니 어느새 2월이더라구요 ^^ 그래서 ‘아 .. 발등에 불 떨어졌구나!’ 하는 생각에 기출문제 존버했어요.. 기출문제 2회독 후에 틀린문제를 3회독 했고, 3번이상 틀렸거나 ‘이건 죽었다 깨어나도 맞히지 못할거야!’ 생각되는 내용은 과감하게 빨간색 색연필로 줄을 그었습니다. 그렇게 회독을 하니 어느새 3월 말이었고, 단권화 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합격노트 스스로 1회독과 기출문제 빨간줄 그리고 모의고사 찔끔 2회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 행정학과 사회 같은 선택과목은 기출에서 시작해서 기출에서 끝나요!! 최대한 기출문제 많이 푸시고 들어가세요..!!!
3. 슬럼프, 하고 싶은 말
<슬럼프>
- 저는 지극히 감정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아주 작은 일에도 크게 동요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아예 그런 동요되는 일들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수험생활 시작전에 모든 에스엔에스와 카톡 문자를 끊었습니다. 아주 친하면서 사정이 비슷한 친구 한 명만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았고 다른 친구들에게는 휴학하고 취업공부 1년만 집중해보려고 카톡지운다고 말했고 깔면 바로 연락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터무니없는 연락단절을 이해해준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어요ㅠㅠ) 그러다 보니 수험생활 내내 외롭고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정말 혼자 고민도 많이 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졌어요.. 여튼, 저는 추석이 지나고 부터 약 3주간 그리고 2월 내내 슬럼프가 왔습니다. 슬럼프가 오면 저는 공부시간이 5시간으로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일주일에 3번은 기존 순공시간을 유지했지만 남은 3-4번은 5시간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슬럼프는 답이 없어요. 수험생활이 끝나고 뭘 할지 상상하면서 많은 분들이 슬럼프를 이기셨지만 극도의 우울함에서는 그런 것조차 상상이 되지 않았거든요. 그냥 저는 울었던 것 같아요. 무언가가 답답하긴 한데, 이른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울면서 책상에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정말 최소한의 공부만 찔끔찔끔하면서 ‘슬럼프에 체력을 충전하자’는 생각으로 10시면 잠들었습니다. 특별한 슬럼프 극복 방법을 제공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그런데 한 가지 기억해야될것은 슬럼프가 왔을 때 오래 침체되면 치고 올라갈 기회가 없어져요... 그러니깐 정말정말 힘드시더라도 꾹 참고 버티세요!
* 저는 점심을 황제처럼 먹었습니다. 원래 아침은 먹지 않았습니다! 7시쯤 배가고플때는 과일이나 버블티 빵 등이 제 간식이었어요..~
- 면접은 스티마선생님 인강 들었는데 엄청 도움이 많이 됐어요! 면접 후기는 다시 올릴게요~
- 우선, 제가 생각나는대로 쓰긴 썼지만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공부방법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맞지 않으실 수도 있어요..ㅠㅠ 걸러서 읽어주세요. 제가 언급한 선생님들 외에도 공단기에 내로라하는 선생님들 많으시니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강의 선택하시길 바래요!그리고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사실위주로 썼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비문이나 맞춤법 이해부탁드려요 ㅎㅎ. 혹시 계획표나 필기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찍어서 보여드릴 수 있어요(저작권에 문제가 가지 않는 선에서)
마지막으로, 이 공부를 위해 책상 앞에 앉으면서 우리는 공부와 함께 인생공부도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10개월 동안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합격이라는 큰 기쁨도 얻었지만 다시는 배우지 못할 삶의 지혜도 배웠습니다. 종종 카페에도 과거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떠오른다라는 글들이 보이는데, 저 또한 이런 것들을 수도 없이 경험했어요. 책상 앞에 앉아 지나온 날들을 생각하면서,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도 느꼈고 스쳐갔던 많은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과 아쉬움도 남았고 그런 후회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더 좋은 사람일 수 있었는데...’라는 후회와 아쉬움이요. 저는 수험생활에 했던 이 생각들을 절대 잊지 않을 생각이에요.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저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해서 대하고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저는 연수원을 들어갈 때까지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 봉사활동도 많이 다니고 혹시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있으면 친구의 시험이나 취업 등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시간을 보내려고요!! 저와 정말 친한 대학친구도 지방직을 앞두고 있는데 진짜 친구가 제발제발 잘됐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얼마나 힘들어하고 열심히 공부했는지 알거든요ㅠ😭
지극히 평범했던 저도 합격했어요. 정말 악으로 버티다보면 언젠간 좋은 날 올 거에요! (하지만 꼭 건강도 챙기면서 공부하시길!)
저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저와 관련된 모든 분들이 꼭 원하는 일들을 이뤘으면 좋겠어요 ♡
글재주가 없어서 가독성이 안좋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국가직에 매력을 느껴서 국가직 갈 생각이에요! 그리고 지방직 공부도 안했어요 .. 사실 ^^ 워낙 유리멘탈이어서 면접보자마자 면접걱정에 전전긍긍하며 지냈거든요ㅠㅠ
조금이라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최대한 빨리 답변할게유~
모두들 원하시는 시험에서 꼭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첫댓글 음 잘 기억은 안나지만 ㅠㅠ 예를들어 제가 국어 올인원 강의에 투자 할 수 있는 시간이 4시간이라면 선재 선생님은 보통 60분 기준으로 끊으시고 (배속듣기 가정하에) 3강+복습 이런식으로 세웠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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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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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축하드려요!!!!
행정학은 그럼 입문은 안듣고 바로 올인원 들어가셨어요?
앗 ㅠㅠ 입문을 빼먹었군요.. 입문 빠르게 들었습니다! 복습 따로 안하고 가볍게 인강에만 집중했어요 ~ 행정학입문, 국어 기초빼고는 모두 올인원부터 했습니다ㅎㅎ
@꼭 합격할거야 2019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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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보다보면 끝나기는 하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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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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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