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
창덕궁
오늘은 오랜만에 옛노래인"황성옛터"를 하모니카연주로 들려드릴까합니다
이곡은 일제 강점기인 1928년도에 발표된 곡이고 3절까지 있지요
악보와가사를실었고 MR은 C키이며 C키 트레몰로 하모니카연주하였습니다
황성옛터
왕평 작사
전수린작곡
이애리수노래
~ 전주중~
1.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2.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간주중~
3.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닫는 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정처가 없 어라
아 한없는 이 심사를
가슴 속 깊이 안고
이 몸은 흘러 가노니
옛터야 잘 있거라
황성 옛터.mp3
첫댓글 좋은곡,즐감하고 갑니다.행복하십시요^^
언제나 미흡한 하모를 함께해주셔서
마음의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 잘 듣고 악보까지 챙겨갑니다.^^
미흡한 하모를 하모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때...배웠던노래인데...ㅎㅎ
잘듣고 갑니다~^^
늘 미흡한 하모를 하모사랑해주시며
마음의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