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충단 → 명성황후 시해 때 순국한 충신을 기리기 위해 고종때 지은 사당. 일제는 이자리에 공원을 조성, 동쪽엔 이토오히로부미를 기리는 절 ‘박문사’가 있었다함.(동아)
2. ‘천일염의 불편한 신화’ → 불순물 등 정제염에 비해 결코 좋은 소금 아니다. 유명했던 스페인, 포르투갈 천일염 생산 중단... 일본, 대만 등 세계적으로도 천일염 소비 줄어. 천일염 제조법 일제시대 들어와, 전통 소금인 ‘자염’에 비해 30% 쌌다.(세계, 이덕환의 과학 방담)
3. 冬장군에 항복한 노숙인들 → 시설 안가고 버티던 노숙인도 줄줄이 센터로. 서울 3개 센터 12월 300~400명이던 이용자 최근엔 500명.(문화)
4. 방문객 1위 국립공원 → ‘한려해상 국립공원’. 메르스로 다른 지역은 준데 비해 14%늘어. 그동안 1위였던 북한산은 2위. 3~5위는 무등산, 경주, 지리산 順. 전국 국립공원은 21개.(세계)
5. 원불교 창교 100주년 → 서울광장 ‘천도재’, 100주년 대회(5월 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 창교자 소태산 대종정 걸었던 ‘성지길 걷기’ 등 다양한 행사 준비.(서울)
6. 호주산 꿀, 천연 독성 발암물질 ‘피롤리지딘’ 범벅 → ‘분홍바늘꽃’에 많아. 미량에도 유전자 돌연변이, 폐질환, 암발생 우려. 호주는 유럽에 비해 기준치 142배 높게 설정되어 있다고.(서울)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허브, 허브차의 ‘피롤리지딘’도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했다고.
7. 짜게 먹는 사람, 골절 위험 4배 높아 → 日 시마네大 연구팀. 세계내분비학회 연례회의 발표자료(2013년). 나트륨이 칼슘 체외로 배출 시켜.(헤럴드경제)
8. 한국, ‘세계 최고의 나라’ 60개국 중 19위 → 美 시사주간지 '뉴스앤드월드리포트'와 펜실베니아大 ‘와튼스쿨’ 연계조사. GDP, 외국인 방문객수, 인간개발지수... 등 지표와 36개국 1만6천명 대상 설문조사로 집계.(아시아경제)
*‘기업가 정신(12위)’ ‘역동성과 독특함(13위)’은 고득점, 삶의 질(20위), 시민의식(22위), 문화적 영향(27위)은 낮은 점수
9. 시대별 아이들의 꿈 → 80년대 대통령, 과학자, 군인...順, 90년대엔 의사, 변호사, 교사..., 지금은 ‘문화 예체능 전문가’가 1위.<보건사회硏, 2015보고서>.(문화)
*기사는 공익, 명분보다는 물질, 화려함 쫓는 세태 반영했다는 분석
10. 부산에서 야당으로 3선한 더민주 조경태의원 → 새누리로, 박영선은 더민주 잔류, 불출마 선언 새누리 문대성은 부산에서 고향 인천으로 선거구 옮겨.(세계 외)
이상입니다.
▼장충단 자리에 있다 헐린 이토히로부미(伊藤博文 이등박문) 기리는 절 박문사. 지금의 신라호텔 자리. 신라호텔 영빈관은 이승만 대통령때 외국 귀빈용 숙소로 지어져 박정희 대통령때 민간(삼성)에 불하
첫댓글 오늘의 소식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