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굽이길 원2(구학산 둘레숲길) 원4(명봉산)진달래길 코스 (24.4.2)

[해공]

학산둘레숲길 주차장 ➜ 큰골(0.2) ➜ 둘레숲길들머리(0.4) ➜ 삼형제나무(1.3) ➜ 큰골사방댐(1.7) ➜ 산오리나무골(2.0) ➜ 철쭉동산(2.5) ➜ 거북바우(2.7) ➜ 구학정(2.8) ➜ 층층나무골(2.9) ➜ 평상·벤치(3.5) ➜ 보리고개밭두렁(3.9) ➜ 자작골삼거리(5.0) ➜ 박달정(5.5) ➜ 방가골(5.7) ➜ 산수국동산(6.5) ➜ 바람쉼터(7.1) ➜ 낙엽송림(7.4) ➜ 구학산둘레숲길 주차장(7.6)

구학산(九鶴山)은 원주시 신림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983m에 달한다. 구학산이란 이름에는

옛날 이 산에 살던 학 아홉 마리가 사방으로 날아가서, 9군데(신림 방면의 황학동·상학동·선학동과 봉양 방면의

구학리·산학리, 그리고 충북 영동의 황학동, 백운면의 방학리·운학리와 송학면의 송학산) 에 ‘학’자가 들어가는

지명이 생겼다는 전설이 있다. 구학산둘레숲길은 6~700m 높이의 구학산 칠부능선에 조성된 명품길로 숲속으로 들어가면

거의 햇빛을 보지 않고 걸을 수 있으며, 산수국, 철쭉, 진달래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맞아주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멋진 길이다.

9시5분 신림면 구학리291-1에 도착.원래는 구학산 둘레숲길 주차장까지 가야 하는데 대형버스는 진입이 어려워 여기서 부터 걸어갑니다

길가에 있는 표지판

구학리 경로당도 지납니다.

이정표따라 갑니다.

마을을 벗어나면 길이 좋아집니다.

주차장까지 걸어 올라갑니다.

주차장에 도착(걸어서 35분 소요)

구학산둘레숲길 안내도

산속길은 막아 놓았습니다.

치악산 둘레길과 겹치네요.

이정표가 잘되어 있습니다.

한적한 등로길을 걷습니다.

등로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늘 함께한 경로(?)회원들

멋진 바위도 있습니다.

치악산둘레길 스탬프 찍는곳

구학정 정자

등로가 아주 좋습니다.

병마를 이기고 나오신 아름다운 강산님

채석장ㅅ

선학동마을

원점회귀 합니다.

4/2 원4코스 명봉산진달래길 (5.7㎞ / 2시간)
명봉산은 치악산 남대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이 가리파 고개를 넘어 서쪽으로 휘어져 백운산과 덕가산을 이루고,
그 여맥이 북쪽으로 이어나가 원주시 문막읍 동편에서 솟은 산이다. ‘봉황이 소리 내어 운 산’이라 불리며, 험하지 않으면서
자연경관을 유지한 때묻지 않은 산으로 메나동과 동화골로 흐르는 계곡이 좋고, 북서쪽의 간현과 판대역에서 바라보는
원경이 매혹적이다. 명봉산진달래길은 동화마을수목원 주차장에서 명봉산 방향을 바라봤을 때 명봉산 자락을
시계방향으로 걸어가는 코스다. 동화마을수목원 내에는 향기원, 전시온실, 약용식물원 등과 산책도로 잘 조성되어 있다.


동화마을수목원 주차장 ➜ 숲길들머리(0.3) ➜ 동화골삼거리(0.4) ➜ 갈림길/수목원5.2표식(0.7) ➜ 갈림길/수목원4.2표식(1.6) ➜ 벤치쉼터(2.2) ➜ 갈림길/수목원3.0표식(2.7) ➜ 진달래쉼터(3.2) ➜ 수목원2.0표식(3.7) ➜ 갈림길/수목원1.2표식(4.4) ➜갈림길/수목원0.8표식(4.6) ➜ 방문자센터(4.9) 

구학산 둘레길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 동화마을 주차장에 12시55분 도착합니다.

수목원표지석

수목원입구

수목원 가는길엔 진달래가 피어 있습니다.

수목원

동심으로 돌아간 민들레님

수목원안에 전시된 작품들

수목원 전경

식물원

분재가 많이 있습니다.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조망

항아리 조형물

완주증을 받고 기념으로 찰칵

23년 8월29일 원주굽이길 1구간을 시작해서 24년 4월2일 오늘로 400Km 원주굽이길을 모두 마칩니다.

[자성]

굽이굽이 원주땅 400km 천리길 완주 기쁨을 만킥 하였 습니다
고맙고 감사 드리며 함께해서 즐거운 여정 이었 습니다

[해공]

7개월의 원주굽이깋 400Km의 대장정이 끝이 났습니다.
탈도 많고 사연도 많았던 원주굽이길 잘 마무리 되어서 기분 좋습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강산 정병훈]

우선 원주 굽이길 완주를 축하하는 자리에 같이해 더욱 실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몇구간이었지만 같이해서 즐거웠고 또한 축하자리에도 같이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공]

드디어 주굽이길이 끝났습니다.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심해서 이루워낸 결과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마무리길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속리산 둘레길도 잘 마무리 지어야 할텐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