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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식사동성당 (성체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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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는 그대 잘가라....
식사중 추천 0 조회 933 15.03.26 18: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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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3.26 18:39

    첫댓글 오늘 장례미사에서 많은이들이 애통해 하며 신부님과의 이별을 노래 가사처럼 그렇게 그를 추모했습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 15.03.26 19:29

    동창신부님이 조사중 이노래를부르실때 모든교우들이 흐느끼면서 슬프했습니다. 한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귀천'이라는 시귀절이 생각났습니다.아름다운 이세상 소풍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하늘나라 가셔서 말하시겠지요.조진섭요셉신부님에게영원한안식을주소서.영원한빛을그에게비추소서.

  • 15.03.26 21:13

    우리가 언젠가는 가야할곳~~
    주님품으로 먼저가신 요셉신부님께
    주님의영원한 안식의빛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 15.03.26 21:41

    아! 이럴수가!
    마두성당에 계실때
    인연이 닿았는데...
    좋은 곳에서
    주님과 함께 하시리라!

  • 15.03.27 09:37

    +주님, 영원한 안식과 빛을 요셉신부님께 주소서.
    부디 주님품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 15.03.27 09:52

    주님 영원한 안식의 빛을 요셉신부님께 주소서~~~

  • 15.03.27 10:01

    이별의 슬픔은 그렇게 힘든가 봅니다. 다시 부활하시리라 믿으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15.03.27 10:28

    주님의 뜻에 따라 선종하신 요셉신부님 천상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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