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뭐...대단한것은 아니구요...허리에 이것저것 차고 다니면 허리도 아프고 그렇다고 손에 들고 다닐수도 없고...</P>
<P>가방을 계속 메고 다니기도 그렇고...사람들 눈에 띄이는것도 싫고 꺼낼때 순식간에 빨리 꺼낼수 없을까?하고...</P>
<P>고민하다가 집에서 그냥 재봉틀로 박아서 사용해 보니 나름 쓸만해서 올려 봅니다...사진이 없어서 그림판으로 </P>
<P>그려 보았는데 이해 가 가실지 모르겠습니다...</P>
<P>아래그림을 먼저 보시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1C91449E43E2CE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P>
<P>저는 주로 청바지를 입는데요...</P>
<P>바지를 까뒤집어보시면 앞주머니 있잖습니까?</P>
<P>그 앞주머니가 대게는 직사각형모양으로 되어 있어요...그리고 지퍼쪽 모서리는 고정된곳이 없고 반대쪽 모서리는 </P>
<P>바지 옆제봉선과 같이 박음질 되어서 고정되어 있습니다...</P>
<P>그럼...그 옆제봉선과 고정된 부분모서리에 삼단봉이 빠질정도로 실밥을 튿어 냅니다...</P>
<P>그리고 나서 바지를 입고 바지주머니에 삼단봉을 밀어 넣어보세요...</P>
<P>신기하게도 주머니로 쏙~"하고 들어가죠?</P>
<P>그리고 바짓단밑으로 툭~"떨어질겁니다...</P>
<P>왜...바지주머니 구멍난거 모르고 열쇠 넣다가 밑으로 빠지는 경우 있잖아요...</P>
<P>그럼 삼단봉이 위치할 깊이만큼 천을 잘라서 주머니모양을 만든뒤 아까 뚤었던 구멍에 연결 시키는 겁니다...</P>
<P>그러면 주머니속에 또다른 삼단봉 수납공간이 생기는 것이지요...</P>
<P>%%%$$여기서 주의할 점은 첨부터 길이를 딱 마추지 마시고 주머니 길이를 길게 설정하셔서 삼단봉을 넣은 상태에서 옷을입고 </P>
<P>걸어보고 앉아보면서 제일 이상적인 위치에서 주머니 깊이를 설정하신뒤 밑부분을 막아주세요...</P>
<P>그리고 길게 내려간 새로 만든 주머도 옆 제봉선과 고정을 시켜주시는것이 삼단봉 무게로 주머니가 따로 노는것을 </P>
<P>방지수 있습니다...</P>
<P>그리고 또하나 바지가 너무 타이트 하면 다리 꼬고 하실때는 불편하오니 통이 조금 여유있는 바지로 하셔야 합니다... </P>
<P>이상 저의 허접한 삼단봉 여름나기 방법 이었습니다~^^</P>
<P>두서없는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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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모든것에는 음과 양이 공존하기 마련이죠... 꼭 정장바지포켓에 있는 작은주머니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거기에 멀티툴을 딱 꼽아 다녔는데 ... 얇은 천이다 보니 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세탁소에 가서 수선 부탁하니까 여기 뭐 넣어 다니오? 세탁업 20년에 여기 헤어져서 온사람은 첨이라구 ㅋㅋㅋ 뭐 비상금이라 생각하죠 뭐!!! ㅋㅋ
저는 여름에는 熟考後一言님말씀대로 가방을 늘 가지고 다닐수 없고 반팔에 삼단봉 차고 다니면 사람들이 위압감을 느껴서 왼쪽 바지주머니에는 삼단봉..오른쪽 주머니는 가스총..뒷쪽의 왼쪽은 핸드폰,..우측은 지갑을 넣고 다녔습니다만..모든 주머니가 꽉 차서 거의 포화상태로 번거롭더군요..그래서 가방에 갖고 다니자니 말씀하신대로 늘 가방을 가지고 다닐수 없었는데 말씀하신대로 한번 제작해서 하고다녀봐야 겠네요..정보 감사합니다^^
첫댓글 ㅋㅋㅋ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그런데 주머니 부분의 얇은 천이 삼단봉의 무게를 견뎌주던가요? 자칫 잘못하면 발등 찍을 수도 있겠구만요....
캬~정확한 지적이십니다~저도 처음에 발등찍을뻔 했습니다~^^그래서 튼튼한 천으로 새로운 주머니를 만들어야 하고요 꼭 바지 옆단 재봉선에 주머니 아래 끝단까지 박음질을 해서 고정을 해야만 하중이 분산되어 삼단봉의 하중을 이겨낼수 있습니다 PROVIDENCE님 발등찍게 할수 있었는데...돈줘봤니님께서 재 뿌리셨쎄요~ㅋㅋㅋ
ㅋㅋㅋㅋ
아
잿빛늑대님
민망하게 
까지야
감사합니다^^그런데 저 방법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요...그것은 바로 
단봉이 없는상태에서 주머니에 동전을 집어 넣으면 바로 저금통이 된다는거
바지 벗어서 털어야 동전을 꺼낼수 있습니다
하하 모든것에는 음과 양이 공존하기 마련이죠... 꼭 정장바지포켓에 있는 작은주머니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거기에 멀티툴을 딱 꼽아 다녔는데 ... 얇은 천이다 보니 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세탁소에 가서 수선 부탁하니까 여기 뭐 넣어 다니오? 세탁업 20년에 여기 헤어져서 온사람은 첨이라구 ㅋㅋㅋ 뭐 비상금이라 생각하죠 뭐!!! ㅋㅋ
오~잿빛늑대님 나름 예리하신데요?사실 정장바지 주머니에서 저 방법을 생각해 냈거든요...ㅋㅋㅋ그리고 비상금...좋지요...버스나 택시 탈때 돈 모자르면 "기사님~잠시만요~"하고서 기냥 바지를 확~까뒤집어 벗어서 탈탈~터는겁니다~그러면 비상금이 투두둑~"ㅋㅋㅋ
버스요금 내고 있으면 주변에서 악~~~ 악~~~ 악~~~ 하겠는걸요... ㅋㅋ
바로 고겁니다~ㅋㅋㅋㅋ
이런 방법도 있군요..한번 실행해 봐야겠네욤
감사합니다 가스총님~^^하지만 주의사항은 꼭 잊지마시고 실행하셔야 해요...믿는삼단봉에 발등찍히는수가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드럭상담님~편안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처음보네요 ㅎㅎ
돈줘봤니님 아니었으면 PROVIDENCE님 발등찍게 할수 있었는데...ㅋㅋㅋ 암튼 나름 쓸만한 방법이오니 시간나실때 바느질 한번 해보셔요~처음엔 이상해도 조금 지나면 편안함이 느껴지실겁니다~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저두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여름에 삼단봉 휴대시 많은 도움 될것 같은데요*^^*
아~하하하~^^아침부터 플랫툰님께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군요~^^나름 괜찮은 방법이오니 한번 도전해 보셔요~^^
저는 여름에는 熟考後一言님말씀대로 가방을 늘 가지고 다닐수 없고 반팔에 삼단봉 차고 다니면 사람들이 위압감을 느껴서 왼쪽 바지주머니에는 삼단봉..오른쪽 주머니는 가스총..뒷쪽의 왼쪽은 핸드폰,..우측은 지갑을 넣고 다녔습니다만..모든 주머니가 꽉 차서 거의 포화상태로 번거롭더군요..그래서 가방에 갖고 다니자니 말씀하신대로 늘 가방을 가지고 다닐수 없었는데 말씀하신대로 한번 제작해서 하고다녀봐야 겠네요..정보 감사합니다^^
리벌버님~^^항상 바쁘게 사시는 리벌버님의 바지주머니속이 저의 작은 아이디어로 조금이라도 정리가되서 일하시는데 도움이 될수있다면 저역시 큰 기쁨입니다~^^이참에 삼단봉용 바지주머니 키트를 대량제작해서 배포해볼까요?ㅋㅋㅋ
음...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은데...전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림판 보다는 나중에 사진을 직접 찍으셔서 설명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확실히 여름에는 삼단봉 들고 다니기가 번거로워서 거진 가스총만 들고다닌다는..;)
예~알겠습니다~검은유령님~^^시간 되는대로 사진과 주머니에 넣고 빼는 동영상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오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강동원삼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