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대통령을 우습게 알고 있는 기고만장한 국민
작금
윤석열 대통령부부에게 들이대는 잣대로
이재명 부부에게 그대로 들이대면
이재명은
절대 대통령이 될 수가 없는 사람이다.
이글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지지하는 글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정해진 임기를 마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고 있는 글이다.
요즘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들이대고 있는 잣대는
옳지 못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들이며
대통령은
신선도 아니며 성직자도 아니다.
헌정 76년여 동안
우리는
13명의 대통령을 선출하였었는데
이중에서
어느 한분이라도
존경할 만한 전직대통령이 있던가?
굳이
설명이 필요치 않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도
존경한다는 말을
공개된 장소에서
입밖에 내지 않는 현실에서
그외의
전직 대통령들은
사실
존경한 인물의 범주에,
기준에도 못미치는 게 사실이다.
대한민국 국민!
뭐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인가?
나훈아 한테 가서 물어보라!
우리 국민들은
왜,
대통령들을 존경하지 않게 되었는가?
이는
두 서너가지의
이유를 들 수가 있을 것 같다!
첫째는
대통령병에 걸린
야당정치인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적을
깍아내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이들이
당시대의 정치적 환경을
철저하게 이용하였다.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
이들이 이용한 것들은
"민주주의, "자유 라는
당시절
망상같은 환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었으며,
분단된 이유와 역사와 현실을 무시하고
"반공산주의는 무조건 나쁜것이며
우리는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을 이해하고,
관용을 베플고,
포용해주어야 한다는
황당무계한 헛소리를 해대면서
결국
오늘 나라와 국민을
이지경으로 만들었지 않는가?.
사실
이런 헛소리를 해댄 정치인들,
사회인들, 언론인들은
오늘
우리가 경제적으로
세계적인 반열에 올라서는 데에
아무런
공헌을 한바도 없으며
사실상
무조건 반대의 이론을 제공하고,
뒷구멍으로는
과실만 따먹고 호혜만 누린자들이다.
그시작은 물론
이승만 정권시절에도
야당이 존재하였으며
반대자들이 수두룩 했었지만
"박정희정권에 들어와서 두드러졌으며
이어서
전두환 정권에서는 극에 달하지 않았던가?
이는
박정희, 전두환 전직대통령들이
정권을 잡는 과정이
비민주적이었으며
당시
대통령이 되어보겠다는
포부를 가졌었던
대표적인 야당정치인
김영삼, 김대중의 정치적인 꿈을
망상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
박정희 전두환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박정희, 전두환이
조기 하차하였었다면?
정말 아찔한,
상상조차 하기 싫은 질문이다!
이들이
두분의 대통령에게 들이댄 잣대는
민주주의 그리고
언론의 자유 같은 것들인데
결과론이기는 하지만
당시절
박정희 전두환의 등장은
그야말로
신의 가호이었으며,
이어서
유권자( 국민) 들이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은
무척이나
현명하였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김영삼, 김대중정권에서
살아보았기 때문에
역사적인 증언을 할 수가 있으며
이들이 길러낸
노무현, 문재인정권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권위는
한없이 추락하여
현재 윤석열 대통령을 대하는
국민적인 시각을 보라!
결국
이는 시대적인 변화,
공산주의자들의 간접침략의 성공,
이를 이용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의 20년이라는
가히
한세대 동안 잘못된 교육,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를 빙자한 방만한 자유,
국가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보루인
사법부의 이데올리기화,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 한가지는
유권자들의 미숙한 투표이다.
아울러 언론!
대한민국 방송, 신문, 언론사들은
시대적인 사명을 다하면서
정부, 위정자들에게
비판의 칼날을 세웠던가?
언론에
몸담고 있었던 언론인들이
정치권에
얼마나 많이 진출했으며
이들은 정치권에서
과연 무엇을 했단 말인가?
이런한 것들이
마친내
대통령제 하의
막강한 권력을 헌법으로 보장한
대통령의 권위를 허물어 뜨리는데에
성공(?) 한 것이다.
제발등을 제가 찍은 꼴이다!
윤석열 현직대통령의 등장과 현실을 보라!
이는
대한민국 헌정역사에 아픈 기억이지만
무고한
박근혜 대통령을
황당무계한 이유로 탄핵시키고
시간이 지나서 들어난 무고함으로
결국
망국적 패륜에 가담했었던자들이
자신의 안전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모사로 꾸며낸 허상이
바로
윤석열이라는 함량미달의 현직대통령이다.
이를 이해하거나
이에 동의하는 국민들이
다수가 아닌 것 같다.
필자가 이런 지론을
오래전부터 펼쳐왔지만
동의하는 독자들이
결코 많지 않은 것으로 볼때
국민의
정치적인 수준을 가늠 할 수가 있으며,
이는
이론의 여지없이
정치적인 현실이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은
유권자( 국민) 다수가 선출한
국가수반이며
헌법이 정한바 대로
임기가 보장되어야만 하며,
대통령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은
마치
아버지에게
아들이 도전하는 것과 같다!
표현이
구시대적인 것 같아도
달리
표현할 말이 마땅치 않다.
아들( 국민들) 의 입장에서
아버지( 대통령) 는
숙명적이면서도
절대적으로 운이 있어야 한다.
능력있는(?) 아버지와 그반대인 경우!
물론 다른건
아버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대통령은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유권자들의 전적인 책임이다!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자신이 제손으로 뽑아놓고
보호해 주지도 않으며
순간, 변심해 버린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위를 흔들기 시작한
야당시절
김영삼이나 김대중 역시
정작
자신들이 대통령 재직시절
그 권위를 인정받았나?
권위가 한번 떨어진
국가의 수반인 대통령의 위상은
임기동안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
하긴
노태우전대통령은
보통사람들의 대통령이라고
스스로의 입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리매김을 한바 있었다.
그러나
대통령은 보통사람이 절대 아니다!
대통령은
신선도 아니며 성직자도 아니며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자이며
위법을 저질르지 않는한
그 권위와 임기는
존중받아야 하며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권위와 상극인 것이 하나 있다.
권위는
본인 스스로가
존중받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라
주위로부터,
아랫사람들로부터
우러러나와야만 존중받을 수가 있다.
고로 당사자는 "
체신머리없는 언행을 절대 삼가하여야만 한다.
by/조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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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체시머리 없는 언행을 삼가라 그게 정답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