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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코란도 클럽 아르고 원문보기 글쓴이: *^^*아웅*^^*
자동차 이상 증상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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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트러블의 증상별로 원인을 진단하는 방법 <<<
자동차는 구조가 복잡한 만큼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어디가 고장이다'
는 식으로 간단하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운전자가 느낄 수 있
는 증상별로 트러블의 원인에 접근해 나갈 수는 있지요.
먼저 핸들을 살펴보면, 핸들이 평소답지 않게 무겁다면 잭으로 앞바퀴
를 떠받쳐 봅니다. 가벼워지면 앞바퀴의 공기압이 부족한 것이고, 여
전히 무거우면 기어조정이나 조향축이 잘못되었거나 너클암이 흔들리는
경우입니다. 유격이 너무 크다면 조인트 부위가 벌어졌거나 기어가 닳
은 상태입니다.
고속으로 달릴 때 핸들이 덜린다면 휠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이고 저속
으로 달릴 때 핸들이 떨리면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핸들 로드에
유격이 있는 상태입니다.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면 타이어 공기압의 좌
우가 서로 틀리거나 타이어 축이 뒤틀려 있거나 브레이크가 한쪽만 듣
는 상태입니다.
브레이크가 한쪽만 듣는건 두 타이어의 드럼과 라이닝의 간격이나 마모
도가 서로 다르거나 어느 한쪽 라이닝에 오일이 묻었거나 스프링이 부
러진 경우, 한쪽 드럼이 변형된 경우 등입니다.
클러치에서 소리가 나면 패드가 마모되었거나 브레이크 드럼이 변형되
었거나 슈가 흔들리기 때문이고, 클러치가 잘 듣지 않는 건 동력전달이
잘 안되거나 클러치 오일이 새거나 베어링의 그리스가 없기 때문입니다.
클러치가 미끄러진다면 클러치 페달에 유격이 없거나 라이닝에 기름이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어가 잘 들어가지 않고 소리가 나는건 클러치 디스크와 삼발이가 불
량이거나 트랜스미션내의 컨트롤 로드가 불량일 때의 증상입니다. 클랙
슨이 계속 울리는 건 전개배선의 합선이 원인이고, 반대로 클랙슨이 전
혀 울리지 않는 건 스위치나 퓨즈, 릴레이 등의 고장이 원인입니다.
엔진소리가 요란해지면 메탈 베어링이 닳았거나 점화 시기가 맞지 않거
나 타이밍 체인이 느슨해졌다는 소리이고, 머플러 안에서 폭발소리가
나면 배기 밸브에서 가스가 새거나 연결부분이 느슨해졌거나 파손된 것
입니다.
차의 힘이 떨어지면 메인 노즐과 흡기관의 상태가 나쁘거나 압축불량일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가속이 안되는 것은 메인 노즐이나 가속펌프의
상태가 나쁘거나 연료필터가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소리와 냄새로 하는 고장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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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와 냄새로 알아보는 자동차 고장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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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로 고장 진다.
1) 초기시동을 걸면 '삐비빅~익'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아
침에 시동을 걸고 액셀을 밟아주면 소리가 더욱 커지는데, 이럴 때는
각종 벨트의 장력을 조정해야 한다. 장력조정 후에도 소리가 계속 발
생되면 벨트를 교환해야 한다. 특히 V 벨트인 경우는 빨리 교환 하는
것이 좋다.
2) 주행시에는 여러 가지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를 세세히 파악하기란 쉽
지가 않다. 우선 100 km/h 전후 어느 일정한 속도에서만 엔진쪽에서
미세하게 '따르르~'하는 소리가 나는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정지
상태에서 액셀 페달을 밟아 약 2,500rpm을 유지할 경우도 같은 소리가
나면 이는 각종 호스나 배선의 간섭으로 인한 진동이므로 손으로 의심
나는 부분을 잡았을 때 소음이 줄어든다면 스폰지 등으로 간섭 부위를
이격시키거나 묶어주면 된다.
3) 비포장 도로나 요철을 통과할 때 하체에서 '삐꺽', '따다닥', '따각'
하는 여러가지 소리가 나는 차들이 있는데 이는 우선 쇽업소버의 불량
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하체 각 부위의 풀림이나 로암 고무 부싱의
노후(마모)로 인한 소음으로 이 작업은 운전자가 할 수는 없고 정비공
장에서 수리를 받아야 한다.
4) 주행시 동력전달계통의 베어링 부위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액셀 페달을 밟았을 때 '애~앵'하는 소음이 발생하면 기어의 치합불량
베어링 손상 등을 예상할 수 있다.
5) 타이어 불량으로 주행시 심할 경우 헬리콥터가 따라오는 듯한 소리가
나며, 타이어 접지면을 손으로 만져 톱날처럼 마모된 것이 느껴지면
이때에는 타이어 자체가 불량인 경우도 있지만 전차륜정렬이 불량일수
도 있으니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6) 제동시에 '삑'하는 소리와 '스걱'하는 소리가 있는데 '삑'하는 경우는
라이닝 표면의 경화로 인하여 발생되는 소음으로 운행에는 아무지장이
없지만, '스걱'하는 소리와 함께 브레이크의 밀림, 페달로부터 이상한
느낌이 들면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로 인한 것이므로 빨리 정비를 받
아야 한다.
7) 간혹 동전을 재떨이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운행시 소음이 나면 신경이
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8) 디젤차량에서 2단 작동시 실내에서 '드르르륵~'하는 노이즈가 발생되
며 예열램프가 점등되지 않을 경우에는 예열플러그 컨트롤 유니트에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점검을 해보고 교환해야 한다.
9) 굴곡 도로 주행시 핸들을 한쪽으로 완전히 틀었을 경우 '딱'하는 소음
이 발생하면 앞바퀴의 스토퍼볼트의 조정이 잘못된 것이므로 정비업소
에서 점검을 받는다.
10) 주행시 핸들을 꺽을 때 '쿵쿵~'하는 소리가 발생하면 오토 프리휠허브
에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즉시 정비업소에 가야만 한다.
☞ 냄새로 고장 진단
1) 겨울철에 히터를 틀면 설탕처럼 단냄새가 나는데 이는 히터 호스에서
부동액이 누수된다고 보면 된다. 보통 히터 라디에이터 보다는 밸브
부위에서 누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밸브만 교환하면 된다.
2) 운행 중 전기장치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고무타는 냄새와 심하면 엔진이
정지하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때는 즉시 운행을 정지해야 한다. 그런
다음 본네트를 열고 배터리 단자를 탈거해 주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만약에 불이 났을 경우엔 엔진에서 발화된 불을 소화기 등으
로 꺼야 하고, 불이 꺼진 후 그냥 방치하면 배선 쇼트로 인한 화재가
재발할 수 있으므로 배터리 단자를 탈거해야 한다.
3) 언덕길주행 및 급가속시 석면 타는 냄새가 나면 클러치 디스크가 타는
것이며, 이는 디스크의 수명을 단축시킴으로 가급적 급가속 및 무리한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클러치 디스크 마모시 엑섹 페달을 밟아도
엔진 rpm만 올라가고 차는 안 나가는 현상이 발생되며, 가속력이 현저
히 감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새차의 관리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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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차 관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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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오너의 운전습관과 운행조건등에 크게 영향을 받고, 수명이
좌우 된다고 볼 수 있다. 흔히, 자동차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으냐는 질
문에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애인처럼 다루면 가장 좋다고들 한다.
사랑하는 나의 애인처럼 차를 다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1.오일교환
ⓐ 새차는 1천km를 달리고 나면 우선 엔진오일을 새것으로 갈아 준다.
ⓑ 이때 오일을 걸러주는 오일필터와 에어클리너 엘리먼트도 함께 갈
면 좋다. 이후로는 통상 매 1만km주행시마다 갈아주는 것이 좋으
며, 가혹 조건시에는 5천km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2.타이어
타이어는 사람으로 치면 신발과 같은 역할을 한다.
타이어는 필히 규격품을 쓰고 규정된 공기압을 유지해야 한다.
압력은 30psi가 적당하며, 도로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둘 수 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모자라면 핸들이 쏠리는 경향이 있고 과다한 공기
압은 노면과의 마찰력이 적어져서 안전에 위협이 되기도 한다.
3.세차
새차의 경우 항상 깨끗하게 차체를 유지할수록 좋다.
특히, 다음의 경우에는 차체 부식 및 변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조속히
닦아내는 것이 좋다.
ⓐ 바닷물, 도로 빙결 방지제 등에 오염시
ⓑ 공장매연, 콜타르 등에 오염시
ⓒ 새의 오물 등에 오염되었을 때
ⓓ 차체 광택을 위해 연마제 성분이 함유된 왁스 사용은 금물!
4.문닫기
문을 쾅 하고 닫는 것은 좋지 않다.
완전히 열려진 상태에서 문을 닫을 때 1단계로 닫히기 직전까지 당긴
(또는 민)다음, 2단계로 금속성이 울리게 짧게 당겨(밀어) 닫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에 달린 차 유리는 달릴때는 조금 내려 환기를 하는 것은 상관없으
나, 문을 여닫을 때는 * 완전히 올리거나 내린 상태* 가 좋다.
어중간하게 창유리가 내려진 상태에서 여닫다 보면 얼마 안가 유리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지프(JEEP)형차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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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형차의 올바른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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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차, 즉 네바퀴굴림(4WD)의 관리법은 일반 승용차와 크게 다르지는 않
지만 메커니즘과 쓰임새에 따라 더 철저히 손보아야 합니다.
4WD차는 먼저 에어클리너 엘리먼트의 점검이 중요합니다. 에어클리너 엘
리먼트는 일반적으로 3천km마다 청소, 1만km마다 교환하지만 산악로등 비
포장도로를 많이 달리는 차는 주기에 관계없이 수시로 청소하고 교환해주
어야 합니다. 엔진오일도 자주 점검하고 조금 빠르게 교환하는 것이 좋
습니다. 에어클리너 엘리먼트의 청소는 정비업소에서 압축공기를 이용해
야 먼지가 깨끗이 없어집니다.
자갈길, 산악길 등을 주로 달리는 4WD차는 오버히트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냉각수가 끓어 넘치는 이런 현상은 여름철이 아니라도 높은 rpm과 낮은기
어로 운전하는 오프 로드에서는 자주 나타납니다. 이를 막기 위해 냉각
수를 늘 점검하고 모자라면 보충합니다.
냉각수는 엔진이 차가울 때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추운 날 냉각수가 어
는 것을 막기 위해 늦어도 11월에는 부동액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 장치는 시동을 건 후 휘발유 엔진은 3,4분, 디젤 엔진은 5~7분 이내
에 온도계 바늘이 움직이면 정상입니다.
험로를 자주 다니는 4WD차에서는 브레이크 살피기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
다. 오너들이 쉽게 브리이크를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운전석에서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올려놓고 시동을 겁니다. 이때 페
달이 너무 무겁거나 너무 부드럽거나 딱딱해지면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또 달리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페달이 거의 바닥에 닿을 때 차가 멈춘
다면 패드와 라이닝을 교환해야 합니다.
엔진이상 자가 진단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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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이상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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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소음
엔진이 과열되어 오버히트할 경우 엔진에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때는 엔진을 끄지 말고 본 네트를 열어 열을 식혀주는 것이 좋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연소실 내에서의 불완전 연소나 착화가 빠르게
일어남으로써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적당한 워밍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도 이에 해당된다(특히,겨
울철).
ⓑ 수온계의 상승
수온계가 갑자기 상승할 경우에는 냉각 계통에서 이상이 발생한 징조
다. 이런 경우 차를 세우고 운행을 즉시 중지해야 된다.(엔진을 끄지
말고 서서히 냉각 시키는 것이 중요)
우선, 냉각수를 보충하도록 하고, 라디에이터 호스에서 물이 새는 곳
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팬 벨트가 끊어졌거나 느슨해졌을 경우도 있으므로 점검을 요한다.
특히, 여름철 에어콘 사용시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되니 평소 냉각계
통 정검을 철저히 하도록.
ⓒ 힘이 빠진 느낌
갑자기 엔진 힘이 약해진 느낌이라면 우선 핸드브레이크가 완전히 풀
렸는지 확인해 본다.
점화 플러그가 불량일 경우도 있으니, 플러그 청소 또는 교환을 한다.
(점화 플러그는 매 2만km 마다 점검하고, 4만km 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다.)
이상의 경우가 아니라면 흡기관의 기밀이 불량이거나 압축이 불량이
므로 정비를 받도록 한다. (엔진을 비롯한 파워 트레인 부분은 3년 6
만km이므로 보증 수리가 가능하다.)
ⓓ 가속이 안되는 느낌
이런 경우, 메인 노즐이나 가속 점프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된다.
연료 펌프가 막혔을 경우도 있으니, 이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머플러의 폭발음
머플러는 유해한 배기 가스를 점화 시켜 주는 역할도 하지만, 소음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한다.
갑자기 머플러에서 폭발음이 들리면 먼저,머플러의 파손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배기 밸브에서 가스가 샐 경우도 해당되는데 밸브 간
극을 조정해 주어야 한다.
브레이크 이상 진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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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이상 진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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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무거운 느낌
핸들이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들 때는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지 여부
를 먼저 점검한다. 운행 전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
는 것이 필요하다.
타이어 공기압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기어 조정이 잘못되었거나 조
향축이 잘못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정비 공장에서 정비
를 즉시 받아야 한다.
ⓑ 너무 큰 유격
핸들의 유격이 너무 크면 운전할 때 방향성을 잡기가 힘들어 진다.
핸들의 유격이 커졌을 때는 코드류의 조인트부에 이상이 있거나 핸
들의 기어가 닳았을 가능성이 크므로 빨리 정비 공장에서 수리 받는
것이 좋다.
ⓒ 고속에서의 떨림
고속으로 주행 시 핸들이 심하게 떨릴 경우, 휠 밸런스가 맞지 않거
나, 휠 얼라인먼트가 맞지 않아서 발생한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주행시 휠이 빠져나갈 위험이 있으니 즉시 정비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저속에서의 떨림
우선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 해 보아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의 밸런
스가 맞지 않을 경우 핸들이 저속에서 떨리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핸들 기어박스의 고장이 의심되므로 정비 공
장에서 수리를 받도록 한다.
ⓔ 한쪽으로의 쏠림
핸들이 한쪽으로 쏠릴 경우도 타이어 공기압이 맞지 않아서 생길 수
있다.
제동력의 균형이 맞지 않거나 타이어 축이 언밸런스한 경우에도 발
생된다. 이런 상태를 그대로 두고 과속으로 달리면 커다란 위험을
맞을 수 있으니 즉시, 수리 받는 것이 좋다.
ⓕ 잘 듣지 않는 느낌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할 때 → 즉시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에 공기가 들어 스펀지 현상이 발생할때 → 공기를 빼
주어야 한다.
오랜 주행이나 악조건에서 과도하게 브레이크를 사용하였을 때 →
차를 세우고 브레이크 드럼의 열을 식힌다.
비가 왔을 때 라이닝이 물에 젖은 경우 →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
면서 마찰열로 건조 시킨다.
위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 및 드럼의
변형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므로 정비 공장에서 정비를 받는다.
ⓖ 한쪽만 듣는 느낌
두 바퀴의 타이어 공기압이 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공기압
조정을 한다.
두 타이어의 드럼과 라이닝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정비 공장에서 점
검을 받는다.
ⓗ 이상한 소리
제동 시 브레이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날 경우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
되었거나, 패드가 불량품일 경우가 해당된다. 브레이크 패드는 반드
시 순정품을 사용할 것.
브레이크 드럼의 변형이 생겼을 때도 제동시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날 수 있다.
퓨즈 및 타이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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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즈 및 타이어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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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즈 점검 및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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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퓨즈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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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ㅣ (10A) 에어컨 2 ㅣ (15A) 문자동잠금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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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ㅣ (15A) 정지등 4 ㅣ (10A) 비상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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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ㅣ (30A) 열선유리 6 ㅣ (15A) 선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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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ㅣ (10A) 8 ㅣ (15A) 와이처, 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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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ㅣ (10A) 후진등,방향지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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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ㅣ (15A) 계기판 11 ㅣ (15A) 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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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ㅣ (10A)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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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ㅣ (30A) 시거라이터.시계.외측후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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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ㅣ (15A) 오디오 15 ㅣ (10A) ELC, 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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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ㅣ (15A) 선루프, 전조등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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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저블 링크 교환
퓨저블링크는 배터리에 연결된 전기회로에 과부하가 걸리면 녹이 끊어져
전체 와이어링 하니스 손상을 방지합니다. 퓨저블링크가 끊어지면 지정
정비공장에서 전기장치에 대한 점검 및 수리를 받은 후 퓨저블링크를 교
환한다.
퓨저블링크 교환시에는 정격용량이상의 퓨저블링크나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화재위험이 있을뿐 아니라 전기장치에 심각한 손상우려가
있다.
▷ 퓨즈의 교환
라이트와 각종 액세서리 전기장치에 대한 퓨즈박스는 운전석 좌측 대쉬
보드 밑에 있으며 박스 내부에는 각 전기회로별 퓨즈들이 있다.
1) 엔진스위치를 OFF 시키고 모든 전기 장치 스위치를 끈다.
2) 퓨즈박스 커버에 있는 퓨즈풀러를 이용하여 의심난 퓨즈를 뽑아본다.
3) 끊어진 퓨즈가 발견되면 그밖의 다른 퓨즈들도 점검한다.
4) 같은 용량의 새로운 퓨즈로 교환하여 제자리에 단단히 삽입한다.
동일용량의 예비퓨즈가 없으면 라이트나 시거라이터 같은 일시 사용하
는 회로의 퓨즈를 임시로 사용한다.
※ 퓨즈가 끊어진다는 것은 전기장치의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퓨즈교환후에 그 해당전기 장치 스위치를 ON시키자마자 또 퓨즈
가 끊어지면 정비공장에 가서 점검/수리를 받아야 한다.
퓨즈대신 와이어나 정격 용량보다 높은 용량의 퓨즈사용은 삼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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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이 어 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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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의 수명 연장 및 안락한 승차감과 안전 주행을 위해 매일 차량 주행
전에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 상태등을 점검한다.
타이어는 필히 규격품을 쓰고, 규정된 공기압을 유지한다. 공기압 조정시
에 과다하게 압력을 넣으면 위험하다.
▷ 타이어의 교체시기
타이어에는 트레드의 마모 한도를 나타내는 마모 한도 표시가 있으며 타
이어가 마모되어 이것이 나타나면 교환해야 한다.
(타이어 옆면에 있는 Λ또는 △ 표시방향으로 홈 (GROVE)속에 볼록 솟은
부분이 마모한도임)
마모된 타이어로 주행하면 제동효과 조향력, 마찰력을 상실하여 매우 위
험하다.
타이어 교환시에는 래디얼 타이어와 바이어스 타이어를 혼용 장착하지
않도록 한다.
▷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의 편마모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매 10,000km주
행시마다 타이어 위치를 교환하여 준다.
위치 교환시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점검하여 일정하지 않게 마모되었으면
서비스 센터나 정비공장에서 점검/수리를 받는다.
위치 교환 후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고 휠 너트의 조임상태를 확인
한다. (조임토크 : 9~11 kg.m)
일반승용차의 각 부분 점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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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승용차의 주요부분 점검시기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교정 매 30,000 KM 주행후
휠 밸런스 점검 매 10,000 KM 주행후
타이어 점검 및 교환 매 40,000 KM 주행 또는 매 2년
[엔진]
엔진 튠업 점검 매 5,000 KM 주행후
인젝터 크리닝 매 25,000 KM 주행후
[오일]
엔진오일, 오일필터교환 매 5,000 KM 주행후(4회/1년)
자동(수동)변속기 오일교환 매 30,000 KM 주행후(40,000 KM/수동)
전,후륜 기어오일 교환 매 25,000 KM 주행후
파워스티어링오일, 벨트교환 매 40,000 KM 주행후(1회/1년)
에어크리너(엘리먼트) 교환 매 5,000 KM 주행후(2회/1년)
냉각수보충 및 교환 수시점검 및 보충 (1회/1년)
팬벨트 점검 및 교환 매 25,000 KM 주행후
타이밍 벨트 점검 및 교환 매 80,000 KM 주행후
연료필터 점검 및 교환 매 25,000 KM 주행후
연료펌프(모터) 점검 및 교환 매 80,000 KM 주행후
브레이크액 교환 매 30,000 KM 주행후(1회/1년)
브레이크 패드(전륜) 점검 및 교환 매 30,000 KM 주행후
브레이크 라이닝(후륜) 점검 및 교환 매 50,000 KM 주행후
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 휠실린더 고무부품 매 40,000 KM 주행후
밧데리 점검 및 교환 매 50,000 KM 주행후(1회/2년)
점화플러그, 케이블 점검 및 교환 매 25,000 KM 주행후(필요시 수시로)
와이퍼 블레이드 점검 및 교환 매 10,000 KM 주행후
각종 램프 및 전구류 매 5,000 KM 주행후(필요시 수시로)
▶ 일상(일일)점검 항목
1) 냉각수의 양 및 누수점검
- 가급적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확인
2) 엔진오일의 양 및 누유 점검
- 엔진하부 노면의 오일이 떨어진 흔적 확인
3) 배터리 점검 및 배터리액 보충
- MF 배터리의 경우 통상 배터리액 보충이 불필요
4) 자동변속기 오일 점검
- 오일의 색상과 유량, 기포등 상태 점검
5) 브레이크 액 점검
- 액의 색상 및 양 점검(넘칠 경우 부식가능성이 있으므로 주변 세척)
- 양이 현저히 줄 경우 브레이크 패드 점검
6) 파워스티어링 오일 점검
- 색상 및 양 점검
7) 각종 페달 및 마모상태 점검
- 페달의 유격(헐겁거나 너무 빠듯하지 않은지) 점검
8) 벨트 장력 점검
-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1cm이상 눌러지거나 너무 탄력이
없을 경우 조절
9) 타이어 공기압 및 (밸런스)납 확인
- 통상 승용차 공기압 32psi 가 적정 상태이고 휠에 납이
붙어 있는지 확인
- 타이어의 접지면이 고르게 닳고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
자동차 점검 및 정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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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점검 및 정비 (기타) ###
○ 각종 벨트 장력 점검
벨트장력을 정확히 조정하여야 벨트의 수명이 연장되며 벨트가 미끄러지
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엔진 시동을 끈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을 이용
하여 다음과 같은 부위를 눌렀을 때 (약 10kg의 힘) 처짐량이 규정치가
되어야 한다.
1) 구동벨트 : 워터 펌프와 알터네이터 풀리 사이 (7 ~ 9 mm)
2) 에어컨벨트 : 에어컨 풀리와 에어컨 컴프레서 풀리 사이 (8mm)
3) 파워스티어링 벨트 : 워터펌프 풀리와 파워스티어링 오일펌프 풀리
사이 (6 ~ 9 mm)
○ 점화 플러그 점검/교환
점화플러그는 엔진의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정기적으로 점검/교
환해야 하며, 또한 엔진실화, 연비저조 가속성능이 약해지는 등의 현상이
발견될 때도 탈거하여 간극등을 점검하여 조정하거나 교환한다.
점화플러그는 순정품을 사용하고 장착시는 단단히 조인다.
○ 브레이크 패드 점검
차를 잭으로 들어올리고 바퀴를 떼어낸후 패드의 두께를 측정하여 두께가
2mm 이하시에는 좌우측을 동시에 교환한다.
패드가 마모되었을때 마모경고장치가 작동하여 디스크와 간섭음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고장이 아니라 패드 교환시기를 알려주는 현상이니 패드를
점검하도록 한다.
○ 조향핸들 점검
조향핸들의 유격을 점검하려면 차량을 똑바로 앞을 향하도록 바퀴를 정렬
시킨 상태로 주차한 후 아주 적은 힘을 가하여 조향핸들을 좌우로 돌려서
바퀴가 움직이려는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의 거리를 점검한다.
○ 브레이크 페달 점검
1) 페달을 가볍게 밟아 유격을 점검한다. (규정한도 : 3 ~ 8 mm)
2) 페달을 완전히 밟아 페달과 바닥까지의 간격을 점검한다.
(규정한도 : 18mm)
3) 페달을 약 10초간 밟은 상태로 있으면서 페달의 수준이 변하지 않는지
점검한다.
○ 클러치 페달점검
엔진시동을 끄고 페달을 가볍게 밟아서 저항이 변할때까지의 거리를 유격
이라고 한다. 유격을 측정하여 규정한도를 초과하면 서비스센터나 정비
공장에서 조정/수리를 받아야 한다.
(규정한도 : 6 ~ 13 mm)
○ 헤드라이트/미등 전구교환
1) 엔진스위치를 OFF 스위치에 놓고 후드를 연다.
2) 전구가 식은 후 먼지커버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탈거한다.
3) 안전 스프링을 탈거한 후 연결 커넥터를 분리한다.
4) 전구를 돌려서 탈거하여 단락되었으면 동일 용량의 전구와 교환한다.
미등은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빼낸다.
5) 할로겐 전구는 기름 등이 묻으면 쉽게 손상되므로 맨손이나 오염된 장
갑으로 유리부분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오염시에는 알콜이나 신너로
세척하여 완전히 건조 후에 장착하도록 한다.
○ 안개등 전구 교환
1) 먼지커버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탈거한다.
2) 안전 스프링을 탈거한다.
3) 커넥터에서 전구를 탈거하여 교환한다.
장거리 여행전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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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전에 손봐야 할 체크포인트
먼저 자동차보다 운전자의 컨디션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장거리 여행일
경우는 운전자가 쉬 피로해지고 주의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고확
률도 높다고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워 땀을 흘리게 되고, 낮시간이
길어 밤에 충분히 쉬지 않으면 병에 걸릴 수도 있다. 심한 운동이나 등산
또는 과음을 한 다음날은 장거리 여행으로 핸들을 잡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자동차는 브레이크, 핸들, 클랙슨, 와이퍼, 연료, 라이트, 각종 오일, 타
이어 압력순으로 체크한다. 브레이크의 여유는 1~3cm가 좋다. 페달을 끝
까지 밟았을 때 바닥과 틈이 생기지 않아야 적당하다.
핸들은 약간의 여유(유격)가 있는 것이 차선을 바구거나 방향을 틀 때 안
전하다. 핸들의 이상적인 여유는 3~5cm 정도이다. 유격의 여유는 너무
크거나 작아도 핸들을 조작하는 감각을 잘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하다.
클랙슨은 고속도로를 달릴 때는 사용이 뜸하지만 국도나 일반도로를 달릴
때에는 사용할 일이 많아진다. 길앞에 사람이 보일 때 브레이크를 밟거
나 클랙슨을 울리는 일은 운전하는 사람과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는 중요
한 수단이 된다. 제대로 클랙슨이 울리는지, 소리가 끊기거나 작아졌는지
의 여부를 살펴본다.
와이퍼는 끝에서 끝까지 작동되어야 하고 고무부분이 너무 닳았으면 윈도
에 잔금이 가고 잘 닦이지 않으므로 새것으로 교체한다.
연료의 양은 항상 많을 수록 좋다. 연료 경고등이 들어오기 전 바로바로
연료를 채워넣도록 한다.
헤드라이트, 브레이크등, 좌우 방향표시등의 점검은 장거리 여행에서 중
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어두운 길을 달릴 때나 고속도로 등에서 자신을
알리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엔진오일은 되도록 새로 교환하고 보충용 오일을 챙기는 것이 좋다. 브레
이크 오일은 반드시 점검한 뒤 부족한 양을 채워넣는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 타이어의 압력은 정규 압력보다 조금 높게 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가 너무 닳아버리지는 않았는지, 흠집이 없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냉각수가 모자라면 수돗물을 충분히 보충해 준다. 빈통을 트렁크에 준비
해두면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비 철저로 여행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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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점검 철저 정비로 여행을 즐겁게
때이른 더위를 견디지 못해 주행중 고장난 차들이 간혹 눈에 띈다.
대부분 냉각장치이상으로 '퍼져버린 차'들이다.
장거리 여행에서 에어컨, 전기장치등을 미리 손보지 않으면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 특히 장마나 폭우를 만나면 평소 중요치 않게 생각되던 와이퍼
블레이드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
폭염과 폭우는 차의 천적으로 여름철 자동차 점검은 겨울철 점검이상으로
중요하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여행을 위해 필수적인 냉각장치, 에어컨,
와이퍼 블레이드등의 점검에 대해서 알아 본다.
▽ 냉각장치
엔진 발생 열에다 무더위까지 겹치면 차가 쉽게 가열된다. 냉각수의 양,
냉각수의 누수, 냉각수의 순환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양은 플라스틱 탱크의 상한_하한선을 통해 확인하면 되지만 일반 운전자들
이 새는 곳과 워터펌프의 정상 유무을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 냉각수가
새는 곳은 대부분 라디에이터와 고무호스 연결부위. 운행중 라디에이터
부위의 바람새는 소리나 고무호스의 상태와 조임부분을 살펴보아야 한다.
또 워터펌프의 고무벨트가 느슨해지면 냉각수가 순환되지않아 반드시
교환해주어야 한다.
▽ 에어컨디셔너
냉각 성능이 떨어질 때는 냉매 가스의 양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문제는 에어컨 스위치와 전기 계통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이는 에어컨을
작동시킨 후 RPM의 변화를 보면서 정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엔진 RPM
이 조금 올라가는 것이 보통이나 떨어지는 경우에는 스위치나 전기계통
등을 정비공장이나 카센터에 가서 점검해 보아야 한다.
또 작동 직후부터 '찌찌찍'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엔진과
에어컨 컴프레서를 연결하는 고무벨트가 열이나 더위에 의해 늘어난 것이
대부분이다. 이 고무벨트는 1년에 한번씩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1,000~2,000원이면 충분.
▽ 와이퍼 블레이드
여름철 안전운전의 필수. 작동이 안되거나 와이퍼 블레이드의 고무가
제 기능을 발휘못하면 비가 많이 내릴 때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위험하다.
와이퍼 블레이드의 고무는 부드러워 손상되기 쉽고 고무 특유의 경화 현상
때문에 최소 1년마다 한번씩은 교환해주는 게 좋다. 단 고무에 이물질이
끼여 수막이 생기는지 깨끗한 헝겊으로 닦아본 후 교환하는 것이 경제적
이다.
이밖에 여행 출발에 앞서 타이어의 마모나 공기압, 브레이크, 램프와
배터리등 전기장치등을 항상 점검해야 하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고장
차량 표지판, 보험가입증명서, 보험회사, 경찰관서 연락처등을 챙겨야 한다.
첫댓글 누구 내 차 대신 체크해줄 사람!!ㅋㅋ
내차고 관리 해주라~~
내가 현대자동차 취직했자너...알바지만 ...요즘 내차고치는 재미로 하루하루 보낸다오,,, 타이어 신청해노왔음 담주내로 차내림.... 33가져가실분 없나요...
정말 좋은정보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