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짬뽕 보자마자 식욕이 생긴다. 침이 꿀꺽 어거지로 목젓 아래로 들어간다. 침샘이 자연분비 되면서 뇌는 행복한 상상을 한다. 오~!!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누가 낸 것일까. 정말 존경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차돌박이를 젓가락으로 한 개 집어먹는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랄까. 차돌박이가 이리도 맛있는 고기였는가에 대한 고민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문어를 집어 먹는다. 아, 이 식감이란... 그렇게 행복한 15분간의 음식과 사투를 벌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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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잇 짬뽕 오 맛이쒀여
어디냐
블랙드래곤
짬뽕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