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통해 ʼ21년 상반기중 저소득·저신용 서민 41만명에게 4조 6,823억원의 자금을 지원
■ 저신용·저소득자의 금융이용 접근성 제고를 위해 ʼ21년 정책서민금융 공급계획을 9.6조원으로 상향
■ 새로운 정책서민금융상품(안전망 대출Ⅱ, 햇살론15, 햇살론뱅크·카드) 공급을 통해 서민의 금융이용 어려움을 다각도로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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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통해 ʼ21년 상반기중 저소득·저신용 서민 41만명에게 4조 6,823억원의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7, 미소금융, 햇살론유스, 사업자햇살론, 새희망홀씨
ㅇ 작년 동기대비 지원인원은 2만 2,252명이 증가(+5.7%)하였고, 공급액은 4,677억원 증가(+11%)하습니다.
- 특히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지원을 위한 ‘근로자햇살론’(+4,766억원, +33%)과 저소득 청년층 지원을 위한 ‘햇살론유스’(+744억원, +129%) 공급액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 ‘21년 상반기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실적(단위: 명, 억원) >
구분 | ‘20년 상반기(A) | ‘21년 상반기(B) | 증감(B-A) | 증감율 (B-A/A) |
근로자 햇살론 | 인원 | 150,060 | 177,172 | 27,112 | +18% |
금액 | 14,500 | 19,266 | 4,766 | +33% |
햇살론17 | 인원 | 74,312 | 68,161 | △6,151 | △8% |
금액 | 4,922 | 5,561 | 639 | +13% |
햇살론 유스 | 인원 | 19,111 | 37,070 | 17,959 | +94% |
금액 | 576 | 1,320 | 744 | +129% |
미소금융 | 인원 | 19,718 | 16,349 | △3,369 | △17% |
금액 | 1,930 | 1,726 | △204 | △11% |
사업자 햇살론 | 인원 | 11,990 | 8,990 | △3,000 | △25% |
금액 | 1,321 | 979 | △342 | △26% |
새희망홀씨 | 인원 | 111,844 | 101,545 | △10,299 | △9% |
금액 | 18,897 | 17,971 | △926 | △5% |
합계 | 인원 | 387,035 | 409,287 | 22,252 | +5.7% |
금액 | 42,146 | 46,823 | 4,677 | +11% |
◇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과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저신용·저소득자의 금융이용 접근성 제고를 위해 ʼ21년 정책서민금융 공급액을 대폭 확대 (총 9.6조원 공급계획) |
□ (규모 확대)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금융지원을 위한 근로자햇살론 금년 공급을 +1조원 확대하고(2.4조원→3.4조원), 저소득 청년을 위한 햇살론유스 공급을 +1천억원 확대(2,330억원→3,330억원)합니다.
□ (신규 공급) 기존 고금리대출(20%초과) 대환을 위한 안전망 대출Ⅱ +3천억원(ʼ21.7.7.~), 은행권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ʼ21.7.26.~) +3천억원을 추가 공급합니다.
ㅇ 여전업권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카드(ʼ21.10월중 출시예정) +500억원을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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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ʼ21년 하반기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 관련 |
[ 안전망 대출Ⅱ ]
□ 최고금리 인하일(‘21.7.7일) 이전에 고금리대출(20%초과)을 이용중인 저신용·저소득 차주가 재대출이 어려워진 경우 대환을 지원하는 안전망 대출Ⅱ*는 현재 전국 14개** 은행에서 이용가능합니다. (ʼ21.7.7일 출시)
* ➊최고금리 인하일(ʼ21.7월) 이전에 연 20% 초과 고금리대출을 ➋1년 이상 이용 중 또는 만기가 6개월 이내로 임박하며, ➌정상상환중인 저소득·저신용자 대상
** 신한, 전북, 우리, 국민, 농협, 하나, 기업, 광주, 부산, 대구, 수협, 경남, 제주, SC제일은행
ㅇ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보증 신청 후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단, 전북, 광주, 수협, SC제일은행은 사전 보증 신청없이 은행에서 원스톱 이용 가능
※ ʼ21.7.7일 출시이후 8.2일까지 573건 51억원 대출 실행
[ 햇살론15 ]
□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금리 하락을 반영하여 햇살론17* 금리를 2%p 인하한(ʼ21.7.7일부터) 햇살론15은 현재 15개** 은행에서 이용가능합니다.
* ①연소득 3,500만원 이하또는 ②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자로서 근로자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농어민 등 직업과 무관하게 소득이 있는 모든 서민을 폭넓게 지원하는 최저신용자 대상 정책서민금융상품
** 신한, 전북, 우리, 국민, 농협, 하나, 기업, 광주, 부산, 대구, 수협, 경남, 제주, SC제일, 카카오은행
ㅇ 15개 은행에서 보증 및 대출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단, 신한·전북·우리·광주·부산·카카오은행은 자체 모바일 앱을 통해 은행창구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대출가능 여부를 실시간 조회하여 보증 및 대출까지 가능
※ ʼ21.7.7일 출시이후 8.2일까지 14,923건 1,009억원 대출 실행
[ 햇살론 뱅크 ]
□ 은행권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는 ʼ21.7.26일 출시된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에서 현재 이용가능합니다.
ㅇ ʼ21.8.17일 이후에는 KB국민·광주·BNK부산·SH수협은행에서 ʼ21.9.27일 이후에는 DGB대구·신한·우리·제주·하나은행에서도 햇살론뱅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단, 세부 출시일정 및 신청방법은 은행 내부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햇살론뱅크는 현재 다른 정책서민금융상품을 1년이상 이용중인 분들과 현재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지않지만 1년이상 이용 후 정상완제된 분들 중 1년이 경과하지 않은 분들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 햇살론뱅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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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대상)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지 1년 이상 경과하고, ①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②저소득·저신용 서민을 지원합니다.
*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근로자햇살론, 사업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17,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안전망대출Ⅱ, 햇살론유스
① (부채·신용도 개선) 보증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용자의 가계 부채잔액 감소, 또는 신용평점(KCB 또는 NICE) 상승
② (소득·신용요건) 연소득 3,500만원 이하(신용평점 무관), 또는 신용평점 하위 100분의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
□ (대출한도) 신용도·부채 개선도에 따라 차등하여 최대 2,000만원 한도내에서 대출을 제공합니다.
※ 서민금융진흥원 동일인 보증한도(3,000만원) 이내에서 부여
□ (상환방식) 3년 또는 5년의 원리금분할상환(거치기간 최대 1년)방식이며 타 정책서민금융상품과 동일하게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습니다.
□ (은행금리) 햇살론뱅크 협약 은행별로 금리의 차이가 있으며 고객은 연 4.9% ~ 8%대의 금리(보증료 연 2.0% 포함*)를 부담합니다.
* 서민금융진흥원이 90%보증을 제공 |
[ 햇살론 카드 ]
◇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최저신용자가 신용교육을 이수하고, 최소한의 상환능력 충족시 보증을 통해 신용카드 발급을 지원
ㅇ 당초계획보다 앞당겨 ʼ21.10월부터 8개 카드사(국민·롯데·신한·우리·하나·비씨·삼성·현대)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 추진 |
□ (지원대상) 신용교육을 일정시간 이수한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인 자 중 소득증빙 가능한 서민에게 신용카드 발급을 지원합니다. (신용카드 기발급자는 대상에서 제외)
ㅇ (신용관리교육 이수)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 ‘햇살론카드 이용자 교육’을 3시간 이상 수강(이수여부는 전산으로 자동체크)
ㅇ (신용평점) 보증신청일 기준 CB사 신용평점이 하위 10% 해당
※ KCB 또는 NICE 신용평점 중 차주에게 유리한 신용평점 기준으로 적용
ㅇ (연소득) 가처분소득* 연 600만원 이상 증빙 필요
* 연소득(증빙소득, 또는 인정소득 기준)에서 기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차감
□ (보증한도) 상환의지지수* 등을 반영한 보증심사를 통해 최대 200만원 한도내에서 차등하여 지원합니다.
* 자체신용평가(CSS)와 함께 상환이력 및 금융교육, 신용·부채관리컨설팅 등을 감안한 상환의지지수(Credit Willingness)를 반영
□ (이용제한) 카드대출(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및 일부업종* 이용이 제한되고 동일인당 1개 카드(사)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유흥업종(단란주점, 나이트클럽 등), 사행업종(카지노, 경마, 복권방 등) 등
□ (취급채널) 8개 카드사(국민·롯데·신한·우리·하나·비씨·삼성·현대) 대면·비대면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구체적인 신청방법은 ʼ21.10월 출시일정에 맞춰 각 카드사별로 확정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