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필히 아래의 양식을 지켜 글을 올려주세요
~ ^^/ 아늑러면 삭제되거나 딴 방으로 이동 됨.
우선, 기존에 08년도에 한 번 글 올렸다가, 다시 살빼게 되어서..한번 더 올립니다 ^^;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60~62 kg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두번째 사진: 작년 여름 54kg
꽃무늬 원피스 47kg, 현재는 흰 나시티, 45kg 입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1. 60~62kg - 50kg으로 뺄 때: 눈이오나 비가오나 매일 걷고 줄넘기 했습니다. 비가오면 비 맞으면서 운동하고 눈이오면 눈 맞으면서 운동했습니다. 매일 지나친 운동량보다는 방학기간동안 꾸준히 운동하면서 대학생때까지 유지와 살빼기를 반복하면서 운동했습니다.
2. 50kg-45 로 뺄때: 솔직히 중간과정에 회사를 다니다보니 저녁을 지나치게 자주,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다보니 딱 1년전인 2009.05월 56kg까지 살이 쪘었습니다. 그치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운동을 했고 회사를 다니다보니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아 일주일에 헬스 2번정도 가면서 운동했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한달만에 3kg정도가 빠졌고(갑자기 찐 살이라..잘빠진거같아요)
53kg의 몸무게를 12월까지 유지하다가 회사를 그만두면서 부터 본격적인운동은 안했고 ^^; 식이요법과 스트레칭만 했습니다.
1시간짜리 클라우디아나, 이소라 테이프는 너무 많이해서...지겨워진 상태라;;게다가 힘도 너무 들구요..
나름대로 생각한 스트레칭방법으로 잠들기 전, 잠에서 깨어날때 이렇게 각각 10분정도 운동만 해주었더니..
6개월정도가 지난지금 53kg에서 45kg로 살이 빠졌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먹는 음식을 먹는게 가장 좋고 집에서 먹는 음식의 1/3 만 먹고 그 외엔 소량의 과자나 군것질을 해주었습니다. 너무 군것질을 안하다보니까 폭식이 두려워지고 스트레스도 너무 쌓여서, 아예 이럴바엔 밥을 조금 줄이고 그 줄인만큼 과자를 조금 먹어줘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 그 이후부턴, 아침엔 빵도 먹고 과자도 먹고 ..하지만 소.량 !! 소량입니다.
음식 하나당 칼로리엔 그렇게 연연하지 않지만..내가 그 하루동안 먹을 칼로리는 딱 지켰습니다.
가령, 애슐리나 아웃백등 고칼로리를 섭취하게 될땐 그 날 그것만 먹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 일상생활에서 너무 쉽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 입니다. 밀가루도 적이지만, 탄수화물 또한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밥 양은 꼭 줄이면서, 식사했습니다.
(아! 탄수화물은 에너지로 방출되지 않으면 몸속 지방으로 쌓입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많은 점 들이 달라졌지만...
하지만 많은 점들이 달라지긴 했어요 ^^: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힘내세요!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비 내리면서 운동하는게..이게 눈물인지 비 인지 헷갈릴정도로 너무 힘들어서 마구 울던적도 있었고 도대체..그 직업이 머길래 이렇게 까지 해야 할까 회의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 때, 연예인 옥주현씨가 이런 말을 했던게 기억났습니다.
본인도 너무 살이 쪘을 때..어머니께서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계속 그러고 있으면 안되잖니.." 머 이런식의 ^^;
그 때부터 그 말을 계속 생각하면서 운동했고, 어쩔 수 없는 나의 평생숙제. 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튼..모두 힘내세요,!! 살은 찔때도 있고 빠질때도 있는 거였고 오늘 살이 쪘다고 해서 영영 그 살이 내게 붙어있는 살은 아니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먹고 싶으면 드시고 스트레칭 한번만 더 해주세요 ^^
---------------------------------------------------------------------------------------
크나큰 관심과 칭찬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들이 모두 헛된시간들은 아니었나봅니다..^^
댓글문의와 쪽지문의 ,아랫글 통해 모두가 다같이 읽으실 수 있도록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3가지가 있습니다.
1. 저녁 6시 이후 금식 2. 스트레칭 3. 다이어트는 몸만 운동하는것이 아니라 정신도 함께 다이어트하는것
*저녁 6시 이후론 금식입니다, 평균적으로 다들 11~12시쯤 주무시나요?^^; 어떤 음식을 먹던지 소화가 되는 시간을
음식을 먹은 후 최소4시간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6시에 음식물을 섭취 하셨다면 소화는 10시에 끝나고 가벼운 기분으로 잠에 들 수 있는 시간은 11~12시 사이가 될것입니다. 만약 8시에 음식물을 섭취하셨다고 해도 너무 걱정마세요
2시까지 안자고 버틸 체력만 있으시다면 괜찮으세요 ^^ 하지만 꼭, 지켜주세요 저녁식사는 배고픔을 달랠정도가 딱 좋아요!
* 스트레칭, 배에 힘주고 걷기. 스트레칭은 특별한 스트레칭을 언급해드리는 게 아닙니다. 그져 몸이 개운하다~ 싶을정도로 몸을 쭉쭉 늘려주세요, 틈.틈.히.! 몸은 여러분의 움직임을 꼭 기억해줄것입니다 ^^
*다이어트는 몸의 운동만이 아닙니다. 정신도 함께 다이어트 해주세요.
이 말을 자기최면이라고 바꾸면 적절할거같습니다. 저는 밥이 많이 먹고 싶을 때,치킨 등등 식욕을 참기 힘들 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음식은 바로 오늘 아침에도, 한달전에도 내가 맛봤던 맛인데 또 한번 그 맛을 느낀다고 나한테 무슨 득이될까?" 이런 식으로 머리, 즉 정신도 항상 같이 다이어트를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손이 먼저 음식에 가기 전에 한번만 외쳐주세요 ! ^^
가장문의가많았던 질문 !!
1. 줄넘기에 관하여
줄넘기 너무 오래 하지마세요, 힘드시잖아요...
몸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장기적인 다이어트는 힘듭니다. 스스로 지치게 되고 단기간의 뚜렷한 효과가 없을 땐
더욱 좌절감이 들게 될것입니다. 하루에 1000개씩만 하세요, 1000개 힘드시면 반 뚝!! 잘라서 500개만 하세요.
줄에 걸려서 멈췄어도 다시 숨 한번 쉬시고 이어서 해주세요! 오래 쉬시면 안됩니다.
줄넘기 해서 알이 생기셨나요? 그럼 다시 줄넘기를 해주세요. 그리고 집에 들어오셔서 종아리 마사지해주세요.
이건 저도 검색을 많이 해보았어요, 줄넘기=알 .. 그때 A라는 운동을 해서 알이 생긴 경우라면 A라는 운동을 다시 해주어 알을 풀게 하는것!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일부러 줄넘기를 해서 종아리 알이 생기게 했고 줄넘기를 그 상태로 또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알이 풀리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마다 틀릴 수 있으니 마사지는 잊지않고 해주시고..
줄넘기 때문에 알이 너무 많이 생기신다면..줄넘기는 하지 마시고 다른 운동을 한번 해보세요 ^^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치마를 주로 입으시기 때문에 우리,,종아리에 신경많이 쓰이잖아요ㅠ_ㅠ
몸이 날씬해도 종아리,,너무 중요하니까..줄넘기 너무 고집하지마시고 흥! 한번 해주시고 다른 운동으로... ^^
2. 스트레칭에 관하여
정말 특별한 스트레칭 말씀드리고 싶지만..특별한 방법 없습니다.
대신, 클라우디아 쉬퍼의 상체편은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몇년전에 뱃살이 출렁;;;..ㅠㅠ 거릴 때
클라우디아 쉬퍼 아무생각없이 매일 해주었더니 하루에 뱃살이 500g씩 쏙쏙 빠졌습니다.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이럴까 싶더라구요 ^^;
그리고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스트레칭은 정말 특별한건 아니에요..
양팔을 위로 벌리고 손에 깍지를 끼고 옆구리 운동을 해주는거에요. 오른쪽으로 내려 갔다가 올라올 땐, 옆구리와 배의 힘만으로 올라와 주는것 ! 왼쪽으로도 다시 한번 ~ 이렇게 번갈아서 5분정도 해주세요 ^^
그리고 한가지는 단순 기지개 펴기 인데 ^^; 벽에 이마를 대시고 까치발 해주시고 몸을 쭉 위로 올리세요~
(벽에 이마를 대고 하는 이유는,,벽이 몸을 조금이라도 지탱을 해주기 때문에 5분정도의 스트레칭이 흔들림없이 하기 위해서 입니다)
다시 내려 오시고..또 다시 몸을 쭉~ 위로 ~ 이렇게 해주세요. 몸이 개운해지셨나요..?!
그리고 시간 나실 때마다 그냥 몸을 비틀어주기도 하시고 이리저리 자극을 주세요,,^^;
하루에
10분이라면 한달이면 300분 6개월이면 1800분 = 30 시간
3. 다리관리
이것도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정말..저는 다수의 다이어트 업체 광고를 보고...항상
흥! 난 이런 돈 안써도 스스로 해낼 수 있어, 필요없당 ~~~~ 이런 자신감만땅;;생각을 하며 살아서..따로 관리 받은것도 없고
언젠간 Before&After에 글을 쓸 때..회원님들께 정석다이어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기 때문에
헬스장,수영장을 다닌 것 빼곤 돈을 쓴건..한푼도 없습니다.
다리관리 또한, 전 열심히 걸었다는 말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항상 하체비만이 문제 였기때문에..친구한테도..넌 상체는 말라도 하체는 왜 그러냐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그래도 머 걸어야죠 ^^;
현재 전 영화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혹시 안양에 영화보시러 오는 분들은 저를 보실수도있겠네요 ^^;
영화관 일은 항상 걸어다녀야 합니다. 앉아있는시간이 근무시간 7시간중 30분정도 입니다. (밥 먹는 시간..)
서있고 걸어다니고..그 순간에도 정신은 함께 다이어트 합니다. " 이렇게 서 있는 것 걸어다니는 것 다 운동이다, 난 오늘도 살이 빠질거다, 난 지금 일이 아닌 운동을 하는거다" ...머 이런식의 ^^;
4. 알풀어지게 하는 방법도..특별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르겠지만...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A라는 운동을 해서 생긴 알은 또..A라는 운동을 해주면서
반복적으로 풀어주었기 때문에 그 반복 행동으로 인해 종아리라인이 만들어진거같고
알도 풀어준것 같습니다..^^:
ex)싸이클, 줄넘기 를 해서 알이 생길때..반복적으로 해주었습니다..
------------------------------------------------------------------------------
너무 길면..지루하실까봐 이만 줄이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77만 회원의 국내 최대 다이어트 카페 - 성공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http://cafe.daum.net/slim 비포 에프터 갤.
-*-*-*-*--*-*-*-*-*-*-*-*-*-*-*-*-*-*-*--*-*-*-*-*-*-*-*-*-*-*-*-*-*-*--*-*-*-
축하드려요.. 노력은 절대 배신을 하지 않나봐요.
나시티.. 정말 입어보고 싶네여
다리이뻐요.,정말 저렇게 되고싶네요
부럽다ㅠ_ㅠ저랑키똑같으신데 저도 님처럼되겟어요뮤ㅠㅠㅠㅠ
진심 살빼면 인생이 달라지겟꾼요 이뻐요 ㅠㅠ
ㅋㅋㅋㅋㅋㅋ우와 캐훈녀
대단하시네요~
부러버요
이쁘당
헉.. 완전 가녀린 여인으로.. 완전 예쁘세요!!
부럽
진짜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