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마지막 3부작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후기를 작성하네요 ㅎㅎ
일단 4일 아침부터 사건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2박3일 일정으로 친한형님과 둘이 후쿠에 왔었구 4일 아침 첫뱅기로 부산 갈 예정이엇고,
공항에 와서 티켓팅 다하고 공항 검색대 통과 뒤 자연스럽게 출국도장 찍고 면세구역 도착 뒤...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중이엇는데요...
방송에서 어설픈 한국어로 제주항공 도착지 기상악화로 시간이 변경됫다고 하더군요
시간을 보니 한 30분정도 딜레이 됫길래...그냥 잇엇는데... 에어부산편 딜레이 시간을 보니...
제주항공보다 늦게 출발하는데도 불구하고 변경된 시간이 더 늦더군요....
어?!라?
바로 부산에 연락해서 지금 날씨가 어떻냐?
매우 지랄같다는 얘길 접하고....특히 공항근처늠 안개가 자욱하니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곧바로 8:55분 뱅기가 11:20으로 바뀌더군요 이게 예상시간이라 확정이 아닌건 당연하고
예전에 아는 지인도 후쿠왓다가 날씨댐에 공항에서 일곱시간 대기햇다는 얘기도 들엇던지라...
일단 아무 일본인 잡아서 우리가 지금 상황이 이렇다.
다시 일본으로 드갈수 잇냐? 하니
안된답니다! 하지만 정확한건 제주 게이트
가서 얘기해바라...
그래서 제주 항공편 게이트로 가서 일본인한태 우리 나가고 싶다..
항공편 내일로 바꿀수 없냐? 가뜩이나 뱅기 울렁증잇어서 날씨도 않좋은데 뱅기 탓다고 졸도할수도 잇다... 뭐 요렇게 얘기한걸로 기억하네여
긍데ㅡ제가ㅡ진짜 뱅기 조금만 흔들려도 손에서 씩은땀이 줄줄 흐를정돕니다 ㅠ 날씨가 그러니 뱅기떠도 문제겟다 싶엇습니다
어쨋건 직원이 원래 안되는데... 뱅기도 딜레이 됫고 하니 해주겟다 하더군요
십오분정도 지나니 다른직원이 와서 저희를 다시
immi 쪽으로 데꼬가서 서류 간단히 작성하고 여권에
not departed 찍어주더군요
그리고 안내직원의 에스코트를 받아 바깥으로 나오게되었답니다
사실 전날 오링 직전까지 간 상황이구...
공항에 있는 내내 기분이 별루 였답니다...
우연찮게 기회가 왓다고 생각하고 형님과 서로 다독이며... 다시 혼텐가서 복수 해줄려고 이를 갈앗는데... 야스미더군요...
에끼는 전날 야스미엿으니 오늘 오픈하겟고...
그래서 곧장 에끼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역시나 줄이 가득서잇더군요...
추첨없이 자판기 옆에서 담배나 한대 피며 동태를 실펴봅니다.
전날 혼텐에 잇던 선수들이 대거 에끼로 오더군요.
당연한 이치겟죠 ㅋㅋㅋ
10시 오픈과 동시에 우르르 다드가고 난뒤 입장!!!
오늘은 미리 데이터 본 것도 없고 오로지 감이다
물론 다이화면 대이터는 보겟죠 ㅎㅎ
다행이 무쌍라인은 혼텐처럼 북적거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딜 과연 앉아야될지 모르겟더군요...
40여대 중에 어딜 앉아야할까...
형님이 먼저 1187다이 앉으면서 데이터 보고 댕기는 저의 팔을 잡고 1186에 앉히려고 하더군요...
임마! 같이 붙어서 하자!
평소에 형님의 말씀이라면 정말 잘 듣지만..그 다이에 그래프가 제 맘에 안들더군요...더군다나 그동안 형님하고 같이 붙어서 못한게 끝내 아쉬움을 뒤로한채...
팔을 뿌리치며 형님 쓰미마셍! 전 1127로 갑니다
바로 뒷자리죠! 사람들이 무쌍으로 밀려오는 상황이엿고 빨리 자리에 앉아야햇죠
대충 그래프랑 지지선 보고 게다가 다이번호가 제 생일인 27일과 일치 ㅋㅋㅋ
(미친도라이 발상 - 한번씩 써먹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뒤에서 들려오는 빨간보류 소리에 전부 놀람! 한발 드갓는데...빨보류 리치가 그
형님 옆다이1186번에서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설마?!
다행히 하즈레
근데 몇초뒤 다시 빨보류
정확히 6회전만에 아타리가 되더군요...
아 시뵤오졶ㅁㅎㅂㅎㅎ않너탸쟣ㅁㅍ
형님의 매서운 눈초리가 제 등뒤로 느껴지더군요..
그래! 단타겟지 햇는데...
이날 아사이치 장원다이가 총 세대 엿는데요
그 중 탑급이엇고
일격 22연타 실다마 44,000발 뽑는데 걸린
시간은 세시간 채 걸리지 않았고 단 여섯바퀴!
24엔만에 초대박쳣더군요... 점잖은 양복입은 일본 아저씬데.... 개부럽 ㅠㅠ
진짜 여기만 앉앗다면 44,000 플러스 딴자리가서도 이날 겁나 땃을거라 생각들고 한국오면서도 형님이랑 많은 얘길 나눳네요 ㅠㅠ
여러분 평소에 형님들 말 잘들으시고 옆에서 붙어서 하세요 ㅠㅠ
어짼든 제 다이가 아직 안나왓기 땜에 쭉 돌려봅니다. 그 와중에 제 왼쪽다이 잘나오내요
에끼오면 종종 보는여잔데 금발에 동구권쪽 여자 같습니다.정말 잘합니다.아사히치 와보면 항상 만발이상씩 잘뽑고 확인도 길게안해요.딱 뽑고 일납다. 아...옆다이 부터 터지면 진짜 불안한데...
아사이치는 진작에 물건너갓고
300탑 쌓는 동안 노아타리... 통 소식이 없어요
400탑..... 여기서 살 고민이 되기 시작햇습니다
전 한다이 팔때도 뭔가 삘이 오거나 사연이 잇어야되는데...그만큼 모닝400탑안에 안나오면 일어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엿죠
일단은 돌려봅니다
500탑.....
(뒷자리 형님두 ㅠㅠ 아 진짜 슬픕니다
행님말 안들어서 둘다 개차반 신세 ㅠㅠ
그 와중에 형님은 옆자리로 옴겻다가...뒷박 맞으시고 ㅠㅠ)
저는 510탑에 드뎌 아타리!!!
이게 빨보류엿나 그랫을 겁니다
잘 기억이 안나네요
왜냐면 단타엿거든요
쪼금 나오구슬 다퍼먹고 이틀일정으로 온건데
시드머니 올인하고 결국 atm찬스 ㅠㅠ
40k째 넣습니다 ㅠㅠ
어느덧 300탑... 회전율은 그렇게 나쁘지 않앗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중간에 좀 안드가는 구간도 잇엇지만 견딜만햇구요
385탑 일격당천 찬스
파란보류 일반적인 찬스
운좋게 바로맞고
드뎌 연타주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777로 바로쥬네요
제 양옆다이도 맞으면서 세 다이가 나란히 달리는 3파전 양상구도로 형성!
그중에 중간에 제 다이가 4연으로 쭉주나 싶엇더니 그대로 끈겨버리네요...
양옆은 졸라게 나오는데.... 중간에 껴가주고...ㅠ
좌측다이 금발녀에서 일본학생으로 바끼고 탑좀 쌓다가 금발녀만큼 알이 나오더군요
저도 다행히 육천발 정도 뽑아서 현재 반본전상태
시간은 두세시 정도 됫을겁니다
다시 맘을 가다듬고 옆에서 터지든말든 쭉 돌립니다.
300탑을 또 넘기니...살짝 걱정은 햇으나...
참고 돌립니다
그 와중에 슬롯갓다가 또 박살나시고 돌아온
형님이 카도쪽 무쌍다이 앉아서 하시더군요
동시에 제 좌측다이 7연 먹고 일나길래 바로 형님한테 달려가서 모시고 옵니다
그리고 잠시 뒤 형님은 바로 터지기 시작하더군요
오!!!
하지만 저에게도 찬스가 옵니다
이 금보류는 그냥 멘땅에 갑자기 생긴거여서 더더욱 놀랫죠 ㅎㅎ
게다가 우측버튼 확정음까지!!! ㅋㅋㅋ
아사히치 둘다 실패하고 오후 네시경에 비로소 나란히 앉아서 달리기 시작햇네요 ㅠㅠ
형님이 이다이 안앉앗으면 제가 앉앗을수도 잇겟지만...힘들엇을겁니다
전 제 다이 거의 반끝장 내고 싶엇거든요
그런데 제 다이 6연 동안 한번빼고 전부 4라운드에 3600발만 나오네요
진짜 알쥬는것도 개짜구나 ㅠㅠ
형님은 쭉죽 달리시네요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곧이어 7리치 찬스가 왔어요!!!
근데 이게 빠집니당 ㅠㅠ
하......돌겟당
왜 빠지는거지??(왠지 그림이 좀 허접하긴햣어요)
여러분 문득 궁금해서 그러는데 차회예고 고란 짝수 리치랑 바로 위 그냥 7리치랑 비교하면 뭐가 더 우세할까요?ㅋㅋㅋ
어쨋든 얼마지나지 않아서 또 찬스가 오는데...
그것은...
오십초짜리 운명의여
옆에서 형님은 어리둥절 하십니다
첨보는가 봅니다 ㅋㅋㅋ
(얼굴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서 ㅋㅋㅋ)
근데요 이게 이게 2연으로 끝나부려요
한번 더주고 끝낫다는 겁니다!!
아... 진짜 돌겟네
회전수도 점점 내리막형 그래프엿기땜에 여기까지 올수 잇엇던건데...
다시 돌립니다 그러다가 ...
또 뜬금포 금보류 찬스
확변까지 맞아줍니다
그런데....
3연으류 끝이납니다...아 아타리 그림은 다조은데.... 뭐가 문제지...?
사진을 자꾸 찍어서 그런가?
경차 돌릴때도 그렇고 유독 혼텐이나 에끼에서 사진 찍다보면 강리치가 빠지거나 연타가 끈기거나
별의별 경험을 다해보셧을겁니다
그래도 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찍어댑니다
다 우리 횐님여러분 보시라고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제 적립구슬이 늘지가 않아요
오늘 최대 11000발까지만 갓다가 다시 쭉 사천발 밑으루 내려옵니다...
형님은
일격 23000여발로 끈기고 다시 뽑느중...
좋겟당 ㅋㅋㅋ
근데요 저에게 또또또다시 금보류가 왓어요...
근데ㅡ이건 진짜 쓰레기 그림
금보류도 중간에 떳엇고
형편없는 기대도 안햇는데...역시나 빠지고
결국 400탑까지 또 찍네요
이때 정말 힘들엇네요
모닝보다 더 힘들엇어요 시간도 이제 마니지낫규
이때가 여덜시가 좀 안됫을겁니다
결국 오늘도 털리고 가는구나...하는 찰나..
515탑에 빨보류 하나가 뜨더니 고대로 맞습니다
(사진이 유실됫네용)
짝수리치여서 시단에서 돌리던 중에...
쇼크플래시 한번 뜨더니 위에서 리치가 오는데...
시단에서 7리치 라니....
첨봅니당 ㅋㅋ
오옷!!! 이제 좀 나도 눈호강 좀 받자!!
그리고
정신없이 알빼먹기 시작합니다
아홉시 이후부터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가더니
열시가 지나더니 한 두사람만 그냥 돌리고잇고 저혼자만 계속 알빼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래!!
내가 오늘 최후의 승자다!!!!
개고생끝 낙이오는구나ㅠㅠ
일격 14연타 28000여발
실다마25000여발
확인도 필요옶는 부담없는 시간대! ㅋㅋㅋ
모닝오픈하고 하고 나서 한다이에 앉아서 마감까지 무쌍 했던 날은 이 날이처음이었습니다
정말 뿌듯하고 기분째지는 날이엇네요
아타리 그래프만 보고 상승세다 싶어서 계속앉아서 한것이 주요 승리 요인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
이번원정은 결국 조금 이겻네요!!!
형님도 지옥갓다가 무쌍으로 전부 회수하고 쪼끔땃따네요 ㅋㅋㅋ
승리후
자축을 위해 숙소 옆 술집이엿는데...
아니 무슨 안주가 이리도 맛잇을슈가 있나요???
전부다 맛있엇습니다
후쿠가면 또가야겟습니다 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빙점이었습니다
첫댓글 이기다가 지면 그만큼 기분이 x같을수가 없지요.. 하지만 되려 지다가 본전이나 조금이라도 이기면 그게 그만큼 희열이 될수가 없지요!
고생한만큼 끝엔 재미를 보셨다는것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바쿠만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3탄까지 재밌게 잘봤습니다 6회전 22연타가 아깝지만 한다이 버티셔서 승리, 형님도 승리하셔서 연장한 보람이 있었네요 ㅋ
네 반자동 연장이여서 ㅋㅋㅋ
더욱더 뜻깊엇네요
감사합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쿠시카츠 진짜 맛잇엇네요
인생의 우여곡절 새옹지마 희노애락 하루많에 많은걸 겪으셨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당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당
대박 후기라기에 한 10만발 뽑았나
했더만 머고 낚시 후기네~~
ㅋㅋ ㅋ
ㅋㅋㅋㅋㅋ
전날 깨지고 반자동연장해가 이기면 대박아닙니까? ㅋㅋㅋㅋ
ㅋㅋㅋ 틀린말은 안해 역시ㅋ
@빙점ll부산 구슬 최소 6만발 메달 최소 12000매가 아이믄 대박이란 말 금지요
그리알고 좀더 노력하소~~
ㅋㅋ ㅋ
@아닐굽타ll스텝 요즘같은 시대에 육만발이면 초대박 아닙니꺼 ㅋㅋ
계속 노력해야죠 ㅎㅎ
잼나게.잘보고갑니다...축하드립니다^^
네네 ㅎㅎ 감사합니당
스고이... 축하드립니다..
하이 도모...감사합니당 ㅎㅎ
승하고 드시면 무엇이든다 맛있을듯 하네요
막판역전승 축하드립니다ㅎ
넵
감사합니당
좋은 스킬 한수배웠네요 한마디로
바로 이맛아닙니까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네네
이런맛에 하는거겟죠 ㅎㅎ
기온 건너편 불럭에 있는 식당이죠 ? 양배추에 간장 기본으로 주고 추가 금액 발생하는?
맞은편에 편의점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 주차장하공...
3년전에 처음 후쿠 갔던 시절에 직장선배 손 잡고 따라갔던 곳인데
그후로 몇번을 찾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사실 두번 정도 ....ㅎ )
찾지를 못했네요.
그 식당이 맞는거 같은데요.. 식당 이름과 위치좀 공유 부탁드려요 .ㅎㅎㅎㅎ 추억이 있는 곳이라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튀김도 맛나고 양배추가 달달하니 좋더라구요.ㅎ
ㅋㅋㅋㅋㅋㅋ 온통 식당얘기만 하셔서 기억이 마니 남으시나봐요?
여긴 기온근처가 전혀 아니구요.기온 반대편쪽 b호텔 바로 옆에 붙어잇어요. 저희 숙소가 b호텔이라..ㅋㅋ아마 지금껏 못찾으시는 이유가 여깃을꺼같네요 ㅎㅎ 여긴 자릿세도 따로 받고 어쨋든 맛잇엇네요
@빙점ll부산 감사합니다.ㅎ
지도에 저장했습니다. 고맙습니다.ㅎ
역전의 용사님 ^^)
오메데도고자이마스~
감사합니당
고생하셨습니다♡
불굴의의지 대단합니다^^요즘 하루종일 하기힘든데~믿음과신뢰
결국 승으로 마무리하신것 축하드립니다~^^
하루종일 한다이 파기 정말 힘들엇네요
싹신이 쑤셔서 ㅠ
감사합니당
@빙점ll부산 한 해가 지날수록 한 다이 하는것이 점점 힘들어지죠ㅠㅠ 예전처럼 주거니받거니가 안되니 속상합니다ㅠㅠ 다음 원정은 대승 하십시요♡ 응원합니다
두분 모두 다행이네요^^
담번 원정은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대박 이시길....
정말 양으로 대박한번 치고싶네요
감사합니당
공항에서 인사한 사람입니다..ㅎㅎ
님들 연장하신다고..
직원들과 대화하는것보고
일행들과 결정후 하루연장 ㅠㅜ
ㅋㅋㅋ결과 본전좀 찿아가려다..대패!
여튼 축하드려요..
저도 하던거 계속했음 좀이겼을텐데
괜히 오키 초똥다이로 다날렸네요..ㅎㅎ
아익후!
자글님이셧군요. 워낙 한국사람이많아서 카페회원분일까 햇는데... 전날 공항에서부터 보셧나봐요??
감사합니당
저는 구슬만 해야겟네요 ㅠㅠ
재밌게봤습니다^^
4일날 고생끝에 그래도 승하셨네요~~
어멋!
바바님 감사합니당!
잘되고잇어요?
@빙점ll부산 소소한 승으로 유지중입니다ㅋ
@바바엄마ll부산 오오 멋잇다~~~
부럽네요 ㅋㅋ
너무 실감나게 써주셔서 제가 다 신이나네요. 역전승 축하ㅡ립니다. ^^
긴글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가정말 정성스럽네요 감사히읽었습니다 승축하드려요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장이 살려준 효과네요
네 운이 좋앗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