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년전에 의료분야에서/근무햇다.
우리는열심히간호의료보조/환자열심히/돌보고잇는데..
동료들과커피를마시고쉬는쉬간/복도를우연히처다보니
꼬부랑할아버지/우리를불러가보니/
할아버지손에는새콤달콤한자두한박스/무거운것 들고오신할아버지
간호사님/ 이것좀잡수보세요.주지않겟읍니가요.
나는.감사합니다/받아와동료들과씻어서 맛잇게1개묵어니
넘맛잇다.자그만한알자두맛,
잊혀지지않는/지난날이지만/지금도.그때가
생각나서./자두먹얼때면그꼬부랑할아버지/.지팡이짚고/들고온/새콤달콤한자두맛
자두1박스맛이/눈물난다/
자두안알/맺어진인연/매년양력이면1/1일이면
아무도찿아오지않는양력설날 /그할아버지게신
양로병원에/자원봉사 나간다.
오늘시장가서/자두사서 먹어니/그때가/생각나서 눈물이난다.
뉴스를보면/우리나라는/노인인구가만아/
심각한/수준이다.
그할아버지얼굴생각나면/나도/늑어면/
저렇게돼지않을까/걱정이다/노인문제가/사희문제/
우리들은한번씩/생각혀볼문제다/
우리님들/건강하시길.....................
첫댓글 마음을 달래주는 좋은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살구로 이젠 자두로 맛있는 과일로 깊어만 가네요
여름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