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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월평 너머 월평 이보성, 가족 22-24, 5분 정도 통화하고
정진호(직원) 추천 0 조회 69 22.09.14 19:3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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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7 13:18

    첫댓글 "마냥 기쁘고 좋은 소식이 아닌 일을 전하는 순간. 당연히 전해야 하고, 그러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고민이 드는 건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다. 오랜 망설임 끝에 이렇게 생각했다. 지금 있는 그대로 전하지 않으면, 우리 일의 의미를 그만큼 잃어버리고 마는 거라고. 좋은 일, 슬픈 일, 평범한 날, 특별한 날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부모님에게 부모님 당신 몫 그대로 돌려드릴 수 있어야, 사회사업으로 일이 좋게 되었을 때, 온전히 좋을 수 있는 거라고…."

    우리 일의 의미와 힘은 어디서 오나. 위로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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