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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의 옛 땅"과 "요동의 동쪽 천여리"> 백제가 맨 처음 나라를 세운 곳이 요서지방의 남쪽이었다는 것을 알았어도, 건국을 둘러싼 의문이 다 풀린 것은 아니다. 대방군이면 대방군이지 왜 “대방의 옛 땅”이라는 표현을 쓰며, 백제가 대방군 자리에 나라를 세운 게 사실이라면 왜 “요동의 동쪽”이라는 말이 따로 나오는 것일까? 게다가 황해도는 오랫동안 ‘대방’이라고 불리웠고『삼국사기』「백제본기」는 대방국의 국왕이 백제에 도움을 요청했다는 기사를 싣고 있지 않은가? 이 의문은 “한국 고대사에 있어서 대방은 하나뿐만이 아니었으며, 그것이 반드시 대방군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강경구 박사의 책『고대의 삼조선과 낙랑』에서)”과, “서한은 한사군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군이나 현의 이름을 원래 그 지역의 지명 그대로 사용(『한국열국사연구』)”한 사실, 그리고 “지금의 요서 지역에 있었던 낙랑 남부의 대방 지역 주민들 가운데 일부가 황해도 지역으로 이주하여 대방국을 세우게 되었다(『한국열국사연구』).”는 가설을 받아들였을 때에만 풀 수 있다. 그러니까 대방국은 원래 하북성에 있었는데, 이후 요령성으로 밀려났고 진/한 교체기에 그 나라 사람들이 위만과 한(漢)나라를 피해 동쪽으로 달아나 나라를 다시 세웠기 때문에 ‘대방’이라는 이름이 황해도와 하북성에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라는 말이다. 이 주장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낙랑국(國)과 대방국(國)이 서기 300년경, 유목민족의 왕국이나 한족의 왕조인 동진(東晉)이 아니라 신라에 항복하는 것으로도 그 타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는 그로부터 14년 후인 서기 313년에 고구려가 낙랑군(郡)을 점령한다는 기록이 나오기 때문에 대방군과 대방국은 이름만 같았을 뿐 서로 다른 곳에 있는, 성격이 전혀 다른 행정조직이었다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중국 사서는 대방 왕국이 옛 터에서 황해도로 옮겨갔기에 백제가 "대방의 <옛 땅>"인 요서지방에서 나라를 세웠다고 적었을 것이며, 우리는 그 때문에 [북사]<백제전>의 기록과 [삼국사기]의 기록은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끝으로 "요동의 동쪽 천여리"라는 구절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를 따지고 넘어가자. 얼핏 보면 이 기록은 고구려와 백제가 '요동반도의 동쪽 천여리'에 있었다고 설명하는 듯하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까지 설명해 온 '대방의 옛 땅' 요서지방과는 전혀 다른 곳, 그러니까 길림성 동쪽 끄트머리나 연해주 일대가 '고구려와 백제의 본거지'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면 고구려의 도읍지가 어째서 길림성 동쪽이나 연해주가 아닌 길림성 한가운데(집안시)에 있는지를 설명할 수 없고, 백제가 연해주에서 바다를 건너 달아났다면 동옥저나 동예, 진한을 만나지 마한 왕실을 만날 수는 없으므로, 이 기록에 나오는 '요동'을 '요동반도'로 볼 수는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 "요동"은 고고학 유물이나 당시의 역사적 사실과 어긋나지 않는 곳에 있어야 할 것이며, 나는 원래 "요동이란 '극동(極東)'이라는 뜻을 지닌 말이었다. 중국인들은 그들의 영토인 천하의 동쪽 끝을 극동이라는 의미로 요동이라고 불렀다('요'는 '멀다'는 뜻을 지녔고, 그래서 요동은 '먼 동쪽'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이 말이 '동쪽 끝'이라는 뜻인 '극동'과 같은 말로 쓰였다는 얘기다 - 옮긴이)."는 유 엠 부찐의 학설과, "연나라도 장성을 쌓았는데, 그 장성이 조양(造陽)에서 양평(襄平)에 이르렀다. 연나라는 상곡(上谷), 어양(漁陽), 우북평(右北平), 요서, 요동군을 두어 오랑캐들을 물리쳤다."는 [사기]<흉노 열전>의 기록을 근거로 [진서]와 [남서]의 "요동"을 요동반도가 아닌 하북성의 요동군(郡)으로 정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출처] <"대방의 옛 땅"과 "요동의 동쪽 천여리"> |작성자 지식스닷컴
그러므로 고구려는 동서로 백제지역을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주요한 점은 한성인 중심지는 광개토태왕이 직접 챙길 것으로 보인다.
4.고구려의 영토에 중국은 만리장성 2만km?
중국은 2008년에야 동북공정 작업을 마쳤다고 선언하고 나서자, 우리역사학자들은 발빠르게 대책준비하고 있다. 중국은 2만km이상 하는 만리장성이 한반도 서울까지 확정되었다고 중국계가 보고 있다. 터무니 없는 주장일 뿐이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동북공정을 끊이지 않게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왜 그럴까? 여기에는 아주 비밀스럽고 무시무시한 정치다.
5.중국의 영토확장 공정은 대한민국 주권 무시와 통일을 반대한다는 것!
중국은 현재 여러 동맹국 중 유일한 북한을 아주 신뢰하고 있다.
하지만 615공동선언, 104이행선언 한 우리정부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한국정부가 만약 통일정부가 되면 두려워하는게 많다. 이건 누구보다도 다 아는 사실이다. -중국이 그만큼 대한민국을 두려워하는 이유- *남북이 통일되면 한국정부가 고구려영토 요구에 항의시위 펼칠까 두려움 *국제연합정부 공동 역사조사를 한국정부가 요청할까 걱정 *한국이 세계 경제대국 부상 후 군사대국 될까 우려 *자신의 믿음직한 북한 수뇌부 및 관련 담당자들 없어질까 우려 *중화민족 통합 중 유일하게 한반도 통합작업에 한계로 인해 주변 소수민족 반발 우려 *세계역사학자 비난과 조롱으로 중국역사 우습게 알까 우려 아마도 이런점에 두려워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현재 중국은 아주 제대로 뿌리를 박기위해 한층더 서울까지 만리장성 세웠다고 전세계에 알리려고 한다. 과연 믿을 것인가?
한반도까지 만리장성 세워졌다는 말에, 세계 역사학자들도 조롱거리가 될 것이며, 우스갯 소리이다. 하지만 중국은 강행하여서라도 한반도 통일에 적극 반대표시이다. 즉 사실 따지고 염연히 말하자면 중국은 남북정상회담, 고위급회담, 등 그다지 탐탁치 않았다. 남북이 서로 친해지는 것을 유감으로 표현하면서 좋다고 하는 것이다. 심지어 개성공단 마져 문제삼고, 중국이 발빠르게 개성공단 이유로 FTA체결한 것도 이문제다.
마무리 중국의 동북공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니다.
단순한 역사왜곡이 아니다.
뿌리마져 흔들리고, 정치와 우리의 오랜 전통을 파괴시키려는 저 중국은 지금도 한반도를 어떻게 이간질을 시킬만한 역사를 찾고 있을 뿐이다.
5.대책은 없나?
우리나라가 해야할 일은 진실이다.
그렇다면 먼저 정부가 적극적으로 '역사학부'라는 부처를 신설해야한다. 거기에다가 역사지원회 연구 국회에 만들어야하고 우리나라 현재 계시는 고대사 연구학자들을 총 불러서 연구를 해야한다.
남북이 서로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 서비스도 있어야하며, 지금 남북대결보단 남북동맹 또는 연합해야한다.
이명박 정부가 계속 이럴수록 한반도 고대사는 중국것이라고 말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징조이다.
하루빨리 사과하고, 적극적으로 역사연구에 매진해야하며 대책을 세워 동북공정 막을 남북역사학자들이 머리를 맞대로 해야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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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가 우리에 역사를 모르니 중공이 마음놓고 역사를 조작 하는 것이다 얼마나 역사 조작하기 쉬운지 왜 역사조작이 쉬운가 한국인이 지들의 역사를 모르다는 것이 반도설이 한국인의 역사가 아니다는 소리다 한국인이 대륙사를 알고 있다면 중공은 역사조작하기가 힘들어지고 동북공정도 하라고 하여도 못 할 것이다 역사를 알고 있다면 그러나 중공에게는 천만 다행으로 한국인은 자국에 대륙사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이기회를 놓지면 안되니 엄청 서두르고 있다 그러니 한국인은 일제 왜놈 쪽발이가 만들어준 반도설은 버리고 진정한 우리에 역사 대륙사를 알고 있어야 한다더 이상 동북공정 못 하게 할여면 우리 자신이 우리에 역사를 제대
->>로 알고 있으면 된다 우리에 대륙사가 복원이 된다면 각기 다른 대륙사가 공존하게 되며 중공에 짝퉁 고대사와 우리에 상고사와 대적하게 된다 그 대적이 무서워 반도설에 숨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허구의 반도설은 빨리 버리고 우리에 대륙상고사를 복원 해야 한다 손문이 대조선의 역사를 바꾸어치기 하여 역사조작한 시점이 중공사 시작이다 중공의 역사는 한 100 여년으로 역사가 없다 그래서 동북공정으로 역사자료 조작후 발표한다 역사자료출토되면 중공은 숨기기 바뿌다 중공에 역사가 100년이 아니라고 주장 한다면 역사자료 공개하고 역사자료 공동연구하자 못 하고 숨기는 것이 증거다 유적지에서도 접근금지 시키고 사진촬영도
->>금지는 중공이 숨기는 역사유물이 대조선에 역사라 그런 것이다 한번이라도 제대로 보기만 하여도 중공사가 짝퉁이라고 한번에 들통나니 그런 것이다 아니라면 공개하라 중공이 만약에 4천년의 역사라면 반대로 자랑하지 숨기지 안는다 자랑 못 하고 숨기는 것이 역사가 없다는 증거다 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사천년의 역사라고 우길여니 숨기고 나서 자료조작후 발표 하는 것이다 더 이상 중공사학회의 농간에 속지 말자 ,,,,,,진실성이 없는허구의 중공고대사가 힘 쓰지 못하고 우리에 대륙상고사에 밀리게 되어 있다 진실이 이기는 법이니 ,,,
대륙고려 왕조를 무너지게 하고 권력을 차지한 이성계 그출신을 보면 그의 아버지는 여진족으로 원나라의 하급관리임으로 사서에 기록이 돼있다. 그럼 지금도 전주이씨의 시조라고 하는 종가얘기는무슨 이야기인가요? 이나라 역사가 다 그렇습니다. 또한 이성계가 명나라에 바친 말이 자그만치 7만 8천필이래지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이 있다 합니다! 참 놀랄 노자 아닌가요? 역사는 추측도 아니고 궤변도 아닙니다 그저 상식으로 통하는게 역사란 거지요! 우리가 대륙조상님의 역사가 참역사라는 사실을 알때 동북공정도 한사군도 임나일본부도 독도침탈도 약소민족론도 외침론도 다 스러져버리고 말것을...
그냥 가기 어렵군요... 전주이씨 시조는 신라시대 사람 이한인데...누가 이성계더러 전주이씨 시조라 하던가요?...... 물론 나라의 주인행세를 했으니... 중시조라면... 맞는 얘기입니다.
북한은 남한에서 위서로 몰아붙이는 태백일사와 규원사화를 정식역사로 인정한다는데 지금 무슨생각들을 할지...
헉!? 내글이 임의로 삭제됐네 / 이렇게 지울 수도 있나?? 누구지?? 짱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