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 엔씨 내년(2012)부터 2군 경기 참가. 1년 2군 구르고 내후년(2013)부터 1군 참가
■ 올해 8월, 내년 여름에 있을 신인 드래프트
- 엔씨가 먼저 2명 픽
- 전년도 순위 역순 + 엔씨' 해서 9팀 ㄹ자 드래프트
정황상 엔씨의 순서를 에스케이 윗순위로 놓을 가능성 높음.
(쉽게말해, 2010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 엔씨 라고 보면 됨)
↓
엔씨 엔씨 (특혜)
한화 넥센 엘지 기아 롯데 두산 삼성 스크 엔씨 (이상 1라운드)
엔씨 스크 삼성 두산 롯데 기아 엘지 넥센 한화 (2라운드)
결국 우선픽2 + 10라운드픽10 + 드래프트종료후 5명 추가
17명 까지 가능하다는 얘기.
* 여기서 중요한건 드래프트 최대어중 하나인 연세대 좌완 나성범 이다.
얘가 "고졸 지명 후 대학 갔다오면 1라운드 지명 금지" 라는 룰에 걸려있거든.
근데 엔씨가 2라운드 1빠따 픽이라면
우선픽 2명에 나성범을 뽑지 않아도 2라운드에서 뽑을수 있다는 뜻.
■ 확정된건 아니고 엔씨가 건의해서 검토중이라고 나와있는데
올시즌 종류 후 각팀이 25인 보호선수를 꾸리고
열외 선수 중 하나씩 총 8명을 엔씨가 먹는다.
아니다 아직 확정은 안됐으니 '먹고시포요'
보호선수 숫자는 달라지더라도 아마 해주지 않을까 싶네.
내년 2군 뛰기에 선수가 존네 없잖아.
■ 2013년부터 기존 8구단은 용병선수 3명 보유 가능. 한경기 2명 까지만 출전.
1군 등록이 2명 이라면 너무 의미가 없고, 셋다 1군 등록 가능할듯.
그리고 조만간 1군 엔트리도 늘려줄듯.
엔씨는 +1씩 해서 4명 보유 3명 출전 가능.
■ '2차 드래프트' 라고 이름 붙여져 있는데
메이저리그 룰파이브 제도랑 비슷한거다.
★ 엔씨만 하는게 아니고 다른 8구단도 다같이 하는거다.
2년에 한번씩 여는데
시즌종료 후 각팀 45인 보호선수를 제출하고
거기서 제외된 선수들에게 자유계약 자격을 주고 9개팀 드래프트.
뽑아올때 원소속팀에 보상금을 줌.
(근데 45면 방출급 정도는 되야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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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 엔씨가 뽑을수있는 선수 정리
올해 신인드래프트 = 선지명 2명 + 정상 드래프트 10명 + 끝나고 추가 5명
(미정) 2011시즌 종료 후 각팀 보호선수 25인 외 1명 = 8명
2차 잉여 드래프트 = @명
- 이걸로 2012년 2군 참가
내년 드래프트 = 선지명 2명 + 정상 드래프트 10명 + 끝나고 추가 5명
2012시즌 종료 후 각팀 보호선수 20인 외 1명 = 8명
FA 최대 3명 영입
외국인선수 보유 4명 출전 3명
- 2013년 1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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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 이렇게 지원해주면 어느정도 평준화가 될까요?
첫댓글 넥센??...엔씨를 잘못표기하신거 아닌지?
아 ㅈㅅㅋ 수정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