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짝퉁방송 하는 충일세탁소 입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세탁소를 하고있습니다..
직업상..
오프에서 활동은 못하지만...
제 위치에서 능력껏.. 할려고 하는중인데요...ㅜㅜ
저또한 시사인 1년 구독해서 읽고..
다본거는 다시 손님들에게 대여? 배포를 하는데..
혼자 1년 구독한거로는 좀더 많은 분들에게..
오시는 손님께 배포? 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몇십권씩 구독할 형편도 못되구요... ㅜㅜ
동네 세탁소 특성상...
오시는 분들 과 수다도 떨고.. 커피한잔 하면서..
뭐 그런 동네 반상회... 부녀자회 모임같은 분위기인데요...^^;
시사인 제가 보는 딱 1권으로 돌려가며 대여해 주고..
애기엄마.. 아줌마.. 아저씨.. 각개전투로 다이다이 한사람씩
제딴에 전도?? 한다고 하는데요... ^^;
힘이 부치네여...
여러분들중에 시사인 다 읽고 잠자고 있는..
지난 시사인 계시면..
보내주시면 좀더 알차게 쓰레기 소각장 갈거..
좀더 한사람이라도 시사인 읽으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다읽은 시사인 버리지 마시구..
저에게 보내주셔오...... ^^
충북 충주시 안림동 1122-3 충일세탁소
010 - 4103 -8285
첫댓글 동참!!
진정 실천하는 대인배이십니다....
동참..
참 멋진 일이네요~~^^
ㅎㅎ...좋은 생각이시네.....화이팅...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호에 존경하는 조정래 선생님이 박태준에 대한 추도의 글을 올리셨다는데, 기고글만 읽고 박태주에 대해너무 미화하여 생각하지 마시길 바래요.
위안부 할머님들이 아직까지 사과도 보상도 못받게 된 원죄를 박태준과 박정희가 지었습니다.
변상욱의 기자수첩 12월15일 자 [위안부 보상금 포스코 유용. 태생적 죄] 방송 한 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팟캐스트에도 있어요.
실천하시는 분...존경받으실 가치가 있으십니다.
문제는 친일잔재가 아니라 '뼈 속까지 친일'
[변상욱의 기자수첩] 텍스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3058
넵 . 내일 당장보냅니다. 뿅!
뱉은말과 글을 실천하는대인배님.... 세탁소의 번창을 멀리서 기원합니다.~ 그후 뒷애기가 궁금하네요~~ 나꼼수만큼 동네주민들의 반응이라든지. 매출이라든지...ㅋㅋ
매출은 전혀~~~~~~~~~~~~~~~~~~~~ 도움없구요....ㅎㅎㅎ
단지 숨어서 끙끙하시던 분들... 제가 커밍아웃하니... 너도?? 뭐 그런 동지의식정도.....^^
진짜 멋지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아 동참하겠습니다. 좋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