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어제 중국에서 온친구와 술을 먹다가
친구가 이야기한다
"너 아직 여친없냐?"
으~~~ 그넘 저번에 설때 들어왔을때
술먹으면서 4시간동안 그이야기 들었는데
뒷골이 땡겨옴을 느꼈다
새벽에 자는데 더워서 눈을 떳다
에어콘을 켜고 다시자다가 눈을 떳다 추워서~~
몇번을 반복하다가 아침이 왔다
어제 술먹구 차를 놓구 와서 택시를 타야하는데
헐 ~~~
택시가 안잡힌다. 오랜시간후에 잡았다
오전에 일을 보구
친구가 가게를 개업한지 꽤 됐는데
한번두 안가서 시간난 김에 놀러갔다
아줌마 두명이 다른 매장을 둘러보다가
이쪽으로 오더니 날 보더니 걍 지나친다
친구가 나에게 이야기 했다
"너 안가냐?"
쫒겨나다시피 가게를 나와
다른 친구4명과 밥을 먹으러 갔다
어찌 하다보니 계산을 내몫 ㅠㅠ
전부 출근하구 볼일보러 빠빠시 다시 난 혼자
군산대 피씨방에 왔다
콩나물국밥을 먹구 팠는데 냉면을 먹었더니 속이 아파
겜방 알바한티 라면을 달라구했더니
라면이 떨어졌단다
저넘이 날이상하게 본다
'이시간에 밥먹을 사람이 없어서 라면으로 점심을 때우는구나'
이런 눈빛이다 된장
목마른 너미 우물판다구 나가서 사왔다
콜라를 뽑았더니 겉은 아닌데 펩시가 나온다
라면을 먹을라구 하는데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구 라면을 먹을라구 하니 라면을 온갖데 없구 우동이있다
입맛이 싹 가신다 게시판을 보았더니
똥고와 시야가 자두사건을 범인으로 날 주목한다
같이 일을 벌리구 모든일을 나한테 씌운다
슬프다 이게 배신이라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두 점있다가 인랸을 탈수있다는 생각이 날 기쁘게 한다.
어제 보드성한티 술먹구 전화를 해서
예의 바른 소리를 마니 햇다구 보드성이 고마워한다
예의 바른 시비 ~~~
찬란하라 어글하당 ^^
번창하라 초보반란 ^^
창대하라 군산모임 ^^
예의빼면 시체시비 ^^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Re:형없는 월팍은 똥꼬에서 오줌나오는것과 같오..형아 보고파~(無)
황금똥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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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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