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 포함 전국 14개 단지서 7263가구 일반분양
견본주택 23곳 개관
다음 주 경기, 대전, 충남 등 전국에서 7899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7899가구(일반분양 726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파주시 탄현면 'e편한세상헤이리'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우미린트리쉐이드' △충남 아산시 배방읍 '엘리프아산탕정'(공공분양)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그중 DL건설은 경기도 파주시에 'e편한세상헤이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성동IC, 산단IC를 통해 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2025년 예정) 개통 시 서울 및 인근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가 입주해 있는 파주LCD지방산업단지를 비롯해 파주탄현국가산업단지, 탄현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이며, 탄현초·중 등 학교가 가깝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 광주시 역동 '더파크비스타데시앙' △대전 서구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 △대구 남구 대명동 '대명자이그랜드시티' 등 23곳이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