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정도에 직장을 다니다가 저의 명의로 의료보험을 들었구요.2004년 3월에 퇴사를 하면서 바로 해지하고 엄마가 회사를 다니기에 그쪽보험으로 등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의료보험적용을 공백없이 바로 전환을 했지요. 그런데 그전에 회사다닐때 제명의로된 보험카드로 2003년 9월에 첫 제픽스를 약을 먹기시작했고요.
그기서 진료증을 끊어줬고 처음몇번 제출하고 그다음부터는 그냥 이름만 예기하고 접수를 바로 했습니다.지금까지 그렇게 하고있고요. 그중간에 보험이 변경되었을때 계산하는직원에게 물었죠. 보험이 바뀌었는데 상관없냐고하니깐 본인주민번호로 따라가기때문에 상관없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오랜후에 최근에 의료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진료내역을 확인해보니 지금제가 다니고 있는 병원의 진료내역이 한건도없는겁니다. 그중간 간간히 보건소랑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카드제시하고 진료 받았던것은 내역이 확인이 되는데말이죠.
지금 이번달부터는 2년이지났기때문에 지원을 못받을테구요. 앞으로는 병원에서도 그냥아무말없으면 제픽스보험적용받고 약중단한후 청구들어오면 보험공단으로 낼려고요. 그냥 달에 생돈 한꺼번에 낼려니 부담되고요. 어짜피 먼저내느냐 차후에 몰아서 내느냐 같은거고 어떡해보면 나중에 내는것이 부담이 될수도 있겠지만요.
첫댓글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관심깊게좀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민번호 따라가는게 맞고요.진료내역은 늦게 나올수도 있고 가끔 안나오기도 합니다. 보험2년은 제픽스의 보험적용 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