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 목굴암 오백 나한상~~

[보리사 (김준식)]

지난주말  여우님 손잡구   제천  천등산  박달재 

목굴암을  다녀  왔습니다  

목굴암은  속이  텅빈  느티나무에    부처님을  조각해

놓았습니다  

성인  한사람이  들어가서  기도할  정도 입니다  

오백 나한상도  오랜된  느티나무에  오백  나한상을  3년동안 조각  하신  

거라  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네유  

스님이  내어주신  차  마시고  좋은말씀  듣고  왔어유  

[캔디]

헉, 이게 가능한건가요?

[보리사 (김준식)]

시간 만들어서 댕겨 오셔유
볼만 합니다

[파미르]

대단 하네요..

[보리사 (김준식)]

네~~~~ 실물을 보시면 더욱 그러실 겁니다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

와~~우~~~

[보리사 (김준식)]

^^ㅎㅎ 왜 놀라셔유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셔유

[초산거사(오형선)]

오백나한상 대단하네요 ~
그저 감탄만 나오는군요

[보리사 (김준식)]

네 시간 되시면 여행겸 다녀 오세요 실물 보시면
정말 와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마카 이주일]

뭐니 뭐니혀도 마카교 마카파가 ....지난봄에 오신 9순 귀부인께서 엇그제 와선 마카파맞구 아기생겼다구 기저귀 사달라구....증손주가 20살인디 으떻허냐구...족보에 못올릴거같으다구...

[보리사 (김준식)]

어이구야 구순 노인헌티 큰 고문을 하셨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