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고 실바의 생일파티를 계획한 것은 우나이 에메리였다
- 생일파티 : 에메리는 두 선수를 화해시키기 위하여 이 이벤트를 이용하였다.
- 상황의 악화 : 에메리는 불을 끄려고 노력중이지만, 두 선수의 자세는 완고하다.
▶요약
- 선수 개인의 간소한 생일파티를, PSG 팀원 전체가 참여한 이유는 감독인 에메리의 지시 때문.
- 에메리는 특별한 이벤트 장소에서, 불화가 있는 네이마르와 카바니가 만나서 화해하길 바랬다.
- 또한, 이들이 함께있는 사진을 촬영해서 언론에게 '우리팀은 문제가 없다' 는 걸 알리고 싶었다.
- 하지만, 분위기는 비교적 어두웠으며, 선수들은 거의 말을 하지 않았고, 식사도 빠르게 끝냈다.
- 사진 촬영 : 단순히 SNS에다가, 에메리가 부탁했던 일을 자신들이 완수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음바페가 업로드)
- 문제는 이 파티에 카바니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는 에메리의 뒷통수를 후려쳤다! 드락슬러도 오지않았다!
- 에메리는 락커룸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선수들을 화해시키고자 한 그의 첫번째 시도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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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elpais.com/deportes/2017/09/25/actualidad/1506375792_044652.html
인용 링크 : http://www.sport.es/es/noticias/liga-francia/emery-pierde-control-del-vestuario-del-psg-63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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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fmkorea.com/788214427
첫댓글 탐욕마르가 큰 실수 했네요;;; 메신같은 사람 어디 없는데 피케이 양보해 골 양보해,,;;; 그리고 역시 빅클럽 운영경험 없는게 크네요 곧 아웃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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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먼저 날라갔을듯
즐라탄 시절부터 이 팀의 화합은 끝내 봉합되지 않고 궁극적인 목표인 챔피언스리그 성적은 다시 큰기대는 힘들것 같네요. 전 네이마르가 이런 선수인 줄 몰랐어요. 정말 실망이네요.
바르샤는 바르샤 유스출신 터줏대감 레전드들이 많기도 하고 양보도 많이 해주어서 이런 갈등들이 안생긴거같네요. 어쩌면 메시는 네이마르가 pk탐욕 있는걸 일찍히 간파하고 그냥 양보해준 걸수도..
바르샤에서는 이미 샤비를 필두로 피케,인혜,메시같은 초역대급 레전드 유스 출신들이 즐비하다보니 지 아무리 역대급 초상권 100% 계약을 성사시키고 왔다해도 함부로할수가 없었죠...파리는 뭐 온니 돈으로 모인 선수들이다보니 지가 왕이고..
바르샤는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바르샤 레전드가 아니라 세계 탑 선수들이 즐비했으니 목소리도 못냈죠 지가 감히
괜히 메석대가 아니죠
말이 필요없이 필드에서 보여주는 실력으로 두들겨패는 이시대의 선도부장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메리는 이미 작년 바르샤 대 참사 겪을때 부터 자질 문제가....생각보다 오래 버티고 있네요
네이마르 진짜 개실망.. 이제부터 넌 내 안티다
브라질 파벌이 생겼다는 자체가 문제죠 그걸 해야지...메시랑 클라스 차이가 크네요
돈으로만 선수를 모으다보니 부작용이 생기는데.. 반면 맨시티는... 역시 돈으로 선수들 사모았는데 여러모로 역대급팀으로 가는 레일에 올라타있죠..
여기에 카바니 보내고 산체스 데려오겠다는 루머까지 벌써 돌고 있는 상황.....
세비야에서 유로파 3연패를 이끌 당시에는 전술적으로 참 좋은 감독이었는데, 파리 와서는 선수 영입부터 선수단 장악과 토너먼트 능력까지 영 아니올시다네요. 차라리 지금과 같이 돈으로 선수를 사 모아서 외재적 동기부여가 우선시 되는 상황에는 전임이었던 블랑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에메리탓을 하기보다는 에메리가 불쌍해 보이네요.
카바니나 에메리나 드러워서 못해먹겠다는 생각 가득할겁니다.
그나저나 파리에서 소규모라도 엑소더스가 일어나긴 하려나요. 과연...?
감독만 뭐라할게 못할거 같아요~감독 뜻대로 액션 취할순 있지만 그즉시 고우 홈~일듯 하네요 ㅎ 물론 그것까지 감안해서 강한 액션 취해 봄직도 하지만 막상 저위치에선 그러기 쉽지 않죠~^^
브라질리언 한명이 팀케미 다 망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