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중반의 자그마한 기업의 법인 대표 입니다
정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그야말로 보통 일반인 입니다
최근의 경제 침체와 사업도 안좋아 밥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인데,,
갑자기 이런글을 올리고 싶어,,
소중한,,매우 소중한,,저의 시간을 내서 올려 봅니다~
박정희 시대에 학교를 다닌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 시대의 일반인 !!
아마도 반공정신과 보수가 대한민국에 뿌리가 내린 시절이 아니었던가 생각합니다
그옛날~~
저희 형님이 시골에서 방위복무를 했을때인데,,
어느날 퇴근후 부대에서 비상이라고 연락이 왔다고 빨리 가야한다고 하면서,,
큰일 났다,,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서거 하셨다고 하면서 허둥지둥 대면서,,
전쟁 일어 나겠네,,하면서 부대로 복귀하던 날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지금만큼 우리나라가 성장하게 되었던 원동력은 제 소견입니다만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원칙과 발전의 정책이 있어서 가능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 시절에 학교에서는 교련교육도 받고...
대학시절에는 문무대라는곳도 가보고 하면서 줄곧 학창시절을 보냈었답니다
저는 투표 권이 생기면서,,
여,야를 떠나서 항상 작은 목소리와 약자편에 서서
국민의 권리와 의무인 투표권 행사를 했었고
앞으로도 그럴듯 합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일반인으로서 어느 부분이 옳은것인지???
어느부분이 틀린것인지 ??
개인적으로는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박사모도 아니고, 정당에 가입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보통사람입니다
최근의 여러 언론과, 유튜브동영상,헌법,헌재법등을 생각없이 검색후 봤던 내용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반공정신과 국내정세등이
생각나고 기억이 나면서,,,
국민저항본부 카페에 가입을 하였고,,
미력 하나마 응원을 하고 싶어져서 단,한번의 작은 성금을 냈답니다
여당,야당 어느당을 지지 하는것도 없으나,,,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갑자기,,,
나도 모르게 보수정신이 제마음 한곳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해서...가끔 시내쪽에 업무가 있을경우 방향이 시청과 대한문이 아닌데도,,
대한문과 시청 근처를 지나면서 가본적도 있었고,,,
언제부터인가 제 차량안에는 태극기를 넣고 다니면서,,
집회를 하는곳을 지나칠때면 차문을 내리고 태극기를 흔들어 드리곤 했지요~
지난 10일 헌재 탄핵 발표 날에는 사무실에서 일을 중지하고,,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을 보고 탄핵 결과를 지켜 봤었답니다
탄핵 인용이란 재판관 전원일치 판정이 나왔을때는 저도 모르게,,
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답니다...
요즘은 박대통령님의 뉴스가 나올때면 눈물이,,,,
먼가 공허하고,,,
이럴수가 하는 마음과 박근혜 대통령님의 인생사가 험난하구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도 나이를 점점 먹어서 인듯 합니다....
삼성동에 가서 꽃이라도 드리고 싶지만,,,,
하는일이 너무 바쁘고 밥먹을 시간도 없이 일을 하는직업이다보니,,영,,시간이 안나네요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마음속으로 응원해드리겠습니다.....진심으로요~~
하지만 주말에라도 시간을 내서 근처라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못가면 근처 꽃배달 업체에 시켜서라도,,,
최근에는 업무시간에 자주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접하다보니 업무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로
보수 정신이 자리하게 된듯 하더라구요...
지금 이순간도,,,
요즘은 인터넷이 너무 활성화 되어,,,,
여러가지 정보와 진짜,가짜뉴스 할것없이 넘쳐 나는 세상이니깐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특별한 마음은 없습니다
국민저항본부 집행부에서 잘알아서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집회를 계획하고 진행하시면서 조그만 의견이나마,,
참고 하시라는 의미에서,,,
문맥도 틀리고 길게 글만 쓰고 있었네요~
지금이시간에도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다보니 양해 바랍니다
1) 정의를 지키고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폭력시위는 안됩니다
집회시 엉뚱한 사람들이 선동을해서 사고를 칠수도 있으니 조직을 잘 관리하시어
비폭력,무사고,법준수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진정한 국민들이 알아 주실겁니다
2) 가짜뉴스나 실행 불가능한 언어나 글로써 선동을 하시면 아니됩니다
예를들어 계엄령선포 라던가,,,,등등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이요...
3) 가짜뉴스에 너무 선동되거나 동조를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나 하나 응대하실 필요가 없다는거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정의는 언젠가는 밝혀지니깐요~~
4)보수를 결집하기 위해서는 보수가 하나로 단결해야 합니다
최근에 인터넷 동영상등을 보면 보수가...흩어지는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요
인터넷 방송하시는 몇몇 단체의 동영상을 보고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5) 보수를 단결시키고 하나로 하기위해서는 탈북민이나 젊은분들을 많이 영입
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끝으로,,,
의미없는 개인의 마음과 의견을 올려 드린점 사과드리며,,,
마음에 안드시면 삭제 하셔도 좋습니다
정의와 진실을 위해 너무 수고하시는 ,,,
국민저항본부 집행부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보통사람이 올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 가입하신분 이십니다 서로 격려 해주시는것 이 옳습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애국동지 님들의 지지가 필요 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공감.공감.정성스런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감사 합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특히 오늘의 대한민국은 이승만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의 기초를 튼튼하게 닦아 놓으시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초근목피를 탈출시키고 부국강병의 꽃을 피운 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한편에선 독재자라 욕하지만 이는 결코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고 역사입니다.저도 50대 초반이지만 이정도는 알고 있습니다.요즘 전교조 주사파들의 잘못된 이념편향 교육으로 자라나는 어린세대들이 역사를 오해하고 있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 평화시위해야 합니다. 할수 있습니다. 그들은 애써 무시하지만 벌써 우리의 숫적 파워와 박대통령의 정국을 흔드는 짤막한 성명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더욱 힘을 냅시다!!!
우리에겐 박대통령이 있습니다@!!
ㅎㅎ 님께서 올린 글을 읽어 내리면서..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저의남편이..
박 근혜대통령께서 사저로 돌아가시는
모습을보고 흘리던 눈물의 의미가
같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가슴아픔을 묻고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중년들의..
이런 글들이 큰 힘이 되실겁니다.
계속 힘을 보태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ㅡㅡ
감동 입니다. 저도 눈물이 도네요
동감//사고사 브리핑하라고 수없이글 오늘사 멧 세지//고영태 고발하라고 수없이--//
헌재 게시판에 쌍욕하러다니고//요즘 제가 악이 붙었습니다
쓰래기 좌파에 헌재가 속해있으매 울화가 치밉니다 결집해서 승리 해야는데 벌써 잡음이--삐그덕//
진솔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동감하는 글입니다, 사랑합니다 , 맘에 와 닿는 글을 보면 울컥하면서 사랑한단 말을 서슴없이 하게 됩니다, ,나이 먹어 가면서 자연히 맘도 넉넉해 지니 봅니다,
어릴땐 사실 전투적으로 살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