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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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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프링]중국생활.사업 [생활] 칭다오에서 한국인의 위상은 어떻습니까?
스프링 추천 5 조회 1,502 13.08.10 02:4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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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0 09:09

    첫댓글 정말 우리자신을 한번 돌아보게하는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11 03:55

    멀리서 오셨나 봅니다.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13.08.10 09:58

    여기 사는 우리들이 변한 것 뿐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11 04:21

    더운데 건강하시지요? 청도가 넓은지 삶의 폭이 좁은건지 자주 뵙지를 못하고 삽니다.
    요 며칠 맛있는 국밥으로 날 함 잡도록 하겠습니다.

  • 13.08.10 10:04

    저도 하나하나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경제력으로는 힘들겠지만 항상 한국인으로서의 품위를 지켜 존경까지는 못받더라도 무시당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13.08.11 03:57

    그렇습니다. 조금만 떨어져 생각해 보면 언제나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 13.08.10 10:21

    우리 조상이 가르쳐준 인간적 품격,,, 비엣남인은 우리와 조금 비슷한 듯 느껴집니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8.11 04:02

    비엣남 사람들도 우리와 같이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오고 있나 보군요.
    물질이 행복을 주는 듯 해도 인생을 길게 보면,삶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품격과 자기실현에 있다고 봅니다.하노이님 처럼...

  • 13.08.10 13:08

    쭈~욱 .. 글을 보면서 느낀것은 지난날 중국 생활이
    드라마 영화처럼 머리속을 스쳐 갑니다...

    자신을 되돌아 보게하는 글을 이렇게 장문으로다 감동주신 스프링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3.08.11 04:12

    황토방님도 그 변화의 물결을 타고 지금까지 오셨지요? 지금 진행하시는 마늘연구가 큰 성과 있으시길 빕니다. 한 분야의 전문적 장인정신을 갖춘 분이시라 항상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 13.08.10 17:32

    중국에서의 시간이 많진 않지만 하나하나 다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부터도 변하지 않게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

  • 작성자 13.08.11 04:09

    자존과 존엄은 자신의 현실을 먼저 직시하고 주위 환경을 이해하는데서 찾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닐까 합니다.
    윤사랑님도 멋진 인생관을 갖고 계실듯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 13.08.10 21:01

    스프링님 이야기대로 이네들의 변화보다도 한국인들이 과거 "영화"에 대하여 미련이 너무 많은가봅니다
    아직도 늦지않았다고 봅니다. 이제는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비슷한 출발선상이니 충분 가능성 있지요
    분명 다른 DNA를 가진 민족입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저 자신부터 중국인과 공존하는데 노력할께요.

  • 작성자 13.08.11 04:19

    예전에는 물질적 가치로 현지인과의 교류 척도가 되었지만 이제는 무의미해졌습니다. 이제는 문화적 품격을 서로 교류하며 평가할 싯점이 온 듯 합니다. 멋진 사람은 멋진인생으로,,하류는 하류인생으로..
    교민을 위해 여러모로 고생하시는 위하여님이 큰 역할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 13.08.11 00:33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11 04:23

    활기찬 하루가 되세요.^^

  • 13.08.11 17:00

    공감공감~~
    저도
    어느덧 오년째 접어드는 중국생활입니다
    배울부분은 배우고
    맞지않는 부분은
    그들이 주인이고
    내가 객이란 점에서 입장정리합니다
    한국인으로서
    중국인들에게 품격있는 민족으로
    남길 희망하는 일인입니다~^^

  • 작성자 13.08.16 13:20

    julia님이야 인생모범 답안 아닙니까..

  • 13.08.11 20:47

    공감 백배

  • 13.08.12 09:1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3.08.12 12:20

    ^^ 좋은 글 고맙습니다. 지난 시간을 (반성하면서)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글 페친에 소개하려고 담아갑니다.

  • 13.08.14 02:3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__)

  • 13.08.14 10:58

    칭다오 거주 한국인 의 역사 가 자세히 보입니다.
    한글자 한글자 모두 꼼꼼하게 읽게 되는 글 입니다.

  • 13.08.15 02:29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3.08.15 11:0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이 처한 실생활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응이 이렇게 달라지는데
    그에 대처하는 정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비지니스로 만난 한 중국인을 통해 한국인이 자기에게 줄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갔다며
    한국인을 싸잡아 비난하는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사람들이라도 의식을 갖고 대처하지 않으면
    한국인에 대한 멸시와 천대를 피할 길 없고,
    어쩌면 이곳 청도에도 머지않아 한국인 슬렘가가 형성될 지 모르는 형국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좀 의식있는 사람들이 나서서 아름다운 정착을 위한 힘을 모을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 작성자 13.08.16 13:22

    품성과 관련해서는 따로 무슨 뾰족한 정책이 있겠습니까.
    개인이던 단체던 어디까지나 남의 나라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13.08.17 11:09

    동감가는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 13.08.17 12:06

    모처럼 동감가는 얘기 선물처럼 잘 읽었어요.~~
    외국인과 함께 할 때 내가 걸어다니는 대한민국이로구나 하며
    보이는 내 모습에 더욱 긴장했던 칭다오에서의 생활이 그리워지네요.
    그 곳에 계시는 한국인 친구들 모두 보고 싶구요~~

  • 작성자 13.08.17 14:57

    감회가 새롭지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13.08.17 21:38

    중국의발전.. 특히 청도를 보다 이해가기 쉽게 설명 해 주셨네요 저의 지난12년간을 돌아 보게하는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각없는 행동이 한국사람 전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수가 있겠다는 경각심을 주는 글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8.20 18:39

    오랫동안 청도의 변화를 보고 겪어 오셨군요...어디까지나 우리는 나그네에 불과할 것입니다.

  • 13.08.18 19:41

    잘 읽었습니다.

  • 13.08.20 14:34

    정확한 중국통의 말씀이십니다. 문화적으론 아직 중국인들이 멀었죠, 사상적으로 개인주의 내지 이기주의가 너무 팽배해서리 이 부분은 영원히 한국을 못 이겨 낼 겁니다. 아무리 돈 많아도 인격과 도덕은 못 사니까요..^^

  • 작성자 13.08.20 18:43

    우리가 좀 다혈적이고 정이 많아 항상 미리 손해보는 민족이지만, 수많은 세월동안 쌓아 온 진국같은 인간성과 품성을 두고 말하라면 주위에 우리만한 민족은 드뭅니다. 네팔.몽골이나 우즈벡 사람 정도 우리와 비슷한 격을 갖고있지만...

  • 13.08.21 01:33

    품격을 중심으로 쓰신 글에 품격이 묻어납니다. 그만한 품격은 그만한 자신감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감 있으신 글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 13.08.21 10:42

    동감합니다...우리가 스스로 자각해야지요....^^

  • 13.08.27 12:05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글고 동감하구요.

  • 14.01.24 12: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01.24 12:52

    이제서야 이런 좋은 글을 접하다니,,, ㅠㅠ
    공감되는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5.03.27 10:53

    잘 읽었습니다.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16.12.12 21:32

    잘읽었고 감사합니다.

  • 18.12.19 10:47

    우리도 변해야합니다 한국인 끼리 똘똘뭉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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