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에 따라 물에 빠진 사람 구하기
화학과 : 소금을 잔뜩 풀어 놓으면 강물의 밀도가 커져서 사람이 뜬다. 그때 사람을 구한다.
화학과 대학원 : 강물을 전기분해 하면 산소와 수소로 분리된다 그때 구한다.
건축학과 : 상류로 올라가 댐을 쌓는다.
광학과 : 오목거울과 볼록렌즈로 햇빛을 집중시켜 강물을 증발시킨다.
지리학과 : 25000:1 지도를 구해 수심이 얕은 곳을 알아내어 물에 빠진 사람이 그쪽으로 떠
내려 올때까지 기다린다.
천문학과 : 달,지구,태양이 일직선이 될때를 기다려 강물이 달과 태양의 인력에 끌려 얕아
지기를 기다린다.
정보통신학과 : 인터넷 게시판 구인난에 글을 올린다.
도서관학과 :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책을 읽고 그대로 한다.
항공학과 : 커다란 선풍기로 물에 빠진 사람을 건너편 강둑으로 날려 보낸다.
의상학과 : 물먹는 하마를 엄청나게 강물에 넣는다.
교육학과 : 물에 빠진 사람에게 큰소리로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신학과 : 강물이 두갈래로 갈라질 때까지 기도한다.
철학과 : 모든사람은 죽는다.그도 사람이다.그래서 구할 필요가 없다.
식품영양학과 : 시금치를 먹고 뽀빠이 같이 힘이 나면 구하러 간다.
그렇다면 최고 명문 덕수상고 출신인 귀하는 어떻게 물에 빠진 사람 을 구해 줄 것인지를 댓글로 써주기를 바라겠오.!
물론 안다는 사람도 있겠지! 인간성이 어떤지 한번 보겠오!!!
첫댓글 간단하다. 건져야지! 지금은 고인이 된 이충환이와 청평에 놀러갔다가 빠진 충환일 물속으로 무조건 들어가 다릴잡고 걸어서 뚝까지 건져 놓는데 아이고 물 몇번인가 먹었다. 그때 한강물 맛있는 무공해 물이었는데!
충환이가 죽었다구? 그럼 죽을 걸 왜 구했니?
나두 한탄강에서 홍순철이 물에 빠진 것 구하다 둘다 죽을뻔 했던 안 좋은 추억이 있다. 어떻게 구했냐구 ? 1M 앞에서 그때 천원 짜리 흔들며 이거 잡으면 준다고 하니 붕 붕 떠오드라 ㅎㅎㅎㅎㅎㅎㅎㅎ
힘존 젊은넘을 밀어 물에 처넣은다 .... 구하라고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배운다음 가서 구해주면 돼지...간단한 걸가지고 서리.
전문가을 투입 시키고 대가을 지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