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 - 저 퍼스널브랜드에 대해서 정말 궁금한게 많았거든요... 어떻게 숙제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희정 - 이참에 제가 알려드릴게요. 혹시 다미님이랑 지윤님말고 다른 수강생들 부르고 싶은 사람들 없어요???
정한 - 맞아요....
지윤 - 아..야 이다 걔네들있잖아.. 뿌? 최씨네 사람들??
다미 - 어.. 승관이랑 승철이랑 버논이? 왜???
지윤 - 걔네들 불러....
다미 - 그럴꺼면 난 황둥이들 부른다.
지윤 - 그럼 누가 먼저 빨리 전화받는지 해서 오라고 하면 되겠네...
다미 - 하아.. 너 또 고등학생떄 버릇 못고쳤지...
지윤 - 헤헤헤...^^;;;;
정한 - 저희야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각자 전화를 하는대...
지윤 → 승관
승철, 승관, 버논 집
♪
승철 - 야 뿌 전화왔다.
버논 - 형 뿌 씻는중인데....
승철 - 아... 그런가? 내가 받아봐야겠다 흠흠...
지윤 → 승관
[지윤 - 여보세요? 혹시 부승관 전화아닌가??]
[승철 - 아.. 지윤이누님 안녕하세요.. 지금 뿌 씻고 있어서요....]
[지윤 - 아 그래... 다름이 아니라..우리 숙제 하는것 있잖아 내가 특별히 이분야에 아는 사람이랑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너네들 올래??]
[승철 - 정말요??? (버논 : Bro Are u kiddig?)]
[지윤 - 그럼... 버논아 누나 거짓말하는것 아니니깐 와서 같이 숙제하자.]
[승철 - 어디로 가요??]
이때....
승관 - 아 승철이형 여자친구랑 그만좀 통화해...
버논 - 여자친구한테 전화하는것 아냐.. 지윤이 누나야...
승관 - 왜???
버논 -우리 숙제 하는것 도움주시는분 구했데...
승관 - 와~~~~!!!!!
한바탕 축제분위기다. 누가 알면 한국이 월드컵 예선통과하는 그 분위기다.
[승철 - 조용히해 다들.. 누나 그래서 어디로 가요???]
[지윤 - 여기가 어디냐면 Hybe 사거리에 있는 카페거든... 같이 숙제하자..]
[승철 - 네 누님....^^ 애들아 가자..]
그리고...
다미 → 예지
♬
[다미 - 예지가 전화를 안받네???]
[예지 - 여보세요? 어 언니....]
[다미 -뭐해? 바빠???]
[예지 - 채령이랑 류진이랑 저희집와서 같이 숙제하고 있거든요...혹시 언니는 숙제 하셨어요?]
[다미 - 아.. 지금 지윤이랑 같이 숙제 하러나왔다가 지윤이가 아는분 만나서 숙제 도와준다고 했거든....]
[예지 - 정말요?? 그럼 거기로 갈게요... ]
[다미 - 그래... 이왕나오는길에 현진이도 데리고 나와서 숙제같이하자고 해..]
[예지 - 애 지금 없는데요... 알았어요.. 오면 얘기는 해볼게요.]
[다미 - 네...]
전화 끊고
채령 - 언니?
예지 - 어 다미언니... 같이 퍼스널브랜드에 관해서 숙제같이하제...
채령 - 대박.. 신류 우리 한줄기 빛을 본거야 ㅠㅠㅠㅠ
류진 - 그니깐... 그런데 황현진 어디로감?
예지 - 뭐 사러간다고 하는데.. 언니보고 위치보내라고 해서 거기로 오라고 해야지...
류진, 채령 - ㅋㅋㅋㅋㅋㅋ
현진 등장
현진 - 무야아아.. 숙제는 안하고 놀고있고...
예지 - 야 나갈준비해.
현진 - 어디가는데???
채령 - 다미언니가 퍼스널브랜드 숙제 같이하제.
현진 - 다미누나도 모를텐데....
채령 - 아는사람 구했다고 하던데...
현진 - 그럼가야지... 어디로?
예지 - 여기 Hybe 사거리 맞은편 카페..
현진 - 가자가자...
이렇게 퍼스널브랜드에 관해서 숙제들을 하려고 나가는 애들이었다.
한편...
명수 - 이성열 너 설마 진짜 폐업신고서 쓰는거야????
성열 - 어...
명수 - 왜 너가 그렇게 공들려서 만든 체육관들을 없앨려고 그래???
성열 - 친구야.. 난 그동안 너한테 말을 안해서 그러는데.. 나 그동안 너랑 서강준이랑 저.. 누구냐... 암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너네들이 하는것보고 비관해서 미안하다...
명수 - 어?????
성열 - 나 그동안 체육하는 인간으로서 정말 너네들이 정신세계가 어떻다고 흉이나 보고 나는 진짜... 내가
명수 - 야야야... 이성열 뭐하는거야...
성열이는 뭔가 자책들을 많이한다.
명수 - 야....
성열 - 나같은것은 너한테 친구 자격도 없어....
명수 - 야....
뭔가 자기자신에 대해서 마음에 들지않은듯한 성열... 성열이의 숨은이야기도 공개해보려고 한다.
다시 다미, 지윤이한테로 가보자
희정 - 다들 퍼스널브랜드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을까요???
지윤 - 전혀요....
다미 -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정한 - 다른 수강생들분들 오면 이야기하겠지만 먼저 이야기들을 해드릴게요. 우선 퍼스널브랜드가 대체 뭐고 또한 왜 구축들을 해야하는지 말씀드릴게요. 퍼스널브랜드는 브랜드를 통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흔히 왜 우리가 이렇게 마시는 Hybe coffee는 브랜드죠 하지만 퍼스널브랜드는 사람이 자체가 브랜드가 된다는 의미들을 가지고 있다는것들을 해석하시면 되요...
다미, 지윤 - 아....
희정 - 또한 퍼스널브랜드와 마찬가지로 퍼스널 브랜딩이 있어요.그건 뭘 의미하는것 같으세요???
지윤 - ........
다미 - 사람자체를 브랜드로 만들었으니 거기서 업그레이드?
희정 - 아니죠... 퍼스널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것들을 포현하는것으로 여러분들의 커리어 내부 및 외부에 미치는 것들을 말해요. 저는 아시다시피 원래이름은 윤희정이지만 여러분들이 보시는공간에서 저는 드림쩡으로 알려진것은 제가 스스로만든 퍼스널 브랜드라고 하시면 되요...
다미, 지윤 - 아.....
딸랑
카페직원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주세요.
현진 - 야 뭐마실래?
채령 -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류진 - 나도
예지 - 나는 그냥 허브티.
현진 - 어....
예지 - 언니들... 어??? 희정님, 정한님 ><
채령, 류진 - 안녕하세요.
희정 - 어서들 와요... 숙제때문에 오셨죠?
예지, 채령, 류진 - 네네...
정한 - 어떻게 다들 숙제는 하셨어요???
예지 - 아뇨... 언니 어떻게 된거예요???
다미 - 카페왔다가 만났어. 특급과외해주신데...
예지 - 정말요???
류진, 채령이는 박수를 치고 있다.
희정 - 그럼 다시 설명해볼게요 퍼스널 브랜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귀찮을것 같은데 또다시 알려주는 그들이었다.
승관 - 누나들.....
버논 - 세상에... 정한님도 계셨네요...
정한 - 다들 숙제때문에 온것같은데 다시 설명해야겠죠?
다들 숙제에 대해서 도움들을 얻어가고 있다...
한편
동우 - 그렇다니깐....
** - 정말 너가 이렇게 진지하게 이야기하니깐 나도 솔깃해진다...
동우 -그치... 어떻게 할래?
** - 너가 옆에서 도와줘라.... 그러면 나도 그러한방안이 있다는게 알지...
동우 - 알았다 친구야...
동우는 이렇게 자기친구한테 프리워커 아카데미가 있다는것들을 알렸다.
그나저나 너는 왜 숙제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