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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성당 등산동호회
 
 
 
카페 게시글
山行을 다녀와서 전주 근교산을 넘으며 가을빛에 물들다
나마스테 추천 0 조회 386 14.11.10 14: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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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0 16:36

    첫댓글 내년에는 대부산에서 위봉사까지 합시다
    막걸리는 번암 것이 좋지요?? ㅎㅎ

  • 14.11.11 09:31

    산행후기를 읽어야 정말 산에 다녀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올릴려면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드려야 될텐데
    부회장님의 열정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4.11.11 10:12

    아~~안녕!! ㅎㅎ
    모든게 안녕입니다..
    지나가는 시간도. 떠나가는 아들도..
    스치듯 지나가는 인파속의 사람도..
    모두가 안녕입니다..
    만남과 이별의 인사도 안녕입니다..
    이제는 서서히 가을도 마음속에서 떠나 보낼때가 된 것 같네요..
    한줄 한줄~ 가슴을 후비는 싯귀와 함께
    그날의 시간들을 음미하고 갑니다.

  • 14.12.02 14:38

    먼훗날 엄마와 함께 걷던 이 길과 그날 오후의 화사한 햇빛을 기억해낼 수 있을까?
    마음 속 깊이 와닿네요.
    아들이


  • 작성자 14.12.03 09:17

    아들은 기억할 수 없을지 몰라도 엄마는 뚜렷이 기억할거라 믿습니다
    이것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뜨거운 사랑 아닐까요?
    혜자 언니~ 여친의 손을 잡고 있는 아들을 불러내어 눈길을 함께 걸어보지 않으실래요?

  • 14.12.05 12:23

    같이 사는 우리 아들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서로 노는 시간이 엇갈려서......
    참 귀한 장면을 찰칵하신 찍사님!!!
    항상 감탄입니다. 예리한 그 감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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