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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놀이... 전래놀이
만 2세 친구들이 함께~~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실외놀이시...
예쁘게 피어있는 등나무꽃을 원장선생님과 함께 관찰하며... 재미있는 전래놀이를 하였어요^^
*등나무
식물 소개
잎은 어긋나고 13~19장의 잔잎들이 날개깃처럼 달려 있는 겹잎이며 잔잎은 난형이다.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지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고 5월에 가지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잔털이 있는 협과(莢果)는 9월에 익으며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그 속에 들어 있던 씨들이 멀리 퍼진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기도 하지만 흔히 집안의 뜰이나 공원 등에 녹음수로 심고 있는데, 양지바르며 다소 물기가 많은 흙에서
잘 자란다. 흰 꽃이 피는 백등나무(W. brachybotrys for. alba), 겹꽃이 피는 겹등나무(W. floribunda var. violaceaplena) 등도
흔히 심고 있다.
葛 칡갈 藤 등나무등
칡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나무를 타고 오르고 등나무는 시계방향으로 오른다
"우칡좌등"아라고 해서 칡은 왼쪽에서 돌고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돈다.
칡은 왼손잡이 인 셈이다.
꽃도 칡 꽃은 위로 서서 피고, 등나무 꽃은 아래로 늘어져서핀다.
갈등을 표현 한다.
외고집, 갈등은 남과 타협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갈등의 뜻
일이 까다롭게 뒤얽히어 풀기 어려울 때 '갈등'(葛藤)이란 낱말을 쓰는데, 갈은 칡 을, 등은 등나무를 가리키는 한자로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칡은 왼쪽으로 감아올라가므로 이 두 식물이 한곳에서 만나면 서로 먼저 감아올라가려 하기 때문에
일이 뒤얽히게 된다는 것이라 한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또는 그릇을 만들어 썼다고 하나 지금은 거의 쓰지 않고 있다.
(출처: Daum자연박물관,브래태니커 백과사전)
원장님...등나무꽃 색깔이 어때요. 모양은 어떨까요?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등나무꽃 냄새를 맡아 볼까요...?
등나무꽃 구경을 하고...정자에 앉아서~~
맛있는 간식을 먹어요^^
원숭이 친구가 좋아하는 바나나...
뼈가 튼튼해지는~~치즈...
정자에서 먹으니까...더~ 맛있어요^^
소풍온~ 기분이랍니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모두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담밑에 피어있는 들꽃을 보며....
꽃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꽃친구의 키가 훌쩍~ 컸어요^^
꽃친구와 키재기를 해보아요^^
내 키와 비슷하네....
나보다 꽃친구가 더~커요^^
전래놀이 선생님과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해요^^
손뼉을 짝짝짝~~ 신체놀이를 해요^^
간질간질~~ 간질러워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래가 누구지...?
술래가 뒤를 돌아보면~~ 그대로 멈춰라!!
술래가 3명이나 되네요....
이친구 등에 타고 싶다....
"움직이면~~안되지요....!!"
"움직인 친구는~ 술래의 새끼손가락을 걸어 주세요!!"
우리 친구가 술래가 되었어요^^
"그대로 멈춰라!!" 우와~ 멋진 모습....ㅋㅋ
인형찾기 놀이를 해요^^
"여기~ 찾았어요...선생님!!"
"인형을 어디에 꼭꼭 숨길까...?
머리카락 보인다...꼭꼭~ 숨어라....
전래놀이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미처 몰랐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잔디밭에서 하는 전래놀이여서... 우리 친구들이 더욱~ 신나고...행복하였답니다^^
신나는 실외활동
송이풀반/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함께 다정하게 손잡고~~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감자밭을 돌아보며, 자연학습장 한결가든인 정자에 앉아서~ 예쁜 색깔 소금으로 재미있는 미술활동을 해보아요^^
동화관람을 마치고...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으로 출발...!! 감자밭 산책을 하면서~ 감자꽃도 보았어요^^
우리친구들이 걷고 있는 곳이~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의 보리, 밀밭이에요^^
이친구 이름은 "밀' 이라고 해요^^
밀친구의 모습이에요^^
밀친구의 모습을 관찰해 보아요^^
"만져보고 싶어요~ 선생님!!"
보리친구의 모습이에요~ 밀과 보리의 다른모습은....?
밀과 비슷하게 생긴~ 보리친구를 관찰해 보아요~ "보리는 수염처럼~긴털이 났어요..!!"
보리와 밀친구에게~ "안녕!!" 인사를 하고... 꼬꼬닭도 보고... 교실로 들어 갑니다^^ "너무~ 행복해요!!"
F, F, Zero 놀이체험 편식 예방을 위한 음식 예술놀이
한국심리학회지(2013)는
채소 섭취량이 직접적, 간접적, 시간적 반복적 노출이 섭취 행동을 증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F, F, Z 프로젝트 한결어린이집은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에서 자라는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재료들로,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탐색하며 싹둑싹둑 잘라보는 '채소 얼굴 꾸미기' 활동 만들어 먹기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채소
섭취량이 늘어가고 있으며 편식을 예방하고, 소근육 발달과 표현력의 향상, 자기 조절력, 인내심, 음식에 대한 고마움 등
다양한 통합적 사고 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색깔이 정말~ 예쁘죠...?
만져보니.... 모래 같기도 하고.... 소금 같기도 하고....
*소금 우리나라 소금의 어원은 소(牛)나 금(金)처럼 귀한 물건이나, 작은 금 (小金)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나트륨, 과하면 ‘독’
인류 최초의 조미료인 소금. 과거엔 돈 대신 봉급(샐러리맨의 유래)으로 건넬 만큼 귀물이었다.
음식의 맛을 내고 저장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인체의 생리 기능에도 반드시 필요한 식품이다.
그러나 이제는 되도록 적게 먹어야 하는 식품의 리스트로써,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5g 이상 먹지 말라고 권장한다.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위암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져서다.
그럼에도 최근엔 ㎏당 가격이 5만원 이상인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천일염의 일종)·암염·정제소금 등이 국내에 수입된다.
저나트륨 소금·키토산 소금 등 기능성 소금도 등장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선 ‘소금의 효능과 안전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한국식품안전성학회 주최)이 열렸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고혈압 환자 절반이 나트륨에 민감한 체질
엄밀히 말하면 고혈압 유발에 기여하는 것은 소금이 아니라 소금의 성분 중 하나인 나트륨(Na)이다.
나트륨량에 2.5를 곱하면 소금량이 얻어진다.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5280㎎. 이는 WHO 권장량(1969㎎)의 2.5배에 달한다.
심포지엄에서 동국대병원 심혈관센터 이무용 교수는 “고염 식사를 하면 혈압이 식후 24시간 동안 5~10㎜Hg 올라가는
사람 (소금 민감성)이 있는가 하면 혈압이 소금 섭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사람(소금 저항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고혈압 환자의 53%, 일본 고혈압 환자의 41.5%가 ‘소금 민감성’을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 교수는 지난해 101명의 지원자(평균 나이 46세)를 대상으로 처음 1주일은 저염식(나트륨 하루 2.3g 이하),
다음 1주일은 고염식(나트륨 하루 7g 이상)을 제공했다. 이들 중 29%는 고염 식사 후 혈압이 상승했다.
또 지원자 중 31명이 고혈압 환자였는데 이들 가운데 15명이 ‘소금 민감성’을 보였다.
국내산이 수입산보다 염도 낮아 김치 담그기 제격
김치나 젓갈 등을 담글 때 어떤 소금을 사용할지 몰라 난감해 하는 주부가 많다.
막연히 천일염일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한 상태였다.
심포지엄에서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건희 교수는 국내산 정제소금·국내산 천일염(간수 제거와 하지 않은 것)
중국산 정제소금·중국산 천일염·호주산 천일염 등 6가지 소금을 써서 김치와 새우젓을 직접 만든 뒤 염도·맛 등의 차이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김치를 담글 때 국내산 소금을 사용하면 수입산 소금을 쓸 때보다 염도(짠맛)를 낮출 수 있다”며
“국내산 정제 소금을 넣어 만든 김치의 기호도(맛)가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또 “새우젓도 국내산 정제 소금을 사용한 뒤 20주간 발효시킨 것이 최고의 맛을 내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죽염 구입 땐 ‘식의약청 안전 제품’ 여부 확인을
재제 소금은 다시(再) 만들었다(製)는 뜻이다. ‘꽃소금’이란 예쁜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재제 소금을 살 때는 주원료가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
미네랄 성분이 많은 국산 천일염은 제조 도중 빨갛게 산화되므로 재제 소금의 원료로 쓸 수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정제 소금은 미네랄 함량이 낮은 수입 천일염 또는 수입 천일염에 정제 소금을 섞어 만든다.
태움·용융소금(구운 소금·죽염)을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지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정한 안전수준 제품’이란 문구가
쓰여 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800도 이하의 온도에서 제조됐다면 유독물질인 다이옥신이 생성될 수 있어서다.
천일염 미네랄 풍부하지만 불순물도 많아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에 담은 뒤 햇볕에 말려 얻은 것이다. 태양이 빚은 소금(solar salt)이다.
과거엔 식품으로 취급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4월부터 식품으로 공식 인정됐다.
최근엔 선별 과정을 거쳐 불순물이 거의 없는 제품, 오랜 기간 숙성시켜 간수가 빠져 맛이 달고 부드러운 제품도 출시됐다.
정제 소금은 이온교환막이 장착된 전기 투석조에 해수를 통과시켜 염수를 만든 뒤 다시 이를 증발·농축시킨 것이다.
정제 소금은 거의 100% 염화나트륨(NaCl)이지만 천일염은 85%가량만 염화나트륨이다.
나머지는 칼륨·칼슘·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이 채운다.
천일염과 정제 소금은 서로 장단점을 나눠 갖는 소금계의 라이벌이다.
미네랄 함량은 천일염>재제 소금>정제 소금, 불순물 함량은 천일염>재제 소금>정제 소금 순서다.
심포지엄에서 건국대 생명공학과 배동호 교수는 “소금의 불순물에 함유될 수 있는 유해물질은 비소·수은·납·카드뮴 등
중금속과 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인 DEHP·페로시안화이온·바다 모래 등”이라고 지적했다.
칼륨 많은 저나트륨 소금, 신장 환자에 위험
가공 소금은 천일염·재제 소금·정제 소금 등에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을 넣어 만든 것이다.
맛을 높이기 위해 식품첨가물을 가한 맛소금, 혈압 건강을 위해 나트륨 함량을 낮춘 저나트륨 소금, 키토산·요드 함유
소금 등이 여기에 속한다. 혈압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요즘 인기 있는 제품은 저나트륨 소금이다.
나트륨 함량을 40% 정도 낮추고 대신 칼륨을 넣어 비슷한 짠맛을 낸다.
그런데 최근 서울대 수의대 박재학 교수팀이 실시한 동물실험에 따르면 혈압을 올리는 데 정제 소금이나 저나트륨 소금이
별반 다르지 않았다. 신장질환 환자에겐 저나트륨 소금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나트륨 대신 첨가한 칼륨이 체내에 과다 축적되면 고칼륨혈증(호흡 곤란·근육 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어서다.
특히 혈액 투석을 받는 만성 신장질환자가 칼륨을 과다 섭취하면 생명까지 위태로워진다.
이것은...바로 소금을 물감으로 물들인....
색깔 소금이에요^^
실외활동으로~ 친구들과 함께~ 정자에 앉아서....
색깔소금을 탐색해 보아요^^
색깔 모래 같아요...
바나나처럼~ 노란 모래 같아요...
손에도 노란물이 들까요...?
민들레 꽃처럼~ 색깔이 예쁘지요...?
색깔 소금을 넓게 펴서... 도화지를 만들어요^^
손가락연필로~ 그림을 그려 보아요^^
색연필로 그리는것 보다...훨씬~ 재미있어요^^
우와~ 동그라미도 잘~ 그려지네요!!
친구들과 함께~ 그려보니까....
더욱~ 멋진 그림이 그려져요...!!
우리 친구들은 모래성 놀이를 하고 싶데요^^
Soldier: 소금으로 급료를 받는 병사, Salary: 소금으로 지급하는 급여
샐러리맨하면 봉급쟁이를 말하는데, 이는 로마의 군인인 병사들의 급여를 소금(salary)으로 지급한데서 유래되었어요.
예쁜 색깔소금 친구들 덕분에~ 우리 친구들이 행복했어요^^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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