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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 종일 겨울비는 내리고 (차돌박이산-민둥산-견치봉-국망봉)
킬문 추천 0 조회 232 19.02.05 13:4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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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5 15:09

    첫댓글 겨울비는 내리고 라는 노래가 절로 생각나는~
    오리무중 뵈는것도 없는 미친 산행ㅜ

  • 작성자 19.02.06 13:34

    ㅎㅎ 김범룡의 겨울비를 좋아하는 소녀도 있었는데...^^ 미란이...

  • 19.02.05 17:53

    세분이서 빗속에 산행을 하셨어요.
    겨울 비라 몸에는 나쁠텐데도 건너뛰지 않고
    산행길 같이 하셨네요.
    워낙 몸에 베신 분들이라 탈 날 일은 없겠지만은요...그래도 겨울비는 성가시지요.
    산에 대한 열정을 보고 배우고 따를것입니다.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9.02.06 09:14

    할일 없는 4명이 비 좀 맞았네요...^^

  • 19.02.06 00:15

    을씨년스런 궂은날 그 정서가 느껴집니다~~ 비맞고 손아리고 귀향도 힘든때 가족이 있는따스한 아랫묵은 그래서 더 정겹다는거지요^^

  • 작성자 19.02.06 09:15

    힘들수록 동료애가 더 느껴지지요...

  • 19.02.06 05:20

    수고하셨슴다 마는.. 환자입니다 환자! 것도 약도 안먹힐 것 같은 심각한 중병'이라는
    처음 가는 산도 아니고, 특별함 있는 산도 아니요.. 이성이 동반하는 산행도 아니거늘
    구라청이니.. 혹시나 비 그치겠지 아니면 산에는 눈이 오겠지.. 하며 가셨을 것이라는ㅎ

  • 작성자 19.02.06 09:15

    ㅎㅎ 사실 산에는 눈이 오리라는 기대를 했습니다...^^

  • 19.02.07 03:43

    이동넨 환자아닌 사람이
    환자인것 같아요.ㅎㅎ

  • 19.02.06 21:43

    겨울비오는 산을 가셨네요.혹시나 눈이라도 오면 좋았을 것을 ~~그래도 사진들이 흐릿한것이 몽환적이네요.

  • 작성자 19.02.07 10:56

    추위가 뼛속까지 스밉니다...

  • 19.02.07 03:43

    겨울비 잘못맞으면
    감기즉방 걸립니다.
    국망봉 가본지도 정말오래
    되었네요.
    미미향의 소문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한번도
    먹어보질..
    그집의 무슨음식이 맜있어서
    소문이 그리자자 한건지
    모르겠어요.
    어떤이는 짜장면
    어떤이는 탕수육 그러던디..

  • 19.02.07 09:21

    몇명모아서
    국망봉 함갑시당~~~~^^
    글구...
    짱깨집이 거기서거기지
    뭐...별거있겠어유?
    나는
    중국음식하구 술먹으면
    깡술먹은거같은기분이들어서~~~~ㅠㅠ

  • 19.02.07 09:27

    @횡지암 술은 화경이 하고 먹어야죠

  • 19.02.07 09:28

    @칼바위 이아자씨가

    정초부터 깽판치네~~~~ㅠㅠ

  • 19.02.07 09:32

    @횡지암 요즘 칼바위님 맴이 어수선해서 그래요.
    횡대장님이 이해하시구랴~^^
    글구 국망봉은 홀로는
    안되고 몇명이상이되야
    입장이 가능한가봐요.
    몇명모여서가게..
    예전엔 안그랬는디!!!

  • 19.02.07 09:33

    @ddc. 구레유?
    하긴...맴이 어수선할때는
    찐하게한잔묵꼬 일찌감치
    깨꾸장하는게 최곱니다~~~~~^^

  • 19.02.07 09:51

    겨울비 맞고 어찌 산행을 한답니까 생각만해도 춥네요 ㅠㅠ 대단들 하시네요.
    오라는 눈은 아니 오구~

  • 작성자 19.02.07 10:57

    그냥 오기에요...

  • 19.02.07 12:00

    겨울비를 맞으면서
    정말 대단들 하세요..

    전 사나흘을 집에서 꼼짝도 안하고
    지냈는데요..


  • 작성자 19.02.07 13:39

    그래도 중간에 비닐 덮어쓰고 라면 끓여먹는 재미도 있지요...독한 술 한컵에.

  • 19.02.07 21:29

    @킬문
    크~
    추울 때 ..
    독한 술 한잔.
    느낌이 옵니다.

  • 19.02.08 00:41

    이 길 ~ 가야하는데 ~~ 아쉽니다 !!!!!!!

  • 작성자 19.02.08 09:55

    자주 같이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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