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헤즈볼라 밀집지역에서 페이져( 삐삐, Pagers) 폭발로 2천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고 9명이 사망했습니다. 헤즈볼라 요원들도 있고, 민간인들도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레바논정부는 사망자가 9명
부상자가 2800명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스라엘의 소행이라고 추정한다고 하였는데 이스라엘은 부인도 시인도 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그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이스라엘정보망에 감청당하므로, 삐삐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그 삐삐는 단체로 구입되어 헤즈볼라에게 지급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 삐삐안에 폭탄을 장착시켰는지, 그 삐삐 자체만으로도 폭발하게 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전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어떻게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모든 삐삐에 폭탄을 삽입해놓았는가? 의문이 나옵니다.
아마도 헤즈볼라 내부 소행이든지, 헤즈볼라내에 불만분자가 행한 소행이든지 할수 있습니다.
이 삐삐드들은 사무실, 시장, 등에서 폭발하였는데 다음 영상은 그것을 보여줍니다
과거에 하마스 주요 인사에게 휴대폰이 건네져서 전화받으라고 하자 받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 휴대전화가 폭발하여 그 하마스 고위 간부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나중에 모싸드의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보다 훨씬 규모가 큰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몇개의 영상들이 그 사건을 보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2024. 9. 18 하토브
https://www.youtube.com/watch?v=amP9O9cDpe8
https://www.youtube.com/watch?v=KEbdZmcIOsI
https://www.youtube.com/watch?v=KeAWBFLKRoY
https://www.youtube.com/watch?v=i4hrCvmlxJM
https://www.youtube.com/watch?v=mvXxC5z-FL8
https://www.youtube.com/watch?v=KEbdZmcIOsI
첫댓글 이제 그 삐삐를 누가 제조했는가? 로 화살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타이완에서 제조업체는 5천개 가량을 주문받아 납품했는데
자기네는 어느 폭약도 심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업체는 헝가리 업체인데, 그 업체가 곤경에 처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삐삐는 켜놓지 않은 상태에서는 폭발하지 않았고, 켜 있을때도 다른 누가 삐삐를 쳐도 폭발하지 않는데, 누군가가 해킹하여 치면 그때는 폭발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같습니다. KRM NEWS 에서 다루었습니다.
놀라운 아이디어요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