関西外語専門学校 의 나라 이코마야마 하이킹!
모든 차비 또한 처음 입학할 때 같이 계산하였기에 추가적인 금액 은 없습니다.
평소 처럼 우선은 학교에 모여서 간다고 하여 학교에서 집합!
선생님이 나눠준 프린트...
뭐 4면 중 1면은 주의 상황인 것 같고....하나는 일정시간표
또 하나는 이코마야마에 있다는 유원지 지도....
그런데 아무리 봐도 수상한.... 약도 하나....
전철 표시의 그림은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히라가나가 안보여서 대충 훌터 본....1초는 봤나;;;;
(한자는 아직 저에겐 미지의 영역과도 같은 곳.... )
뭐 어차피 케이블카 이용 안하면 돈을 준다는!!!!!!
(학비의 포함되어있던 것이니 당연 한 것 이지만;;)
생각도 못한 꽁돈이 생긴다는 말에 저의 생각은 확고해졌습니다.
‘몸으로 때운다 =ㅅ=’
‘후훗 높아 봐야 얼마나 높겠어?’
‘그리고 학교에 여성들도 많다고 그리 빡세진 않을 거야 =ㅅ= 아 나의 완벽한 추리란 ㅋ’
라고 생각하며 이동~
학교 전 학생이 가다 보니...
로비를 가득 매운 인원수 +_+;;
일본인 현지 분들이 매우 당황들 하시더군요..... 길막으로 =ㅅ=
약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이코마 역~
저희 반의 닉네임이 메이지 씨 저 카메라 한국에선 약 5백 정도?? 하는........
메이지 씨가 저 카메라 매우 싸게 샀다고 ......그래도 45만엔....약 450~460 정도.....음흠.. 갑부..군 ㅋ
(엄청나게 찍어 됬는데 과연 저 사진을 어떻게 받을지 고민 입니다 =ㅅ=)
자 이곳이 케이블카 타는 곳 오른쪽에 보면 네 그래요 맞습니다. 그래요.
진짜 육군배낭 이에요 ㅋㅋㅋㅋ
저때는 없었는데 요스붼씨의 남자친구분이 주었다고 매우 자랑스럽게 자랑 하시던 가방.......
확실히 외국인분들 밀리터리를 정말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한국 여성분에게 주었다면.... 따귀부터 쳐 맞을텐데 말이조..... 찌질하다는 둥...)
그리고 이곳은 저의 인솔 선생님께서 저희를 버리고
케이블카로 타고 빠이빠이 한 곳이기도 한 곳.. ㅜㅜ
저 앞에 보이는 편의점에서 제 반중에 흡연자는 저를 포함한 단 3명뿐 이라
가볍게 테우고 빨리 따라 가면 되겠다 생각 했는데...
선생님도 버리고 간 우리를...... 다들 친절히 기달려주셨습니다 ^^;
어찌도 마음씨가 착하시던지.....
느긋하게 산책하듯 걸어가며 좋은 경치도 보고 여기저기 사진도 찍으며 가고 있었습니다 ~_~
유치원에서 왔는지 꼬맹이들도 +_+
이유는 알수 없었지만 한 아이가 매우 서럽게 울더군요 =ㅅ=
대략 차길로 30분정도 걷어온 곳.
위 안내지도를 보고
‘뭐야 다 왔네 ? ㅋㅋㅋ케이블 안타길 잘했다 ㅎㅎㅎ’
매우 즐거워 했조.. 대략 케이블카 왕복비가 720엔?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ㅅ=
( 같은 반 한국인 동생인데 벌써 체력이 방진 되어가는 페이스를 보이는군요 =ㅅ=)
뭐 전 다 왔겠거니 하며 주위의 절을 감상 하며 사진이나 찍어대기 바쁘게 움직였조 ㅎㅎ
매우 열심히 스마트폰에 불나도록 눌러됬조 =ㅅ=
나름 꽤 많이 건진 것 같아요 ^^ 역시 이젠 폰 카메라도 매우 고성능 45만엔 짜리 카메라
분명 탑나긴 하지만 랜즈 추가로 연결용 또 따로 있는거 보니 대략 4~5Kg은 나갈텐데;;;
매우 귀찬을 듯 합니다..;; 공부 안한다고 오늘 가방도 안 가져간 1인 인지라;;;
그렇게 방심한 순간.................
분명 아까 낡은 지도에는 2/3 위치인데.............
구라였다니 ㅠ_ㅠ
여태 1시간 동안 왔던(지름길이 아닌 차도...)게 1/3 지점...................
허탈................
그러면서 다른 인솔 선생님이....... 위를 가르키며 지름길 추천.......
경사가 느껴지시나요? =ㅅ=
여기 까지가 노말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부터는 정말 저도 한눈 팔면 발 다칠까봐 사진도 못찍고..... 쭉 유원지 까지....
참 별의 별 생각이 다 듣었습니다...
‘내가 왜 돈 줘가며 이 고생을 해야 하는가?’
‘얼마 아끼겠다고..... 케이블카 탈걸.....’
‘아니 그리고 무슨 생각으로 유원지를 한 꼭대기에 건설한단 말인가??
그런 무수한 생각을 하며 걷다 보니, 저희 반 분들 안보이더군요 =ㅅ=
군대를 잘 다녀 와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행군 페이스로;;;;;;;;;;;;;
동생... 도 낚인 곳...
주차장이 있는 곳... 너무 넓은 공터 이길레 다온 줄 알았는데...
등산객 할아버지에게 여쭤보니 위로 쭉쭉 더 가라고 하시네요;;;;
아직도 많이 남았다는 소리 듣고 퍼진 동생;;;
드디어 유원지 입구가 보입니다. ㅠ_ㅠ
처음 저를 반겨준 강아지...........
막 꼬드겨 봤지만... 귀찬은지... 정면 샷은 용납 안하는..비싼녀석....
역시나 제가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흡연 장소 =ㅅ=
여중 아이들 소풍인가 봅니다.... 애들이 뭔 죄라고;;
작정 했는지 전부다 체육복.... 확실하게 저 아이들도 걸어서 온듯 합니다;;;
아주 맑은 날에는 오사카 가 훤히 보인다던데.....
제가 간 날은 아닌가 봅니다 =ㅅ=
과연 이곳은 장사가 되는것인가......
케이블카 탄 인원이 적어서... 아직 같은 학교 학생분들이 많이 보이진 않습니다 =ㅅ=
한 10분간 쉬고 움직인것인데도;;
제가 너무 군대때의 추억을 회상한듯 합니다 =ㅅ= 참 저희 부대 질리게 행군했거든요;;
한달에 한번은 꼭하는 행군;;;;;;
행복한 쾌감을 느끼는 분 =ㅅ= 표정이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셔터를 그만 ㅋㅋㅋㅋ
유원지에 오락실도 준비 되어있습니다 =ㅅ=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 ㅋㅋㅋㅋ
같은 반의 쿠마짱;;;;;;
쿠마 케릭터를 매우 사랑해서 붙게된 닉네임;;;;
보이져? 배신하고 먼저 왔다고 줘 패로 오는 중입니다.....
표정을 보면 살기가 느껴 집니다...
대형 키티....
음흠..........
참 걸리적 거린 카메라멘.........
편안히 벤츠에서 쉬고 있는데 자꾸 계속 절 자주 찍더군요 =ㅅ= 이유가 뭐냐;;;
혹시? 부정적인 방송 자료인가;;;;;;;
당황 스러웠던 우사기.....
뭔가 유명한 것 인듯 보입니다.......
연인들 죄다;;;;;;;;;;
저 앞에서 사진 찍고 가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뒤에 꼬리도 디테일하게 만들어져 있더군요;;;
가족 단위로 놀러 오는곳인듯 합니다. 전부 놀이기구 대부분이 어린 아이들 키 높이에
맞춰져 있더군요;;;
같이 단체 사진 찍은 것들도 있는데 그건 제 폰으로 찍은게 아니고 그 비쿠카메라 ㅋㅋ
로 찍은게 많아서 나중에 받게 되면 추가적으로 올리겠습니다 =ㅅ=
그냥 놀이공원에선 별로 놀지 않고 얼마 안되 출석체크 하고 해산 했습니다 =ㅅ=
재미있는 사실은 갈때는 차표를 안 주더군요 =ㅅ=
다음에 학교에서 현찰로 준다고 알아서 내려가라고;;;;
케이블카도 역시 마찬가지.....
더 놀다 갈 사람들은 놀고 가라고 하는데 다들 내려가더군요....
당연히 케이블 카는 풀 풀 풀 ㅋㅋ
전 뭐 튼튼한 몸땡이로 때우기로 =ㅅ=;;
예전 같으면 후다다닥 뛰어갈텐데.........
여긴 자빠지면 걍 죽을때까지 구를것 같더군요;;
발목에 힘 팍 주며 내려갔지만;; 워낙 경사가 있어서 ;;;;
자연 속도가 오를 수 밖에 없었어요;;;
무름 나가는줄 알았네요;;;;;;;
나름 오랜만에 산타서 즐거웠습니다.
잊고 있던 간단한 사실도 알게 됬고요.
빨리 올라갈려고 중간에 페이스를 더 높여서 간적이 있는데 역시..
과욕은...금물.... 경사도 높고;;;; 서두르지 않고 꾸준하게 가는게 제일 빠르다 는 걸
배우라고 이곳에 학생들을 던지고 간듯 합니다 =ㅅ=
요약
가볍게??등산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정보는 최신 정보가 아니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한다.(지도..)
유원지 데이트 코스나 가족 단위 놀기에 매우 좋은듯 합니다.
배신자는 언제가 그 값을 치릅니다.;;;;
첫댓글 사진 짤렷어요 ㅜ.ㅜ
수정 완료 했습니다 +_+ 제보 감사합니다
전 이날 올라갈때 반은 혼이 나가서 집에 갈때는 케이블카 타고 갔음..
내려갈땐 무릅과 발목만 조심하면 되요ㅎㅎ
속도는 확실히 3배 빨라요ㅎㅎㅎ
저라면 처음부터 무조건 케이블카를 탔을 듯~ 산타는거 안좋아해서요. ㅎㅎㅎㅎㅎ 좀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 만드셨죠? ^^
너무 각인이 된것 빼곤 괜찬았어요
케이블카 만 탄다면 좋은 데이트 장소일듯 해요
ㅎㅎ 갈때쯤 에 가족끼리 놀러많이 오는게
보기 좋더라고요^^
산타는거 정말 즐거운데~ 힘들어도 상쾌한 기분 ㅋㅋ 다음날 허벅지 터질거 같은것만 빼면- 히히 사진 너무 상쾌해보이고 좋아요~!
나름 괜찬아요
가끔가다 한번씩 그 떠질듯 한 느낌 ㅎㅎ
행군 을 연상케 하는 하이킹 ㅋㅋㅋ 일본유학중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ㅋㅋㅋ
제가. 2등 인가 3등 일꺼에요
등산한분중 에 등산 좋아 하는 선생님 있으셔서
음하핫핫핫
고생했네요.. ㅎㅎㅎ 그래두 살짝 흐트러질때쯤.. 정신력강화엔 좋았을듯..ㅎㅎ
네 확실히 그 목적인것 같아요
4월에가면 벗꽃나무가 많아서 더 좋았을텐데
산길도 나름 괜찮은데요?ㅎㅎㅎ 그러나 전 체력이 안되서ㅋㅋㅋㅋ
그리 높지? 않아요 한번쯤은 꼭 추천 드려요
ㅎㅎㅎ
날씨 좋은 날 의 하이킹~~~ 즐거운 추억 되셨네요!ㅎㅎㅎㅎ
정말 좋은 추억이조 운동 평소에 꾸준히
해야겠구나 생각이드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