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4(토)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Mahalaga ang ginagawa mo. 마할라가 앙 기나가와 모 ( 네가 하는 일은 중요한 일이다)
■ Cebu Pacific 항공은 1988년 창사이래 2억5천만번째 승객을 수송하면서 또다른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콜로드에서 탑승한 여성 OFW가 2억5천만번째 손님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마닐라공항에 내린 12월 11일 세부항공 회장이 Xander Lao가 직접 공항에서 환영했습니다. 그녀에게는 25만페소와 어떤 노선에 관계없이 25회 무료 탑승기회가 주어졌습니다.
■ Jollibee가 베트남에서 200번째 점포를 개장했습니다. 졸리비는 세계 탑 5안에 드는 레스토랑 회사가 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럽, 중동, 아시아, 호주 등에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베트남의 졸리비 손님들은 100% 베트남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대통령실 반범죄단체위원회 (PAOCC)는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150여개의 포고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20여개의 포고가 완전 폐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약 150여개 포고는 대통ㄹ영의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운영중입니다. 이들은 대형 포고가 작은 단위로 분화하여 리조트, 콘도미니엄, 개인 주택등으로 스며든 것들입니다.
■ 성인사이트인 포르노허브에서 2024년 Pinay(필리핀 여성) 검색어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작년에는 5위였습니다. 이 사이트를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에서도 필리핀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다음입니다.
■ 기후변화로인해 필리핀은 태풍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과학자들이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연속적인 4개의 태풍발생은 약 70%가 지구온란화로 기온이 1.3도 올라간 탓입니다. 기후변화로 태풍 발생의 가능성이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 Zamboanga City에서 캠프 진행중 전기 감전으로 인해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중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12월 12일 발생했습니다. 텐트를 옮기는 중에 전기선을 건들면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정부는 4일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 다음주 화요일 기름값 인상이 예상된다고 에너지부가 밝혔습니다. 휘발류는 0.15-0.45페소, 경유 0.1-0.4페소, 등유 0.2-0.3페소 인상이 예상됩니다.
■ Kanlaon 화산이 13회 수증기를 분출했습니다. 수증기는 100미터 상공까지 올라갔고, 목요일 이산화황 배출은 3,999톤 이었습니다. 7차례의 화산지진도 관측되었습니다.
■ 세부 프라빈스 Carmen 타운에서 발생한 싱크홀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싱크홀의 깊이는 약 20-30피트였습니다. 시신은 12일 오전 6시경 발견된 35세 남성입니다.
■ 2024년 변호사 시험에 43세 여성이 합격했습니다. Charmaine Gabelo는 12년동안 배에서 일했습니다. 아버지는 그녀가 변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마침내 이루었습니다. “너무 늦은 때는 없습니다. 너무 늦어버린 꿈이란 없습니다. 시도하십시오. 뭐든지 하세요. 최선을 다하세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는 3,962명입니다.
■ 공직위원회Civil Service Commission (CSC)는 정부기관에서 폭행이나 학대를 받은 여성직원은 10일간의 유급휴가가 주어진다고 다시 상기했습니다. 취업 상태에 관계없이 이를 보장하여 치료, 상담, 법적 보호, 법적 조치등을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아이가 학대를 당한 여성 직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러나 이 열흘은 다른 날 사용할 수 있도록 모아지거나, 현금 보상으로 대체할 수도 없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11월 25일-12월 12일까지 18일간 여성에 대한 폭력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11월 30일까지 올해 여성에 대한 폭력은 11,636건이었습니다.
[ ]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편 117:2)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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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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