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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는 휴먼매직체입니다.
컴퓨터상에 글꼴이 없다면 굴림체로 보입니다.
배경음악은 등려군의 야래향/첨밀밀/월량대표아적심 연속재생입니다.
카페왼쪽상단의 카페기본음악을 꺼주셔야 깨끗한 배경음악을 들으실 수있습니다.
화면 맨아래 가로스크롤바를 가운데로 맞춰주는 센스^^
◀◀◀◀◀
설레이는 마음로 출발전!
우리 멋쟁이 김팀장님~
출발전에
"팀장님 옷은 어떻게 입고 가실꺼에요?"라고 물었더니...
김팀장왈 "뭐 그냥 반바지에 티하나 입고 가는거지."라고 말씀하시더니
요런 화사한 꽃남방에 마반바지에 썬그라스까지 쓰시곤 트렁크밀면서 지하철 타고 오셨답니다.ㅋㅋ
출발전 한컷!
존경스럽습니다. ㅋ
◀◀◀◀◀
이 두단어로만 모든 의사소통의 80%를 해결하셨던
처음엔 음식이 입에 맛지 않는다고 하시더니 나중에는 제일로 잘드신...ㅋ
출발전 선상에서 한컷^^
소라양 꼭 소개해주고 싶었는데~
이분이 루비똥 뒤뚱뒤뚱이에요 ㅋㅋ
이분이 누구냐면요!
여행에서 돌아올때 비용절감한다고
담배랑 양주로 따이공심부름하시다가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하셔서
양주를 깨트려 오히려 5만4천원을 물어주신 분입니다 ㅋㅋ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ㅋ
돌아오는 배편에 술한잔 드시고
새벽에 술이 모자라 매점에 내려갔다가
중앙방송 마이크에 대고
"워쓰~ 한구어런~" 이라고 외쳤다가
부선장에게 체포당할 뻔 했던 우리 상민이형님 ㅋ
역시 출발전 선상에서 한컷!
다행이 무사히 귀국!!!
지는 서해안의 석양을 바라보며 출발!
다들알겠지만 배타고 한참을 안갔다능;;;
석도항에 도착하니 이런모습이!!!!!
아~ 미칠듯한 저 카리스마!
김정일 국방위원장 같애요ㅋㅋ;
▲
아따 이사진 작품이네요.
포즈가 아주...ㅋ
김팀장님이 첫날 꽃남방을 입어서 입지못하고있다가
드디어 꺼내입으신 꽃남방!
여긴 해변이라구요~
손짓 발짓 바디랭귀지로 버스에 도전!!
다행히 핸드폰에 번역기가 있어 버스에서의 상황을 잘 해결해나갈 수있었어요 -0-
에어콘없이 창문 여는 버서는 1원. 에어콘가동 버스는 2원이랍니다.
1원을짜리 버스인데 2원을 냈더니 거스름돈을 다음사람이 타면 주겠다는 말인것같던데...
모두 버스카드만 찍다가 어떤사람이 동전으로 1원어치 낸사람이 타서 동전을 한주먹받았답니다;;;;
물론 후에 기사와 다시 바꾸긴했지만 ㅋ 사실 모두 한국으로 가져오려고했는데 ㅋ
↑ 우리 김팀장님 버스안에서 한컷!
아 뒤에 성민이형님 자꾸 손오공이 생각나게 하는 반쪽얼굴;;;
↗ 그리고 역시 우리 카리스마 권차장님!
빤짝빤짝 눈이 부셔 노노노노노~ㅎ
여행내내 물을 한 20병 사서 드신듯~ 그런데 무조건 빨간통으로 산다는거~ㅋ
해물샤브샤브~ 다먹고 그릇만 찍음;;;
배에서 내려 처음으로 먹은 중국식 점심식사
다른 사람들 맛없네~ 입맛에 안맞네~할때
"나는 절대로 맛있어서 먹는게 아니고 배가고파서 먹는거야"
라면서 끝까지 앉아서 드시는 우리 카리스마 권차장님-0-
사실 나도 맛있던데 뭘~
근대..........잉어찜빼고!!
청도에 도착한 우리의 우리의 호텔...청도게스트호텔?
아무튼 도착하자 마자 사진찍느라 다들 정신없었음...
난 들어가자마자 가짜 나무임을 알았는데 자꾸 진짜 나무라고 우긴 사람은 뉴규~?ㅎㅎ
잎새 뜯어봤다구~!!
아 그리고 세번째사진은 우리 카리스마 권차장님과 까만발공주님!
선화공주님이라고했던가 아무튼 천안 충효단에서 함께오신 유쾌하신분^^
어머 두분 은근히 어울려~
아참!
제가 소라양 대리구 사라졌다고 온배안을 뒤지며 한참을 찾았다구요?ㅎㅎ
아주 환한 불빛아래 가로등?에서 소라양에게 꿈과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고있었다구요~ㅋㅋ
진정한 연인의 꽃은 "띠동갑"이라고
마지막 침실은 저희가 머물었던 327호?인가..
아무튼 특실인데 침대가 조금 불편했어요.
에이스침대가 아니고 그냥 나무 평상에 이불을 올려놓은 침대라 쿠션이 전혀없답니다.
그렇지만 욕실도 나름 괜찮았고요, 안에 가구는 옛날식 가구로 이쁘게 꾸며져있었어요.
다른일에 정신팔려 방배정을 마지막으로 받아서 2인실을 얻지못하고 저방을 우리 4인방이 함께 사용했답니다.
여기 호텔카운터에 있던 장민이라는 중국 아가씨가있는데요.
귀엽길래 한시간정도 시끄럽게 떠들면서 놀았거든요....참고로 저는 중국말을 전혀못해요 ㅋ
한국에 돌아와서 계속해서 중국말로 문자가와요.....wo hao xiang ni ge ge 이런거
무슨말인지 전혀모르겠어요 ㅠㅠ
저는 그냥 그 아가씨한테 " 워 아이 니" 라고 한것 밖엔 없는대ㅋㅋ
◀◀◀◀◀ 사진 너무 잘나왔네요. 청도 제1해수욕장입니다. 다른분들 노산으로 떠나시고 저희는 해수욕장 및 시내관광을 자유여행했는데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아가씨들은 별로 볼수없었고ㅋㅋ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왜그리 해수욕장에 많은건지... 조금있다가 나옵니다. 모래사장의 코마상태의 할아버지 ㅋ
중국여자애들이 자기들 이름써놓고 해초로 만든 작품?
그옆에 일광욕즐기는 코마상태의 할아버지 자세 어쩔꺼니?ㅎㅎㅎㅎㅎㅎㅎ
누가 봐도 외국에서 온 관광객의 뒷모습;;;
청도 피차이위엔 거리풍경과 식당...
주전로 차따라주는 아저씨가 쉬지않고 찻잔을 채워놔서 나중엔 먹지않고 뚜껑을 굳게 닫아놨다 ㅋ
바로위 가운데 사진 가수가 저녁 마지막 가수였는데요~
지금 나오는 음악중 첫곡 "야래향(등려군)"을 부르더군요^^
식사하시면서 들으신 분계신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배경음악으로 선택했어요~
식사 끝나고 아이스크림가게에 잠시 들렀는데 그 가수아가씨가 아이스크림사먹으로 왔더라고요~
근대 이미 아이스크림가게 아가씨한테 정신팔려있어서 같이 사진찍는걸 깜빡햇어요 ㅠㅠ
청도 피차이위엔 거리풍경과 식당...
한번은 꼭 가볼만한 식당인듯.
요리는 코스를 시키지말고.
먹고 싶은것말 골라먹으면 오히려 저렴하고 입맛에 안맞는 음식을 피할 수있다고 코치해주신 박사장님^^
6명이서 각30원이 안되는 돈을 내고 배부르게 먹고 공연도 보고 즐기다왔다~
주문 받는 아가씨가 너무 귀여워서 괜히 이름물어보고 나이물어보고~ㅋ
나중에 사진까지 같이 찍자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OK!
아이스크림 가게 이쁜이!
가장 왼쪽에 있는 아가씨가 지나갈때마다 웃으면서 아이스크림좀 먹고가라고해서 마지막날 잠시 들렸다.
웃는게 너무 아름다운 소녀다.
절대로 그녀한테 관심있어서 간건 아니다. 절대로~ㅎㅎ
그녀는 21살이고 이름은 "리 쇼나"라고 했다.
전화번호를 깜빡잊고 알아오지못했고 이메일 주소만 따왔다.
아이스크림사먹으면서 대신 사진한장찍자고 거래를 했고, 사진 보내준다고 이메일을 알아냈다 ㅎㅎ
사진 포즈도 얼마나 귀엽게 취해주던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
근대 아직도 안보냈다^^
한국인 이냐고 물어보길래.
"워쓰 메이궈~ Can you speak English?" 라고 영어할 줄아냐고 물어봤더니, "쇼~나"는 영어를 못한다더라...
잠시 누군가 불러왔는데... 옆에 빨간안경테에 단발머리 "리사"라는 아줌마를 불러왔다.
젠장 영어를 미국인처럼 해대더라고...사실 따온 이메일도 "리사"꺼다.
"쇼나"한테 작업(?)걸려면 일단 "리사"를 통해야한다.
차라리 중국을 다시한번 가는게 빠를 것같다.
그냥 우린 다시 말했다.
워쓰 한구어 런 ㅠㅠ
어쨌든 그녀들도 막 웃던대요?ㅋㅋ
↑ 위해시에서 발아프도록 시장 구경하고 돌아다니다가 음료수 사러갔다가 너무 귀여운 소녀가있어서 또 음료를 미끼(?)로 한컷~
너무 어려보여서 몇살이냐 물으니 글쎄 20살이랍니다...
양쪽 팔아래 겨드랑이 검은 천사의 날개가 무성한 소녀^^; 아직까지 제모를 신경안쓰는 듯합니다.
그래도 엄청귀여운 소녀였는데 사진은 실물보다 훨씬 안나왔네요~
↗ 음료수 들고 공원에서 잠쉬 쉬다가 또 귀여운 소녀발견!!
괜히 옆으로 슬쩍 다가가서 혹시 한국말 할줄 아는 사람있냐고 물어더니...
이게왠걸!!
옆에 안경쓴 여학생이 조선족이었답니다^^
19살인데..."저는 학교를 2년 꿀었어요."라고 하더군요....꿀었단말을 조선족아이들까지 사용하더군요~
옆에 모자쓴 이쁜 아가씨는 한족인데 한국말을 전혀못한답니다.
덕분에 목표였던 이쁜이와는 대화를 한마디도 못하고 사진만 찍고 왔답니다 ㅋ
어쩌다 보니 독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ㅜㅜ
위해에서 저녁 자유시간에 길거리말고 호프집이나 바에서 맥주가 한잔하고싶어서
이곳 저곳 돌아다녀봤지만 찾을 수가없었다.
최후의 전략으로 길거리에서 아가씨들을 만나면 물어보기로 합의를 보고 ㅋ
위에 아가씨에게 근사한 바를 소개받아 찾아갔답니다.
정말로 친절하게 바앞에까지 소개를 해준 염계영양!
너무 고마워서 같이 맥주한잔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친구분인 장신양은 사진이 없네요 ㅠ
한국어 공부를 조금했기에 아주 조금은 말이 통했음.
우리를 의식해서인진 라이브 바였는데 한국노래를 여러곡 연속해서 라이브로 불러주신 밴드님께도 감사드려요^^
찌모루짝퉁시장 건물.
내부는 못찍었답니다 ㅠㅠ
눈탱이들 많이 맞으셨나요?ㅎㅎㅎ
저는 까르띠에 시계 650원부터 시작하던걸 나중엔 100원주고 샀답니다.
너무 많이 가격을 깎아서 미안한 마음에 하나 사긴했지만 처분곤란입니다 ㅋㅋ
다음에 저랑 같이 가시는분 제가 가격 완전 후려쳐드리겠습니다~ㅎㅎ
중국은 깎는 재미가 최고였습니다~
1. 팅부동~ 피엔이디아~를 계속해서 반복한다!
2. 들고온 계산기에 원하는 가격만 계속해서 찍는다!
3. 결국 깎인다~깎인다~ㅋㅋ
청도 피차이위엔 뒷골목~
꼬치안주가 3원부터 아주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했었죠?
이런곳 아주 맘에 들어요 ㅎㅎ
지저분하긴 하지만 왠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것이^^
중국의 엽기음식!
닭대가리꼬치 - 고기는 자고로
어두육미계두!!!!!
그리고 닭대가리꼬치 왼쪽건 달걀의 부화되기 직전걸 삶아서 꼬치로 만든;;;
왼쪽에 번데기 사진은 실로 성인남성 손가락 두마디크기의 살아서 꿈틀거리는 왕번데기!!!!!!!!!
저건 대체 어찍먹는것인지....
얘네들은 먹는건지 어떤지 확인 불가!!!!!
암튼 둘다 잡종은 아닌듯합니다.
한마린 바텔 광고에 많이 나왔던 놈이고....
왼쪽건 혓바닥이 검은것이....근대 완전 강아지였음.
이건 매미번데기(?)입니다.
땅속에서 매미가 되기위해 7년을 있는다죠?
매미가 되지 직전의 번데기인데 저걸 자연채집하나요... 양식하나요?;;;
암튼 중국에 왔으니 한번 먹어봐야겠단 생각에 3원주고 사먹었습니다.
7년산을 3원주고 먹었으니 이득본거 맞나요?ㅎㅎㅎ
매미라고 생각해서 그렇지 객관적인 맛만 판단하면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은 굿!
다음에 꼭 드셔보길~
다음엔 전갈과 지네를 한번;;;;
중국의 거리 사진들
석도항의 저녁 노을...
출발한 배의 뒷부분에서 석도항의 불빛을 희미하게 담아봅니다... 점점 희미해지네요... 중국이여 안녕~~~~~~~~~~~~~~~~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여행에 함께한 모두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지기님과 와니님도 고생많으셨고요. 잠깐 잠깐 이야기한 여러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전합니다. 우리 김팀장님 권차장님 상민이 형님의 성원에 힘입어 이 후기를 작성합니다. 귀찮아서 대충 만든티가 조금 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지금까지 길고 보잘것 없는 후기 끝까지 봐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첫댓글 ㅎㅎㅎ 내배꼽 어디에가서 찿아오나 ㅋㅋㅋ 넘재미있게 보고갑니다,,,
4인방 막내님은 소라양 데리고 사라지고.... 천안댁님은 소라양 찾아 온배안을 수색하고... ㅎㅎㅎ 너무 재밌는 시츄에이션이네요.^^
바로 우수회원으로 등업시켰습니다. 이야... 정말 정성스럽고 재미있는 여행 후기 잘 봤습니다. 이건 뭐 한편의 시트콤을 보는듯 하군요. 중국특집 세친구... 뭐 이런거요. 앞으로 한중일 카페의 우수회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우수회원 +.+ 감사합니다. 전 조금 은둔형인데 우리 일행분들의 사회적지위와 체면과 자존심과 또 입지좀 높혀보고자잘 지내시죠
2년전엔 유행했던 꽃무늬 여기선 안먹히넹^^
막내같지 않은막내!! 고생했다...칼있으마가~~
여행갈땐 우리 쾌걸조로 권반장님 사랑해요
여행기 굳... 잘 봤습니다...
허접한 글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꺄아 또 여행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워 쓰" 님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ㅎㅎ 그리고 꿈과 사랑과 희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 :)
4인방 막내님 따라서 배안에서 사라졌을때... 무사했나요? ^^
넹 ㅋㅋㅋ 매우 무사했어요 ~
매우 무서웠어요라고 보이는 이유는뭘까요 소라양 오빠 못믿니 그리고요 지기님 천안댁님하고 까만발공주님 눈빛이 얼마나 무서운데 제가 소라양을...그것도 띠동갑인데요
아잉~ 당연히 믿죠!!♬ ㅋㅋㅋ 단지 그때 어른들이 그렇게 걱정하셨는지 전혀 몰랐다는..;;ㅎㅎ
아 그리고 wo hao xiang ni ge ge ←오빠 너무 보고싶어요 //라는 뜻같은데 ~ 인기쟁이셨군요 ㅋㅋㅋ
wo hao xiang ni so ra 응용 제대로 된건가요 그리고 인기쟁이는 그때 그렇게 길게 이야기해놓고도 못느꼈던거야
아~~ 넘 재밋게 봤어여 많은 추억을 담아오셨네여!! 난月亮代表我的心을 들으니 또 중국생각이.......ㅎㅎ
즐겁고 유익했던 광경이 안봐도 금강산이네요. 개 팔자가 상팔자인 것은 전세계 공통???^^ ㅋㅋㅋ 배경음악 선곡도 아주 훌륭합니다.夜 來 香이라는 음악은 쌍팔년도 노래인데 요즘도 유행 하는가 봅니다.여기서 쌍팔년도라 함은 단기 4288년을 뜻합니다 ^^
네명의 막내 ,, 사진보니 생각나네요 .. 사진잘보았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네 저야 영광이지만^^ 또 언제가게될지...또 누구신지^^
이야 드디어 4인방분들의 여행추억을 볼수가 있네요 ^^ ㅋㅋ 만나서 너무 즐거웠구요 청도 해수욕장에서 같이 놀려고 했는데 노산분들 지원가서 죄송해요 ^^ 온통 여자 사진이네요 ㅋㅋㅋㅋ 워쓰 한구어런!! 그 이야기 듣고 정말 쓰러진느줄 알았어요 ㅎㅎ 언제 또 시간되시면 같이 여행가길 기대할께요 ^^
칭다오삐주 많이먹고 왔습니까?ㅋㅋ =칼있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