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포탑
[포탑은 런너 한판으로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포탑은 1972년 출시된 M60A1형이 초기양산형 모델을 재현하는 바람에 엉성한 실루엣을 보여주어 비난을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인지 1998년 출시때에는 새로운 금형을 파서 전혀 다른 품질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형태나 실류넷이 여낙없는 롱노즈 타입의 딱 그 포탑이지만 주조 질감도 기가막히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조립하기 어려운 후방의 바스켓 역시 조립이 쉽게 간결하게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
[주포는 M68 타입과 내열자켓이 씌여져 있는 M69E1 두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사진에는 일반 M68형 입니다.]
[다른 런너에 들어 있는 또 하나의 포신... 내열자켓이 씌여져있는 M68E1 타입 입니다. ]
[M48~M60 씨리즈의 포신의 변화 를 나타낸 그림 출처는 호비스트에서 1993년 출간된 그레이트 아머 씨리즈 NO3 M48/M60 PATTON ]
[만텔의 주름 재현 역시 탁월합니다. 다만 포탑 부분과 맞닺는 부분은 단차 가 있어 에폭시 퍼티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M17A1거리 측정기는 두가지 타입이 들어 있습니다.]
[M48~ M60에 장착된 거리 측정기의 모습 출처는 호비스트에서 1993년 출간된 그레이트 아머 씨리즈 NO3 M48/M60 PATTON 단행본에서]
[차체 후방 무전기와 포수용 페리스코프의 모습]
[각종 호이스트 역시 정교하게 사출되어 있습니다.]
[토잉 케이블의 모습 나일론제 케이블을 끼우고 순접을 먹여재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포탑위에 M19 큐폴라는 별도 런너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M19 큐폴라는 M48~M60 초기형에 장착되던 M1 큐폴라보다 낮은 형태를 제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출처는 호비스트에서 1993년 출간된 그레이트 아머 씨리즈 NO3 M48/M60 PATTON 단행본에서]
[영국제 전차에 장착된것과 같은 벌집모양 발연탄 발사기도 멋지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M19 큐폴라용 만텔ㅈ름도 멋지게 재현중]
[M60A3형으로 오면서 장착된 포탑후방의 환경센서도 섬세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포발사에 필요한 풍속이나 습도 온도등을 측정하는 장비로 M1A1 이나 K1 에도 비슷한 막대모양의 환경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훈련중인 차량에서 주로 보여지는 호프만디바이스 발사기도 서비스로 들어 있습니다.]
[포탑바스켓 재현과 견인케이블 재현을 위한 나이론제 케이블 등이 따로 들어 있습니다.]
[데칼은 국내에서 제작된것으로 독일주둔 군과 미주방위군 소속 마킹을 재현... 품질은 별로 입니다.이 당시
극내데칼이야 품질 조악스럽기로 유명했죠]
[메뉴얼은 따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보고 조립하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
3. 단점
1972년에 나온 M60A1을 전면개수해 1988년 출시된 이 제품은 M60A3형의 결정판으로 불리우기에 충분한 품질을 가진 제품이지만 아쉬운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일단 차체의 경우 모터라이즈식을 개수했기 때문에 기어박스를 넣기위해 차체 높이가 높은게 흠입니다.
차체의 경우 개수를 거치기는 했지만 에어클리너나 공구박스의 경우 이후 나온 아카데미 M60A1형에 비해 디테일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도 문제고 악셔사리 역시 너무 부실합니다. (앞서 소개한 M60A1패시브 형에 비하면...)
그나마 아카데미 제품의 경우 가격이라도 싸니 다행이죠..
4. 미라지의 평가
이 제품을 이야기할때 늘 따라다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데드카피 죠...
제 리뷰에서도 몇번 언급했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실력을 가진 모형메이커로 성장한 아카데미는 과거 80~90년대는 타미야 나 모노그람 제품 같은 앞선 메이커들의 제품을 무단으로 카피하여 팔아먹는것으로 유명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데드카피는 원 제작사의 허락없이 임의로 무단으로 제품을 복제하여 판매하는것을 말합니다.
[Lucio Merlo 씨가 제작한 M60A3형을 이용한 디오라마 현존하는 M60A3패튼중 결정판에 가까운 제품이 바로 이 제품 입니다.]
[정확한 롱노즈 형태의 포탑 재현과 차체 재현은 상당히 우수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아카데미는 70~80년대 주로 타미야 제품을 무단으로 카피했는데 이는 사실 저작권 개념이 희박했던 당시에는 매우 흔한일중 일이였습니다.
아카데미의 경우 본격적으로 자사의 상표로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던 90년대 초반이전 이런 데드카피로 연습해가나면서 실력을 쌓을수 있었도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여 수출하던 90년대 급성장을 할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탈래리 (레벨) 제품으로 판매중인 구 ESCI 제 M60A3형 차체는 타미야 제품보다 잘 나온편이지만 이 역시 포탑 형상에 문제가 있다]
[군제에서 나온 M60A1 RISE PASSIVEE 제품 화이트메탈제의 반응장갑이 장착된 고가의 제품이지만 현재는 골동품외에 별의미는 없는 제품이다]
데드카피 문제는 비단 모형쪽만의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모형쪽에서는 아직까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중 하나 입니다. 트럼페터 역시 초창기에는 데드카피를 연습삼아 제품을 출시하여 실력을 쌓았고 하비보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데드카피 는 사실 엄연한 불법입니다. 남이 개발해둔 제품을 도둑질해가는것과 진배없죠..업체입장에서는 쉽고 빠르게 기술을 습득할수 있다는 장점으로 쉽게 이루어지곤 하지만 그에 대한 후유증 역시 적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아카데미는 과거 이런 데드카피로 인해 90년대 내내 업체와 모델러들의 손가락질을 당해왔고 현재에도 일부 모델러들에게는 대드카피만 일삼는 양심없는 업체로 욕먹고 있기도 합니다.
트럼페터 나 하비보스 역시 지금은 매년 수십개의 각종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아이템수만 2천개가 넘는 모형계의 영향력 있는 업체로 성장하였지만 여전히 데드카피 나 일삼는 실력없는 업체로 제대로 인정을 받고 있지 않죠...
하지만 달리 보면 업체의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처음 업계에 등장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어떤 제품을 어떻해 만들어야 할지 난감하기 이를때 없고 이때 좋은 목표이자 선생님이 되는 것이 바로 타미야 나 드래곤 같은 업체입니다. 거대업체이자 이계통에서는 가장 큰 업체인지라.. 이를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된다는 점이죠..
이는 멋모르고 아무 제품이나 만들다 제작비도 건지기 어려운 모험을 하기보다는 1차적으로 성공한 아이템을 대상으로 이들 제품이 갖지 못한 제품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 위주로 생산해내게 됩니다. (이런 대표적인 메이커가 트럼페터 와 하비보스 이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초기에는 똑같은 제품을 만들다가 점차 이들 제품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을 그리고는 차차 독자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순서로 실력을 쌓고 회사의 명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이는 앞서 이야기했듯 도둑질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만 타미야도 초기에는 모노그램 제품을 카피한 제품을 생산했고 하세가와 역시 마찬가지 라는 점에서 어느정도는 융통성있게 봐주는데 이 계통의 전통(?) 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원칙적으로 절대 옳은일이 될수 없지만 이런 과거의 단점을 들먹이며 지나치게 예민하게 대해는 모델러들도 좀 지나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예가 아직도 아카데미 하면 일단 까고 보자식의 '국산제품 혐호주의자' 들이 주장하는 논리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여전히 아카데미 제품을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들이 항상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아카데미는 타미야의 제품이나 외국 제품을 카피해 팔아먹는 업체로서 존중해줄 의미가 없다" 라고 말하곤 하죠..
네 맞습니다. 과거에는 그랬죠.. 하지만 이는 과거의 잘못일뿐 현재에도 그렇치는 않습니다.
아카데미는 90년대 초반 이미 대부분의 카피제품을 포기했으며 90년대 후반 IMF를 깃점으로 고난을 이겨내면서 현재에는 세계 5위안에 드는 실력을 가진 업체로 전세계 모델러들로 부터 인정받고 있는 자랑스러운 국산업체 입니다.
현재 나오는 아카데미 제품은 일본의 타미야 제품이나 홍콩의 드래곤 제품 에 막멎거나 그 이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도 많고 국산 제품이라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과거에 그랬으니 지금도 난 믿지 않는다.."
는 생각은 지나치게 편협적인 생각이자 모델러하면 '골통'소리를 듣는 이유가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최근 아카데미 제품을 구입해보셨나요..? '
20년전의 제품과는 무척 다른 품질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당신이 느끼는 그런 과거의 아카데미라면 모두 잊어도 될정도로...
혹자는 전 아카데미 찬양론자로 몰기도 합니다. 물론 미라지는 아카데미 같은 국산업체에 좀 더 애착이 가는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국산업체가 없었다면 우리는 이웃 다른 나라들처럼 비싼 외산킷들로 어려운 모형생활을 유지했야 했을테니까요..
[아카데미 제품으로는 얼마전까지 박스아트를 바꾸고 모형전용으로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판매하는지는...]
하지만 무턱대고 국산업체라 옹호해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 아닌것은 아니라고 더 강력하게 또 분명하게 말하고' 잘하는것은 잘한다고 칭찬해줄수 있는 공평하고 객관적인 시선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솔직한 저의 마음 입니다.
이 제품은 과거 아카데미의 아픈 기억과 같습니다.
업체가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이라 할수 있는 이 제품은 아십게도 타미야 제품을 카피한 제품 입니다. 너무 똑같이 카피했죠..,
아카데미는 이 제품을 통해 제품의 설계나 분할 그리고 사출기술을 배우고 연구할수 있었고 그리고 이어 93년 드디어 독자적인 아이템중 하나인 #TA967번 U.S MC M60A1 WITH RISE/PASSIVE ARMOR 를 출시하게 됩니다.
[이 제품은 1998년 M9도져를 추가한 제품으로도 출시됩니다. 이는 잠시후에 리뷰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드디어 패튼전차의 독창적인 아이템인 IDF M60A1 BLAZER 를 세계최초로 제작하면서 아카데미라는 메이커명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됩니다.
[아카데미는 1994년경 세계최초로 이스라엘군이 1982년 레바논 사태당시 보여준 블레이져 장갑 장착형 M60A1 BLAZER 를 인젝션으로 출시하게 됩니다. 그 바탕이 된 전차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TA060번 U.S M60A3 105mm GUN TANK 이다]
그 바탕이 된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TA060번 U.S M60A3 105mm GUN TANK 인것입니다.
누구나 과거를 뒤돌아보면 실수하고 잘못을 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잘못이나 실수를 가지고 평생 옳아메고 매도한다면 그 역시 바른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아카데미가 데드카피라는 잘못된 행동을 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걸을 빌미로 아직까지 그럴것이다라고 확인해보지 않고 욕하고 폄하한다면 그 역시 꽤나 쪼잔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이 죄라면 그렇게 찬양하는 타미야나 하세가와 가 과거 모노그램 제품의 카피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는것은 우째 설명할지요..?) 벌써 20여년전 일입니다. 설마 아직까지 불법 카피나 일삼으면서 세계적인 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요..? 모두가 이해하고 용서하는 아량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아카데미 역시 과거의 실수는 반성하는 의미에서 지금처럼 활발하게 좋은 아이템을 많이 내주는게 업체의 바른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1년 현재 절판중 !!
제품명 : U.S M60A3 105mm GUN TANK (1/35 ACADEMY MADE IN KOREA)
제품 코드 : #TA060
■ 미육군 및 미해병대의 주력전차로 사용되었던 M60A3 타입을 1/35 스케일로 정밀모형화
■ 차체외부를 비롯한 M60A3형의 세부디테일 정밀재현
■ 미육군 M60A3 타입을 비롯 미해병대에서 사용했던 M60A3 타입 선택 재현 가능
■ 전차병 1명 포함
■ 미육군 및 미해병대 마킹 포함
소비자가 : 15,000원 (모형용 현재 절판중)
완 성 도 : ★★★★☆ ( 활발한 제품을 생산하던 1989년 시기의 대표작!
정교한 디테일이 최고수준! )
조립난이도 : ★★★★☆ (아카데미답게 수월한 조립성이 돋보인다)
가격만족도 : ★★★★☆ ( 국산제품답게 저렴한 가격!)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 M60A3형을 결정판 격인 제품이지만 아십게도 이 제품은 타미야 제품의 카피제품이다.
타미야는 1972년 M60A1을 첫 출시하였으나 이는 양산시제품을 제품화 한것으로 포탑이나 특히 차체의 형태에 문제가 많았다 그리하여 MM 씨리즈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치를 겪던바 이를 대폭 수정하여 1987년 출시한게 바로 타미야의 M60A3제품이다.
이는 문제시 되던 포탑을 전면 개수하고 차체 역시 상당부분 개수하여 완벽에 가까운 M60A3형을 만들어 내었는데 이를 국산 메이커 아카데미가 1989년 카피한것...
이 제품은 한 3년 정도 잘 팔아먹다 1991년 걸프전 발발로 1993년 #TA967번 U.S MC M60A1 WITH RISE/PASSIVE ARMOR 로 개수하여 출시하게 됩니다. (이제품에는 M60A1과 A3형을 모두 만들수 있는 부품이 다 들어 있다) 그리고 95년경 드디어 IDF M60A1 BLAZER 라는 아카데미 최고의 패튼전차를 만드는데 일조를 한 제품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앞서 이야기했듯 타미야 제품의 데드카피 제품으로 당시에는 저작권 개념이 희박했던지라 이런 카피는 눈감아 주던 시기였다. 하지만 어찌되었던 업체로서 옳치 않은 행동임에는 틀림이 없는사실은 사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아카데미 하면 카피나 임삼는 양심없는 업체로 여기는 모델러들이 적지 않은점에서 업체 입장에서도 깊이 반성해야 할 제품중 하나 이다. 물론 현재는 절판중이다. 하지만 가끔 오래된 문방구를 뒤져보면 어렵지 않게 구할수는 있는 제품중 하나로 패튼전차 매니아라면 구해보길 권하고 싶은 제품이다 )
참고 사이트 및 서적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타미야 홈페이지 (http://www.tamiya.com/)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실기체 자료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3817.html?p=1&t=3)
위키백과사전 http://en.wikipedia.org/wiki/M48_Patton
완성품 사진은
미라지의 콤프방(www.compmania.co.kr) 의 박지훈(ep9520) 님의 작품을 참고 하였습니다.
참고서적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ㅇ 한상철, 한기상, CD 롬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주)군사정보, 1998, pp206~207
밀리터리 월드 131호 (2001/5월호 ㈜ 군사정보)
한국군 매거진 (2001/10월호 ㈜ 군사정보)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98 전차연감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8.5.1)
세계의 전차 1946~2000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
취미가 17호 (1993년 1월호)
M1A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9.8.30 )
컴뱃암스 24호 (1998.9월 주 군사정보)
발췌/출처 전쟁속의 영화이야기: http://www.cyworld.com/undercoverbrother
한국군 매거진 2001년도 10월호 (주 군사정보)
ㅇ 한상철, 한기상, CD 롬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주)군사정보, 1998,
참고서적
T-80/ T-90 주력전차 (주) 군사정보 1999년 7월
세계의 전차 1946~2000 주) 군사정보 2000년 9월
772 & T72M WWP 2006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1.3.26 ver 2.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본 게시물의 상업적 이용과 무단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게재를 원할시는
King331@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단 개인적 사용하시는건 마음껏 퍼가셔
도 됩니다. 다만 출처는 꼭 밝혀주시길… 틀린내용이나 수정부분의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 합니다.
|
첫댓글 타미야 카피지만 그래도 아카는 박스하고 설명서는 그나마 따로 만들었고,..이후 차별을 뒀었지만........
킴스프라모델은.........그냥 박스, 설명서까지.......완전히....카피를 했었잖아요.......취미가 초창기때 취미가의 광고를 주던 킴스였는데 취미가에서 한방때리고난후부턴....
음.. 패튼초기모델보다 디자인이 정말 멋지군요!
어쨌든 전 아카데미가 제일 좋습니다^ 0^
A3형식은 2007년에 재발매를 잠깐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제가 하나 사서 만든 게 있는데 지금은 다시 절판..
작례중 이스라엘 패튼은 정세권님의 작품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카데미 까는 분들이야 무슨 말을 해도 여전히 외골수죠.
오로지 자신의 신념을 최고로 믿는 대신 아카데미는 더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