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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Jacob Sinner)
♥ 배도로 이끄는 “알리야(עֲלִיָּה Aliyah) 운동”
“The Aliyah movement(עֲלִיָּה Aliyah)” leading to apostasy
단언컨대, 크리스챤이라면 어떠한 이유로든 동일한 크리스챤을 유대교로 개종시켜 예수님을 떠나게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이스라엘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기독교인들에게 앞장서서 예수님을 배반하도록 부추기는 기독교인(교회)들과 그들을 후원하는 교회들이 적잖습니다.
♥ 1. 알리야 란 ?
“알리야(עֲלִיָּה Aliyah-ascent, upper chamber, going up, loft, parlour-올라감, 윗층방, 다락방)” 는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이주한다는 말로 단순한 이민이 아니라, 신앙적·민족적 귀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알리야는 19세기 말부터 유럽의 박해를 피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고 있고,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에는 국가 차원에서 전 세계 유대인의 귀환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스라엘의 “귀환법(חוק השבות, ḥok ha-shvūt /Return Law)”은 1950년에 처음 제정되어 1970년에 확대된 이스라엘 법으로, 모든 유대인, 즉 조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유대인인 사람과 그 배우자에게 이스라엘 국가에 입국, 거주 및 시민권을 취득하고 정착을 돕는 법적 권리를 부여합니다.
♥ 2. 이스라엘 귀환법 판결 내용
1989년, 이스라엘 대법원은 이스라엘 밖의 비정통파(개혁파, 보수파) 유대교 운동을 통해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도 귀환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고 판결했습니다.
In 1989, the Supreme Court ruled that people who converted to Judaism through non-Orthodox movements outside the state of Israel are included in the Law of Return.
이로 인해 해외에서 비정통파를 통한 유대교 개종은 인정하지만, 이스라엘 내에서 이루어진 개종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으며 이스라엘에서 결혼, 이혼, 장례 등 가족 문제를 관장하는 정통파 랍비들은 비정통파 개종자를 유대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개종자들은 알리야(이스라엘 이민)는 허용되지만, 이스라엘 내에서 결혼이나 이혼을 할 수 없습니다.
♣ 댓글-Israel’s Conversion Battle, Unpacked
♥♥♥ 이와 동시에, 1989년 이스라엘 법원은 귀환법에서 '예수를 믿는 유대인'은 시민권을 얻을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 댓글-Israeli Court Rules on Messianic Jews - L.A. Times Archives
Dec. 27, 1989 12 AM PT
♥♥♥ 다시 말해, 1989년 이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거나 유대교로 개종하지 않는 크리스챤들은 알리야를 통해 이스라엘로 돌아갈 수 없다는 판결입니다.
♥♥♥ 이는 유대인의 이스라엘 이민의 근거가 되는 판결로서, 그 법과 그 후속 개정안은 유대인을 유대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거나 유대교로 개종하고 다른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합니다.
➜성경의 족보는 부계(마1장, 눅3장..)이지만, AD 100년경 유대 랍비들은 "모계 전통"의 원칙을 세우기 시작했고(탈무드 키두신[Kiddushin] 68b), 오늘날엔 어떤 혈통이든 이스라엘 여성에게 태어난 자들은 유대인으로 인정하는 제도가 정착된 것입니다.
♣ 댓글-Israeli Court Rules Jews for Jesus Cannot Automatically Be Citizens
♥ 3. “알리야 운동”은 배도 운동
♥♥♥ 즉, 이스라엘 법원이 판결한 내용은 정확히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다른 신을 믿는다는 뜻” 이고, 더 이상 “유대인 공동체(Jewish community)”의 일원이 아니기 때문에 “알리야(Aliyah)의 자격” 이 없다는 말입니다.
♥♥♥ 따라서, 이미 예수님을 영접한 유대인들 중에 알리야 운동을 통해 이스라엘로 귀환하려던 “예수믿는 유대인” 들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알리야(Aliyah) 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을 영접한 유대 여인 “Karol Joseph”의 경우, 모든 것을 정리하고 이스라엘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려고 6개월을 준비하는 중(1989년)에,
이스라엘 대법원이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모든 유대인들에게 알리야를 허용했지만, 유독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나 유대교로 개종하지 않는 자들은 제외시키는 법을 통과시키는 바람에 그 녀는 알리야를 거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Karol Joseph”의 간증영상 16분 19초부터 18분 02초 사이 참조요망
♣ 댓글에-영상-Jewish Woman Asked God: Is JESUS the Messiah? | Testimony #370
이처럼 예수님을 영접한 지체들이 “알리야”를 하려면 명백히 예수님을 배신해야 함에도, 알리야를 통한 이러한 배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대부분의 교회들은 도리어 “알리야“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고 회복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도리어 알리야를 통해 진정한 크리스챤은 이스라엘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으며, 알리야로 이스라엘로 돌아간 유대인들이 기독교로 개종하여 돌아오는 숫자 역시 거의 없습니다.
또한, 지금도 이스라엘은 기독교를 탄압하고 있으며, 몇 년 전에는 유대교로 개종 거부시 시민권은 고사하고, 복음주의자들이나 기독교 선교사들에게 비자발급까지 중지한 적도 있습니다.
♣ 댓글-이스라엘 내무부, 복음주의 단체들에 비자 발급 중단
♥ 4. ”알리야를 통한 단체 배도“ 의 실제 현장
♥♥♥ 2022년 이후, 인도의 오지 마니푸르 지역을 선교해 오며 "개신교 목사로서, 알리야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고 싶다" 는 원정하 선교사에 의하면,
슬프지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 중 다수가 유대교로 개종한 뒤에 알리야를 통해 이스라엘로 귀환“하고 있습니다.
♥♥♥ 2021년, “쿠키족(마니푸르 지역에 사는 인도 소수 종족)“ 은 약 98.1%가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공동체인데, 충격적이게도 중 무려 548명이 알리야 운동을 하는 한국 기독교단체에 의해 개종하고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이스라엘 시민권을 얻었던 것입니다.
'므낫세 코뿔소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27만 6,000달러를 후원해 이곳 사람들을 이스라엘에 보냈던 알리야 후원자들은 인도 마니푸르 주에는 고대 이스라엘 북왕국 므낫세 지파의 후손, 곧 '브네이 므넷세'라고 믿는 쿠키족이 거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유대인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실제로 DNA테스트에서 이들은 유대인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지인의 증언 역시, 쿠키족 조상은 모두 기독교인이었고 유대교는 없었으며 쿠키족의 선조들 중 잃어버린 유대인은 없었습니다.
♥♥♥ 만에 하나 그들이 100% 유대인의 혈통일지라도, 알리야를 위해 크리스챤들에게 예수님을 버리게 하고 유대교로 개종시키는 것이 교회와 기독교인(단체)들이라니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놀랍고 심히 역겹습니다.
♣ 댓글-[기획] 알리야 논쟁, 한국교회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1부)-"기독교인을 개종시켜 이스라엘로 보낸다고요?"...'알리야' 운동에 맺힌 인도 선교사의 눈물
♥ 5. 가난한 자를 배도시키는 알리야 후원 교회들
아직도 세계 여러 곳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유대교로 개종하는 사례가 많으며, 이들은 개종한 순서대로 외국에서 지원받은 돈으로 주기적으로 몇 백명, 몇 천명씩 이스라엘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 더욱 슬픈 것은 개종의 이유가 사회적 불안과 경제적 빈곤 문제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알리야는 막대한 자금으로 지원(알리야 누적 후원금은 아시아 지역에서만 120억으로 알려짐)하므로 다수가 개종의 유혹에 넘어가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마니푸르 복음 루터교단 지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유대교로 개종하는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경제적으로 매우 취약한 계층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만, 땅값이나 소작료를 내지 못하면 정착하지 못하는데, 일부 유대교를 믿는 추장이나 공동체는 땅을 제공하거나 소작료를 낮춰주는 조건으로 개종을 요구하기도 하고 "개종하면 이스라엘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신앙을 바꾸는 경우도 적잖다고 전해집니다.
신학적 확신 이전에 생계수단이 없는 자들에겐 유대교로의 개종이 어쩔 수 없는 유혹이자 육체적 비젼을 위한 선택지로 작동하는 구조가 된 것입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매년 3만명 정도의 유대인이 알리야를 통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데 항공비용은 1인당 800-2000달라(몇년 전)이고 알리야를 위한 특별전용기 한 대가 3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많은 재정 중 대부분은 크리스챤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으로 충당된다고 추정되는데 그 물질이 궁극적으로 유대교로 개종하는데 사용된다면 이보다 더 역겨운 일도 드물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교회들이 벌이는 알리야 운동, 특히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알리야 운동은 당사자의 신앙심이나 본의와 관계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선교헌금이라는 명분으로 기독교인(특히 가난하거나 열악한 기독교인)을 배도하게 만드는 저주받을 '배교’ 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이스라엘의 회복을 돕는다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많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선교의 명분으로 배도를 조장하는 알리야를 돕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6. 알리야 운동을 후원하는 자들
알리야운동은 I-HOP이나 ”백투 예루살렘운동(Back to Jerusalem movement)“가 등.. 기독교 세대주의와 시오니즘에 동조하며 End Time을 알리는 신사도 운동가들과 ”메시아니 주들(Messiahnic Jews)“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 그들의 다수는 말씀 중심이 아닌 “사람(구도자) 중심의 예배(seeker's worship)”를 드려왔고 현재는 거의 캐톨릭과 연합하고 배도하였으며 딥스의 짐승정부를 분별하지 못하거나 추종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 중 다수는 이방인의 “환난전 휴거”를 주장하는 세대주의 신학(심지어 일부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고 있고, 다수의 교회들과 영향력있는 유튜버(여호와로이TV, Jeshua Coming 등)들은 이스라엘 회복과 히브리 뿌리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알리야 운동에 후원을 요청하는 알려진 기관이나 단체(아래)만 해도 10여 곳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련 사역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로잔언약에 기초한 이스라엘선교신학원을 비롯하여, 한국알리야운동본부, 한국메시아닉교회, 한국메시아닉제자공동체, 토라신학대학원, 토라연합교단, 한국메시아닉 교회연합, Brad TV, 인터콥, IMN이스라엘 네트워크, 왕의 대로, KAM선교회 등도 알리야 운동에 직간접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슬프지만, 수많은 알리야 사역자들은 정도 차이일 뿐 이스라엘 선민사상과 함께 율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한 예로 그들 중 일부는 구약의 절기와 제사(동물제사포함)를 부활해야 한다거나 구약의 음식규례와 토요일 안식일 준수 등 율법을 강조하고, 심지어 극히 일부는 제3성전 건축을 후원하거나 지지하기도 합니다.
♥♥♥ 이처럼 그들은 철저하게 유대인과 이방인을 분리하는 극단적 세대주의를 따르거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는 결코 복음이 아닙니다.
구약과 신약이 서로 다르거나 율법과 복음이 서로 완전히 분리된 것이 아닐뿐더러, 구약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온전히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마5:17-29, 마5-6장-사안별로 율법을 온전히 성취하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이 심비에 기록된 자들(히10:15-17)은 문자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율법의 요구들이 (믿음을 통해) 이미 이루어졌습니다.(롬8:3-4),
♥♥♥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이방인의 구원 역시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교회는 언약적 통일성 안에서 하나의 구속사적 흐름 안에서 결합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엡2:11-22, 갈3:21-29, 롬2:25-29..)
더군다나 카발라를 실천하며 기독교를 유대화하는 메시아닉 주들이 종종 발견되는 것처럼,
♥♥♥ 알리야운동은 세대주의에 입각한 유대회복운동과 직결될 수 있고, 실제로 유대회복운동이나 시온주의운동은 유대우월, 유대선민 사상의 뿌리인 카발라 사상(집단 메시아 사상)과 이어지기에 더욱 주의가 요망됩니다.
♥ 7. 맺는 말
알리야 운동을 추진하는 자들은 그들을 대항하는 복음을 도리어 대체신학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대체신학이 아닙니다.
♥♥♥ 구약의 모든 것들이 폐기되고 신약의 교회로 대체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구약의 모든 언약들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미 성취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언약신학적 관점입니다.
♥♥♥ 알리야 운동을 리드하거나 후원하면서 유대인의 귀환을 주장하는 자들이 토라로 돌아가자면서 주장하는 “율법의 회복”이란 명백하게 구약의 율법과 복음을 섞는 혼합주의이자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훼손하는 저주받을 다른 복음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을 품는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거부하는 유대교와 시오니즘의 물결을 분별하지 못하여 율법으로 돌아가거나 저주받을 다른 복음을 수용하는 교회들과 함께,
적쟎은 교회들은 아직도 이스라엘을 돕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한다는 명분으로 가증한 배도를 부추기는 알리야 운동을 좋게 여겨 후원하는 현실입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 모두 주님의 은혜아래 분별력을 잃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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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Sinner 페북 글(2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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