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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대학교(남녀공학)
 
 
 
카페 게시글
♡ 병상일지 내겐 아직도 그리운 그녀
천년의 벗 추천 0 조회 143 13.08.11 01:1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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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1 04:16

    첫댓글 윗글은 "추억일기 2" 로 이어지는 글 맞지요? 글을 참 맛깔나게 잘쓰십니다.
    짦은 글이지만 글속에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흥미와 관심도 유발 시켜주십니다.
    너무 뚝 떼어서 글을 이어주니 우리 마음대로 상상해야 하는 즐거움과 고통도 함께 주십니다.

  • 작성자 13.08.11 10:23

    토마토님~
    추억일기2는 아직 안쓰고 있네요. 이 일기는 블러그에 적어놓았던 일기일뿐 이구요.
    휴가끝나고 정리되면 써놓아야지요.

  • 13.08.11 07:09

    가버린 사람이 그리운 날 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가 무엔지.......

  • 작성자 13.08.11 10:23

    네~
    특별한 인연이 아닌것이였지만 이젠 인연으로 승화시켜보기도 하구요

  • 13.08.11 08:45

    안면도 바람 속에 그녀의 숨결이 . . . .
    송림에선 그녀의 향기가 . . .
    바닷물에는 그녀의 마음과 벗님의 마음이 출렁이고 있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8.11 10:26

    하니님~
    너무 앞으로 가진 마세요
    유년시절의 순수함이 늘 유지되어오던 추억일뿐이구요.
    세월의 무게로 인해 더더욱 아쉽게 다가오는 일상들이랍니다.

  • 13.08.11 10:56

    WHY ? 앞서간다는 생각이 드셨을까요?
    슴결이.향기가란 단어 때문에요. ? 남녀 감성 표현의 차이일까요 ?
    유년의 순수함은 항상 그모습 그대로 인것을 알기에....

  • 13.08.11 11:58

    마음 시립니다, 한편의 단편처럼 ,,추억은 그래도 할 수 있어 좋고 그리우니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8.11 13:40

    누구에게나 있어왔던 일들이기도 한데 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이즈음에~

  • 13.08.11 19:41

    그냥 단편 소설이네...찡하고 슬프고 아름답고 안타깝다...흑~
    천년의 벗님 문학청년이네

  • 작성자 13.08.11 21:32

    에공
    아니구요. 꿈을 꾼적은 있었던거 같어요. 그런데 가난하다라고해서 건축학으로 바꾼 오래전의 일이있었습니다.

  • 13.08.12 04:45

    잘 써진 글로 천년의 벗님의 마음 한 구석을 보여주신 것 고맙고요 우리의 일상서 빼앗긴 아름다운 면을 느끼게 된 것 기쁘고 다행스럽네요. 벗님 탓(덕)으로 건축학 개론이란 영화를 봐야 겠다는 마음도 듭니다.

  • 작성자 13.08.12 09:56

    ㅋ ~
    저요 그 영화보고 가슴이 뭉클했어요
    하반부에 첫사랑을 보기위해 말없이 빈집을 다녀간 흔적으로
    CD플레이어가 택배로 왔을때요.
    왜 그랬는지 울컥했는데 그때 극장에서 내맘같았던 사람들이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뻔하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보셔두 좋을듯 합니다

  • 13.08.12 20:19

    앗! 그런데 내 눈에 왜 눈물이 고이는 거지??????

  • 작성자 13.08.15 12:24

    동행하시는 지도 모를겁니다. 삶~

  • 13.08.13 00:41

    비오는날 창밖으로 보이는 한폭의 수채화처럼 슬프고 아름답습니다
    그런 추억을 간작하신천년의 벗 님은 행복하십니다 그런 기억조차도 없는이들이 대부분인 삭막한 세상아닌가요

  • 작성자 13.08.15 12:25

    누구나에게 있을거 같아요. 삶의 간이역에 내려놓은 아름다운 추억

  • 13.08.14 11:07

    고향은 그렇게 늘 마음의 평온만을 주는곳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또 일기를 쓰시겠네요~

  • 작성자 13.08.15 12:26

    고향은 늘 네겐 그리운 곳입니다. 아프디 아픈 추억들이 빛바래가고 있지만

  • 13.08.19 17:02

    아름답고 슬픈 친구 이야기 가슴이 아파서 펑펑 울엇습니다.

  • 작성자 13.08.21 09:33

    아마도 내 이야기라고 생각들을 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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