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 자원봉사 간담회 후기 - 가로등 홈피 글중-

[수민mam]

         @@@@ 밥 퍼 주는 마음  @@@@
  
    ...사랑은 밥이고  밥은 하늘인것을 ....


   여러가지 봉사 중에 급식봉사 하는 사람들의 얼굴은 누구보다 예쁘답니다. 

   왜일까요?

   가을 아침바람이 코끝에서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9월의 일곱째날 입니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시청에서 행해진 급시봉사자 간담회에는 
    9개단체 50여명 자원봉사자들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안양에는 동안,만안 노인복지회관, 안양시 노인 전문 요양원,
   안양시 노인복지센터,관악 수리 장애인 복지관, 
   부흥,율목,비산사회복지관, 3개의보육원, 남부일시 아동보호소에서 
   급식 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 
 

   간담회는  간단한 영상과 웍샵,  식당에서의 오찬으로  진행되어졌습니다. 

    주제에 관한 토론이 열을띠어서인지  각팀마다  제한된 시간 이상으로 
    발표를 합니다. 
 

   영양사와 조리사의 조언을 얻어 늘 할수있는 반찬이라도 간단하고 
    맛있게할수있는 방법을 배울수있고 
    내몸이 건강할 때  다른사람 에게 도움을 줄수있다는  자긍심도 가진답니다. 


     봉사이후 독거 할머니께 쌀을 가져다드리면서 남은 음식을 가져다 
     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못하는점이 아쉬우며 

    소외된분들이 오셔서 드실수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간담회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의차이점을 비교하며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발전된모습을 볼수있을것이라는 생각을
     모두가 가진것 같았습니다. 


     간담회를 준비해주신 자원봉사센터 국장님과 이국희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귀했던건 ...

     가로등 을소개하는 것이었고 우리들은 그들의부인들이라고 가슴펴고 
     알릴수있었던것입니다.  


     자원봉사자는 

     우리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람 "VIP" 입니다. 
    " Volunteer    is  Important  Person "   

    자원 봉사자를 하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게 되고 
    외로운 사람에겐 친구가 되며  정의의 편에서서 정당한 주장을 지지하고 
    바람직한 변화를 촉진시키며  하고 싶은일을 배우고  경험을 쌓게 되어
    자신의세계관, 인생관을 넓히게 되며 삶의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니
     자원 봉사 활동은 자신의 행복입니다. 


   가을 바람처럼 향기나는 그녀들은 오늘 특별히 아름다웠습니다. 


            2005.9.7.  안양시청에서 .... 

   

[별들의 이야기]

급식봉사자 간담회 참여하신 봉사자님... 귀한 시간주셨는데... 만족한 시간이 되셨는지요.. 급식봉사자만이 느낄수 있었던... 것들을 부담없이 공유하며 좋은점과. 개선할 점을 토론 하고 좀더 효율적인 봉사를 위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