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월 4일 올댓 스케이트 첫 날 공연을 뒤돌아 보렵니다.
아마 모두들 김연아의 네순 도르마는 어떤 모습일까 하셨을텐데요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에 가사 없느 ㄴ공연으로 이루어져 더욱 김연아 선수에게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자 이제 처음부터 보실까요?
피겨 퀸도 하나..마이 퀸도 하나....
저도 한 컷.....
오프닝
여왕의 등장
첫 순서는 레베카 김/끼릴 미노프의 베키라자데......
김해진 Ready to Fly.....
얀 한 - impossible dream과 푸른 다뉴브 강 올댓 쇼에 처음이라 좀 긴장한 표정.....
알리오나 사브첸코와 새 파트너 브루노 마소의 인상작인 Happy.....
박소연의 I dreamed a dream
데니스 텐..이젠 확실히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관록이....
쉐린 본 이 언니와 같이하면 그저 흥겹기만......
환호는 언제나 랑비엘이 최고....
물론 김진서 군의 으르렁도 대단한 호응이 있었지요
솔직히 이 날 볼로소자/트란코프는 컨디션 ?로....단 쓰로우 하난 굿....
야구딘..세월은 자구만 그를 힘들게 하네요.....
1부 마지막 Send in the clowns.....
제가 있던 자리(17구역)이 각도가 그래서...2부는 오케스트라 라이브였습니다.
가사 없이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우아하게 네순 도르마를......
그리고 안녕......
클로징 무대느 ㄴ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정의근 씨와 함께....
헌데 마이크를 받아드는 연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모두들 한 사람을 기다립니다.
데이빗 윌슨......오늘의 김연아가 있게 한 1등 공신.....
서로에게 가장 귀중한 존재였음을.....
그래서 이렇게 후회없이 끝낼 수 잇었음을......
보너스 : 오늘 쇼 끝난 후인 듯..김 레베카 페북에서....